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헉 죄송합니다! 지금에야 발견했네요!!
끽해야 리플로 세너줄씩 달아주시겠지~ 생각했는데
이렇게 따로 글이 나올 줄은.... 게다가 장단점까지 구분해 주시고!
비평 감사히 받았습니다!
생각해 보면 비평을 요청하기만 했지 이렇게 평을 받고서는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지 잘 감이 오지 않네영. 사실 장점보다야 단점을 들으려고 요청한 비평이었고, 확실히 저로서는 이야기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될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모처럼 수고를 들여 비평을 써 주신 만큼
말씀대로 더 완성도 있는 작품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비평 감사드립니다!!
추천 팍!
비평글 덕에 정주행하고 왔습니다. 저는 괜찮은데요. 조금 유치해보일 때도 있지만 쉽게 읽히고 재미도 나쁘지 않습니다. 목표를 잃지 않고 착실하게 진행하고 있는걸요. 단지 조금 아쉬운 게 타겟(?)을 꺽는다는 계획은 진행되고 있지만, 게임에만 너무 집중하다 보니 그 동기가 되는 사건과 연결고리가 점점 희미해지네요. 의뢰자가 한번쯤 집촉해와서 주의를 환기시켜야 하는 게 아닌지. 최초의 계기는 단지 주인공을 게임에 집어넣기 위한 장치일 뿐이었는지? 아마 비평하신 분도 이런 부분을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게임인 척하는 판타지가 아니라 게임이 게임 같다..는 점은 잘 짚어주신 것 같습니다. 소설이 너무 게임스러우면 또 루즈해지는 면이 있는데 균형이 잘 잡힌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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