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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61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05.10 14:27
    No. 1

    게임 소설 중 수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명자
    작성일
    14.05.10 14:31
    No. 2

    비평란에 올리기도 민망한내용이긴하나 납득이 너무나 안가는 바람에 글을 써버렸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5.10 15:09
    No. 3

    게임소설중 수작을 본적이 없습니다. 철학이 없고 신념이 없으니 글에 나타나지 않는듯 싶네요
    수작이라 칭해징는 것들은 그런대로 신경좀 썼다?가 개인적으로 와 닿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4.05.15 13:23
    No. 4

    판타지 소설에 철학이나 신념이 어디 있나요... 드물게 나타나는 수준이죠. 그럼 장르소설엔 수작이 그정도 밖에는 없는 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5.10 16:19
    No. 5

    부모님 돌아가시고 게임폐인 된건 현실도피죠. 부모님이 자기때문에 죽었다고 생각해서 현실에 안주할 생각을 못합니다. 이야기 거의 끝까지...

    게임판타지인데 현실세상 비중이 없는 이유는 납득하기 힘들다고 말씀하신 부모님의 죽음 때문입니다. 그리고 게임판타지인데 현실세상 비중이 없는 이유가 이해하기 힘든 이유는 뭔가요? 장르가 현실게임판타지라고 하고 나왔었나요? 박쥐라는게 뭔 뜻인지?

    성녀가 눈물만 흘리고 있던 이유도 뭐 나중에 나오긴 합니다.

    어쩌다보니 쉴드가 되버렸는데 반이 무척 수작은 아니더라도 말씀하신 이유를 납득 못할정도로 못 쓰진 않았다고 생각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현도(玄盜)
    작성일
    14.05.10 17:38
    No. 6

    단언하는데 이 작품을 7번 정도 정독한 독자로서 '수작'은 아닙니다.
    다만 몇가지 거슬리는 것들만 무시하고 보자면 왜 주인공이 현실도피를 하고 왜 삐뚤어진 사고를 하게 되었는지 그럴싸하게 독자를 납득 시켜서 전개하는 글은, 솔직히 대부분의 게임소설 중에서 얼마 없죠. 진짜 얼마 없습니다....
    하지만 그냥 글쓴이 분과 작가분의 코드가 안맞는다 뿐이지 이 글이 모두가 아예 읽지 못할 정도로 재미 없는 글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묵석
    작성일
    14.05.10 18:30
    No. 7

    저는 글쓴이께서 게임 판타지 장르 자체를 싫어 하시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 저기 거슬리는 부분은 있지만
    이 작품 자체는 걸작 수작은 아니지만
    무난한 게임 판타지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렇게 말 하실 정도로 성에 안차신다는 것은...
    게임 판타지라는 장르 자체가 글쓴이분과 코드가
    맞지 않나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showdown
    작성일
    14.05.10 18:39
    No. 8

    뚜렷한 스토리 없이 주인공의 게임 플레이만 보여주는게 아쉽지만, 범람하던 겜판소들중에서 그나마 개념차린 소설이었죠.

    돈벌이나 복수를 목적으로 게임을 하는 공감 불가, 이해 불가의 겜판소들과 달리 주인공이 게임에 몰입할 계기를 만든것부터 점수를 주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showdown
    작성일
    14.05.10 18:56
    No. 9

    부모님 돌아가시고 주인공이 게임을 미친듯이 하는건 일종의 현실 도피라 할 수 있죠. 그 비싼 게임장비를 실수로 구입한 바람에 부모님이 돈 내려 갔다가 사고로 돌아가셨는데, 그걸로 최책감에 빠진 주인공이 자살까지 했지만 자기 의지와 무관하게 살았잖습니까. 죽고는 싶은데 죽지도 못했다. 얼마나 괴롭겠습니까. 이렇게 자기 때문에 부모님이 돌아가신 현실이 싫다보니 사실상 죽은셈치고 게임에 빠져들은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5.10 20:09
    No. 10

    게임소설 최고는 캔슬러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포필
    작성일
    14.05.10 22:06
    No. 11

    ==;; 이 발언은 그냥 못 지나치겟군요.

    게임 소설 중

    제가 제일로 치는것은 디오 입니다.

