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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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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

  • 작성자
    Lv.31 친자노
    작성일
    16.01.18 14:54
    No. 1

    1. E-스포츠가 발달하면서 스타, 롤, 서든 등 몇몇 게임에서는 대표적인 1등 커리어가 쌓이고 하면 인정받기 수월하겠지만, 사실상 주인공은 혼자 집에 박혀 게임해서 먹는 1등이었기에 장인어른이 이해를 못한다는 설정이었습니다.

    2. 이건 15년 전 최고를 자랑했던 사내가 아빠로서 포기했던 걸 다시 하기 위해서 어느 정도 계기가 마련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쓰게 된 소재였습니다. 흔히 메이플스토리 최초 만렙을 찍으셨던 타락파워전사님에 대해 언급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저 역시 그 에피소드를 모르지 않았으며 현실에서 있던 일이니 충분히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었습니다.

    3. 개발자의 또라이성은 강조하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이건 제가 독자를 배려하지 못하고 혼자 즐기며 쓴 것 같습니다. 아직 독자님들이 어떻게 써야 재미를 느끼면서도 개연성을 얻으실 지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4. 음, 한 달 동안 연락을 안 하고 살진 않겠으나...그에 대한 대처는 생각해둔 바가 있었는데...내용을 건너뛰어버리게 됐더군요. 나중에 에피소드에서 풀어낼 예정입니다.(다음 작품을 할 때나 다음 에피소드를 쓸 땐 이런 것도 좀 더 고민해야겠네요)

    5. 나 말곤 없나의 기준은 비슷한 케이스가 없나 확인하는 거였는데, 이에 대한 설명이나 개연성이 부족한 것 같군요. 이에 대해서는 시간내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작품을 써왔지만...여전히 부족함을 통감하네요.

    좀 더 반성하고 더 열심히 고심하고 생각해야겠단 걸 깨닫고 갑니다.

    좋은 이야기해주신 아르미누스님께 감사의 인사를 올리고, 오늘 저녁 여덟 시에 연참할 원고를 마무리지으러 가보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탈퇴계정]
    작성일
    16.01.18 15:48
    No. 2

    저도 비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만
    겹치는 부분도 있고 다른 부분도 있네요.
    추천 누르고 잘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소설만
    작성일
    16.01.18 18:04
    No. 3

    겜하고 싶은것을 가족핑계대면서 합리화하는것 같더군요. 거기다 가족속이고 결국 겜하는것도 나이값못하는것같구요. 차라리 설득을해서 허락받고 하는게 더 어른스러운 대처가 아닐까 합니다. 아들데리고 피방가기전까지만해도 참신하고 재밌었는데 그후부턴 그냥 그랬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경천
    작성일
    16.01.18 18:13
    No. 4

    게임 시작하는 핑계가 어이 없죠. 아내가 그렇게 싫어하고 막았던 일을 하면서 핑계가 고작? 차라리 현질하라고 돈 주는게 더 맞는거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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