    물론 당신의 머리 위에 역시 설정 상으로는

    디오보다 더 재밌어 보이지만

    아직 15화 밖에 안됐으니 따로 말하진 않겟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junara
    작성일
    14.05.11 00:52
    No. 12

    팔란티어, 옥스타칼리스의 아이들 읽어보셨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보보군
    작성일
    14.06.23 13:59
    No. 13

    아.. 팔란티어! 결말 읽고 소름이 돋았었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일
    14.05.11 02:27
    No. 14

    디옼ㅋ 여기저기서 설정따서 소설만든 느낌이들더라죠 재미도없고.. 개취인가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슈퍼노바
    작성일
    14.05.13 02:40
    No. 15

    저기 캔슬러하고 디오하고 작가가 같아요 -_-;;;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바스레이
    작성일
    14.05.14 21:10
    No. 16

    캔슬러나 디오는 게임소설이 아니라 판타지 세상에서 게임을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 뿐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아스트리스
    작성일
    14.06.16 04:56
    No. 17

    사실 팔란티어-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은 게임소설이라기보단 SF소설이라고 작가님이 말했지만
    (아무래도 당시 게임소설이라는 장르가 없었던만큼)
    제 맘속에서도 최고는 팔란티어네요. 팔란티어는 정말...명작.
    그리고 제 기준에서는 캔슬러나 디오는 재밌긴하지만 설정놀음이 너무 심해서 이걸 수작이라고 칭하기도 아깝네요.
    결국 최고는 취향따라 갈리는 것 아니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백수마적
    작성일
    14.05.10 21:54
    No. 18

    솔직히 달조보단 훨씬 낫다고 봅니다.
    젠장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포필
    작성일
    14.05.10 22:08
    No. 19

    그렇게 치면 달빛조각사 역시 지금 43권씩이나 나오면서 역대 장르소설중 갑 중의 갑인게 이해가 안갑니다..

    제 취향이 박건 작가가 쓴건 전부 재밌게 본 좀 독특한 취향이지만.. ( 아 물론 사신도 라는건 리뷰글을 보고 아니다 싶어서 아예 보지도 않았습니다 )

    달빛조각사는 그 11권인가? 여튼 무슨 뱀파이어 마을로 놀러가는거 까지 읽다가 포기했다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단단단단
    작성일
    14.05.10 23:20
    No. 20

    게임판타지는 기본적으로 독자들이 눈에 뻔히 보이는 구멍들을 속아주고 시작하는 장르아닌가요 그런점에서 이 글이 반대가 8이나 된다는게 참 신기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14.05.11 00:35
    No. 21

    뭐랄까 겜 소설중에 주인공이 강해지는 이율 젤 잘 표현했기 때문에 좋게봤는데...
    주인공이 죽을듯이 겜 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도선선자
    작성일
    14.05.11 04:13
    No. 22

    겜판을 단 한번도 못 봤을 때 처음 본게 그 책이라면 볼만한 정도. 아마 댓글 그렇게 적은 사람들 대부분이 이 경우라고 생각 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위밍업
    작성일
    14.05.11 10:01
    No. 23

    개인적으로 게임소설은 읽을 가치가 없다..라고 생각을 하는지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3 [탈퇴계정]
    작성일
    14.05.11 11:06
    No. 24

    그렇게 보면 장르소설 자체가 읽을 가치가 없다고 봐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위밍업
    작성일
    14.05.11 11:13
    No. 25

    더 솔직하게는 요즘.. 쟝르소설이겠지요. 개인적인 판단이고 생각입니다. 근래에는 구작들 다시 읽는 재미에 빠져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칠월오일
    작성일
    14.05.11 11:50
    No. 26

    VAN은 특유의 무거운 분위기 때문에 일부 사람들이 많이들 열광한 거였죠. 그것만 빼면 뭐 그리 특별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지나가는2
    작성일
    14.05.11 11:52
    No. 27

    게임소설에 회의를 느끼셨다면 팔란티어(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한 번 봐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4.05.11 17:41
    No. 28

    제가 본 게임 소설 중 수작 추천해드리죠..저도 Van, Dio..다 별로였습니다..

    1. 매직 앤 드래곤(하지만 요즘보면 좀 너무 많이 허술함)
    2. 우리세계는한시간전에만들어졌다(하지만 연중)
    3. 소드 아트 온라인, 엑셀 월드(일본꺼지만 자료조사라던가 이야기 합 맞추는 능력이라던가..반아마츄어 일색인 국내에 비해 월등한 면이 있음)
    4. 로그 호라이즌(걍 봐줄만함)
    5. 신마대전(초기는 초딩소설에 흔한 양판인가 싶은데 갈수록 잘써짐)
    6. 유니섹스(그야말로 '게임' 소설)
    7. 스크립터(단편)
    8.게임의 왕(한상운 표 게임소설)
    9.크라나다(연중)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2 FAD
    작성일
    14.05.12 22:41
    No. 29

    매직 앤 드래곤 연재 안하는걸로 아는데 어디서 하는데 있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9 TimeAkni..
    작성일
    14.05.15 09:19
    No. 30

    엑셀월드는 전체적인 스토리와 설정은 좋지만 인간관계에서 개연성을 밥말아먹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4.05.15 13:27
    No. 31

    전에도 댓글을 달았었지만 소아온/엑셀 월드 이 두가지 배경설정이 튼튼하다거나 이야기 합맞춘다거나, 그런 면에서 전혀 우월하지 않은데 왜 이리 칭찬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본 라이트노벨 특유의 있어보이는 단어 선정이 설정이 튼튼하다는 식으로 해석이 되는 건지, 일본산 라노벨이라는 이유로 보너스 평가를 받는건지... 알 수가 없네요..

    저 두 작품과 국내 게임 판타지 소설을 비교하며 아마츄어 운운한다는 건 참... 할 말이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14.05.16 19:24
    No. 32

    전부터 소드아트온라인은 재밌다는 이야기가 이해가 안가요.... 특히 1권이 제일 노잼;; 1권 결말보고 정말 정신안드로메다로 가버림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4.05.19 05:00
    No. 33

    게임 소설이라는 카테고리 안에서 비교하는거죠..저도 소아온 그저 그런데 게임소설들 중에 소아온보다 '잘써진' 소설 못 찾았습니다. 옥스타칼니스 이런 건 빼구요(이건 게임소설이라기 보다..SF적인 스릴러죠..작가님도 게임소설이라 부르지 말라 하셨고..). 문피아에서 흔히 언급되고 추천되는 반, 디오, 올마스터, 달빛조각사, 아크, 로얄페이트, 그외 조아라에 유행했던 겜판들 다 찾아봤는데 그 소설들하고 비교해봤을 때 분명 소아온이 잘 썼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어떻게 비교하냐 취향 차 운운 이런거 그냥 솔직히 말구요-.-; 그냥 느껴지잖아요. 글의 독창성이나 문장에 공들인 거나, 캐릭터 설정이나 감정묘사, 최소한의 과학적 개연성을 위한 자료조사, 봐줄만한 주제가 있는 스토리 등등..소아온이 뭐 대단하단게 아니라..솔직히 비교대상인 한국의 겜판 소설 대부분(아니 사실 전부라고 생각함. 적어도 전 그 정도로 겜판을 많이 찾아봐왔음..매직앤드래곤과 옥스타, 옛날 울티마 기행기나 TRPG 리플레이를 봤을 때 부터 뭔가 이 장르에 내 갈증을 채워줄게 있을거 같아 계속 찾아서 읽어봤음..)하고 비교해봤을 때..분명 한 클래스 위임.....뭐 한 클래스 위라고 해서 대단하단건 아니구요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4.06.06 18:10
    No. 34

    매직 앤 드래곤 이거 재밌었죠.
    게임 판타지에 수작이 있다고 하면, 전 무시하는 편인데, 그럼에도 매직 앤 드래곤은 재밌게 보았습니다.
    이 소설이 게임판타지에서 오히려 초기 작품으로 알고 있으니, 게임소설은 갈수록 막장이 되는 쪽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무념각
    작성일
    14.05.11 20:53
    No. 35

    죽지 않고 계속 사냥을 하면 카르마가 누적되서 강해진다는 점이 특히 참신했던거 같은데요
    그리고 가상현실이 만약 나온다면 폐인들은 하루종일 할수도있죠 기존 게임과는 중독성차이가 어마어마할텐데요
    뭐 본지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나지만 그래도 제가 본 게임판타지중에는 팔란티어 다음으로 재밌던거같네요
    참고로 전 게임판타지는 별로 안좋아함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보르미르
    작성일
    14.05.11 22:09
    No. 36

    지금까지 수십작품의 게임판타지를 읽었지만 추천해서 부끄럽지 않은것은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판란티어) 이 한작품 말곤 없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靑眞
    작성일
    14.05.11 22:58
    No. 37

    아~ 전 게임소설은 감정이입이 안되서 잘썼다고 하더라도 잘 못 읽겠어요.
    옥칼은 잘 읽어지는데, 다른건 이상하게도... 읽다보면 주인공이 스킬쓰면 꼭 머리속에
    생각나는게 피방에서 주인공이 케릭 스킬쓰는 장면이 상기되서;;
    아무리 가상현실이니 뭐니 해도 게임이라고 하니까 이상하게도 감정이입이 안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디메이져
    작성일
    14.05.12 00:04
    No. 38

    전 재밌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언더덱
    작성일
    14.05.12 11:20
    No. 39

    찬양일색이라서 거슬리셨나본데...

    모든소설엔 장단점이 있지요.
    반은 그중에서도 장점이 단점보다 사람들에게 먹혔기에 호평을 받는거겠지요?

    저도 상당히 재밌게 읽었네요. 이거 꽤 예전 소설일텐데 아직도 기억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명자
    작성일
    14.05.12 20:59
    No. 40

    책을 읽으면서 제일 거슬리는게 뭐냐면, 주인공만 정상인물이고 주변인물들은 작가가 원하는 상황대로 - 물론 그렇겠지만 - 행동하며 움직인다는 겁니다.

    아이큐가 다들 초등학생수준이랄까. 주인공을 제외한 모든 인물들이요.

    본문의 3번째 항목이 그건데요.

    주로 아마추어.도 아니고 걍 생각없이 글쓰는 사람들의 책에 주로 나타나는 현상인데요..
    van인가 제목이 중2병뽕맞은 - 2부는 뭐 낙원의서라나요? 제목보고 웃기는 오랜만.. - 거시기에도 마찬가지로 명명백백히 드러나고 있는데 , 왜 수작소리를 듣는지 이해가안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1 디메이져
    작성일
    14.05.13 01:12
    No. 41

    중2병이라니요... 주인공이 van에서 제일 비정상적인 캐릭터인데. 부모님 죽은 것 때문에 자포자기해서 현실도피한 게 게임에 빠져든 겁니다. 레벨링을 비정상적으로 할 수 있었던 것도 그런 미친듯한 게임 몰입 때문에 가능했던 거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아스트리스
    작성일
    14.06.16 04:58
    No. 42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 작성자
    Lv.52 FAD
    작성일
    14.05.12 22:43
    No. 43

    글쎄요....
    전 게임소설을 많이 보진 않았지만
    주인공이 게임에 빠지게 된 계기를 가장 잘 표현한 소설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만?
    돈벌려고 게임한다?
    혹은 새로나온 게임이네? 하는 수준의 게임소설이 태반이고
    대부분 그 이유도 살짝 언급만 하는 수준인 반면에
    이 소설은 감정적으로 공감이 가도록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송호연
    작성일
    14.05.13 20:43
    No. 44

    리니지류의 빡센 온라인게임을 몰입해서 즐겨 본 제 입장에선 공감안가신다는 부분들이 다 공감이 잘되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LightEch..
    작성일
    14.05.15 23:28
    No. 45

    반이라는 소설이 수작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게임 소설 중에서는 중간 이상은 간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게임 소설 중에서 반 보다 나은 설정&스토리를 가진 소설이 많이 없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권임베
    작성일
    14.05.16 01:53
    No. 46

    보세요 다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죠
    그냥 다수의 취향에 반이 적합했던 거에요. 님께서 명작이라고 하시는 걸 누가 쓰레기라고 해도
    어쩔 수 없고 제가 찬양하는 작품을 모두가 쓰레기라고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大殺心
    작성일
    14.05.16 02:15
    No. 47

    누군가에겐 게임 폐인이 부적절한 인생일수도 있지만 온라인게임을 즐겨보고 후회도 해본 경험이 있는 독자라면
    이런 장르소설이 재미있을수도 있습니다. 부모님 사후에 게임에 집착하는건 어른들 관점에선 이해가 어려우시겠지만
    뭐 어떻습니까 주인공을 통한 대리만족이죠. 액션이나 범죄물 영화를 볼때도 주인공의 도덕성을 비난 하시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은빛검풍
    작성일
    14.05.16 11:44
    No. 48

    최고의 작품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게임소설중 상위 1~3%안에는 꼭 들어 간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14.05.16 19:20
    No. 49

    실제로 어떤가는 떠나서 비판내용이 그다지 적절하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후투
    작성일
    14.05.17 17:17
    No. 50

    워낙 장르시장이 하향평준화가 심해서,

    남들에게 보여주기에 부끄럽지 않은 소설은 거의 없죠.

    어렸을때는 왜 어른들이 장르소설보는 것을 우습게 여기는지 이상했는데..
    지금은 딱히 반론 할 것도 없다고 느껴지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saintluc..
    작성일
    14.05.19 06:18
    No. 51

    반이 수작이라 평을 받는다면 그 이유중 하나가 가상현실게임기가 비교적 현실적이었다는 점이 아닐까 싶네요 다른 동장르 소설처럼 그냥 뇌파로 함이런것은 아니었으니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4.05.20 23:08
    No. 52

    반보다 괜찮은 소설을 객관적으로 뽑자면 달빛조각사 정도 밖에 없을 겁니다.
    팔란티어는 게임소설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
    뭐랄까 명자님은 독선에 빠져있는 것 같습니다.
    게임에 대해 다가가는 자세도 그렇고, 게임 소설을 받아들이는 것 자체가 꺼림직해 보이는데.
    객관적인 평가가 될 리가 없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약물폐인
    작성일
    14.05.28 23:27
    No. 53

    나름 수작입니다. 저도 마지막편까지 봤고 그 당시에서는 좋아하는 분들 많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5.30 15:43
    No. 54

    반에도 단점이 있지만 님이 쓰신 부분은 책을 제대로 읽었으면 다 커버가 가능한 내용.
    현실도피하는 목적으로 게임을 죽어라고 하는 건데 현실 이야기가 안 나와서 실망이라니...

    달빛조각사 이후로 우후죽순으로 쏟아진, 단순히 돈을 벌고자 게임을 시작하는 전형적인 게임소설들과 차별성을 가진다는 점만으로도 취향에 따라 수작으로 꼽을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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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백각
    작성일
    14.05.31 11:15
    No. 55

    왜 부모님을 잃고 난 후에 게임폐인이 되는가.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겪어 본 사람은 알아요.
    소중한 사람이 없는 이 세상에서 더는 살기가 싫어집니다. 혼자서 헤쳐나갈 힘도 없고, 할 수 있는 건 결국 현실도피죠. 게임폐인이 되었다고 하는데, 절대 겜이 재밌어서 하는 게 아닙니다. 게임이라도 하니까 그나마 살아있는 거죠.
    '직접 겪어보고 그런 말씀 하시죠' 라고 하면 엄청난 패드립이 되어 버리니까 그런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소중한 사람을 잃은 상처를 너무 가벼이 여기지 말아달라는 이야기입니다. 그걸 극복해내지 못하고 좌절하는 사람이 더러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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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영육과혼백
    작성일
    14.06.02 19:49
    No. 56

    반이란 소설이 나온 시기를 보면 답이 나오는 비평글이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무지개나리
    작성일
    14.06.06 01:26
    No. 57

    현실도피 같은 경우도 있으니, 게임 폐인은 얼마든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전 오히려 경제 시스템이 참 거슬리더군요. 사람들이 주식을 원하니 정부에서 주식 내라 압박하고, 그런데도 그 게임회사 주식을 못 구해서 안달? 그럼 삼성은요? 삼성 주식 원하는 사람 많은데 왜 무한 증자 안할까요? 그리고 정부 규제가 심하면 다른 나라로 이전할 수도 있는데? 이걸 블로그에 올렸더니 어떤 분이 소설 설정이니 이런 글 올리지 말라고 친절히 댓글 다셨더군요. 아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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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6.07 15:17
    No. 58

    소설을 읽어보진 않았지만... 올바른 지적을 하셨음에도 작가분이 겸허히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에 많이 불쾌하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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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6 Bellcrux
    작성일
    14.06.10 15:07
    No. 59

    뭔가해서 찾아봤더니 예전에 읽었던거네
    괜찮았던 소설들은 어렴풋하게나마 기억하는 편인데, 반은 딱히 기억에 남을만큼 인상 깊은 소설도 아닐뿐더러 그냥저냥 평작 소릴 들었지 당시에 뭐 되게 인기 있고 그런 소설은 아니었을텐데
    요새 판소가 하향평준화가 너무 심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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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발라티아
    작성일
    14.06.21 01:56
    No. 60

    표절 작품이죠 드래곤 라자같은경우 고소안당한게 신기하고 이런걸 묵인해주는 우리나라 장르계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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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8 마루글
    작성일
    16.05.16 20:50
    No. 61

    반이 나왔던 시기상 겜판 소설이 많이 없었고 그중에서 사람들 기억에 남을 만한
    글이었다고 생각하네요
    지금도 기억나는데 나중에 한번도 안죽어서
    뱀파이어 됐다가 반신되는거 기억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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