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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8

  • 작성자
    Lv.13 조일문
    작성일
    16.02.20 15:22
    No. 1

    잘 읽었습니다. 객관적으로 고쳐야 할부분을 제시해주시면서 제 마음까지 신경써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퇴고를 해라! 좋은 말씀이십니다. 저도 제가 쓴걸 다시 읽으면서 아 이건 아니다 싶은게 있을때마다 고쳐왔지만 제대로 마음잡고 퇴고를 해본적은 없는 것 같네요.

    정말 보고 다시보고 또보고 싶은 비평이었습니다. 아냐냥님 말씀대로 저는 지금 글쓰는게 미치도록 좋습니다. 그렇기에 이것을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도 없지않아 있지요. 그렇기에 조급해지고 막찍어내듯이 이야기 전개만 시킨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로 하겠지만 1화부터 천천히 퇴고를 하려합니다. 갑자기 쪽지로 부탁드린 비평인데도 이렇게 열심이 써주셔서 고개를 숙여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김우재
    작성일
    16.02.20 16:16
    No. 2

    와우 많이 배우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휘동揮動
    작성일
    16.02.20 18:16
    No. 3

    비평란의 냥선생님, 오늘도 좋은 비평에 많이 배웁니다. ^^
    즐겁게 쓰되 퇴고는 하라. 깊이 새깁니다.
    비추 1이 이해가 안되는 좋은 비평,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비유리
    작성일
    16.02.20 18:17
    No. 4

    저도 비평요청 글 보고난 뒤에 글 읽으러 갔습니다.
    가독성이 너무 떨어져 10화를 채우지 못했습니다.
    글의 재미가 있건 없건 상관없이 맞춤법이 너무 불편해서 도저히 글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지적된 오타와 비문 등을 빠르게 고쳐 가독성을 향상시키는 것이 지금단계에서 가장 좋은 글쓰기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287000
    작성일
    16.02.21 04:03
    No. 5

    기다리던 아냐냥님의 비평이었습니다. 저도 afrifacts님 처럼 퇴고의 작업 없이 글만 써내려가고 있다가 관심을 갖고 댓글을 달아주시는 고마운 독자님이 한 분 계셔서 그분이 읽었던 부분까지 다시 읽다가 이게 제 글이 맞는 건가 싶어 최근에서야 1화부터 퇴고를 다시 하는 중인데, 이미 써놓은 90화가 넘는 분량이라 쉽지가 않은 요즘입니다. 특히, 퇴고하면서 필요 없는 문장은 사라지지만 추가하고 싶은 문장이 생기고, 글을 쓸 때만큼 시간이 걸리고 보면 볼수록 한 번 더 읽고 수정하고 싶어지고 그랬습니다. 새로운 내용을 쓰는 거은 즐거웠지만, 퇴고는 그렇게 재밌진 않더군요... 아냐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요즘은 글 쓰는 재미에 소설을 쓰다 최근에서야 글을 쓰는 책임감에 대해서 배우고 고통스러워 하는데, 저를 위해서도 퇴고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고, 아냐냥님의 비평 글에 다시 한 번 더 느낍니다. 아직 많이 부족해서 퇴고를 하다 보면 일주일에 6연재로 시작했던 연재주기를 어제에서야 5연재로 바꾸고 이번 주말에는 꼭 퇴고를 완료하리라 생각하는데, 이제 겨우 반 정도 수정했을 뿐이네요. 이런 과정을 거치다 보니 강호정담에서 다른 분이 말씀하시는 비축분이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벼락치기 하듯 글을 썼는데, 게시판에서 올려주시는 독자님들의 말씀처럼 비축분을 준비하고 충분한 퇴고 과정을 거친 다음에야 글을 써야 한다는 책임감을 배웠고, 제가 느낀 바를 전부 실천에 옮길 순 없겠지만, 성장해 갈 수 있겠다는 생각은 합니다. 어제는 완벽해 보였던 퇴고분이 오늘 읽으니 수정할 것투성이가 되는 것이 제대로 퇴고를 하지 않았던 일이 될 수도 있지만, 어제보다 성장한 오늘을 말할 수도 있는 것이니까요. 좋은 비평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또 하나 배웁니다. 특히 '왜 이렇게 인기가 없지?' 하며 푸념을 늘어놓다 문피아에 오고 이틀 만에 게시판을 둘러보다가 비평 게시판을 알게 되고 여기에 신청하시는 분들과는 달리 이를 홍보에 이용하려고 했던 생각을 하는 중에 kittykir님께 쪽지도 보냈었는데, 비평게시판의 글들을 읽어보고 알았죠. 비평신청을 무게 있게 생각해야겠다는 것을요. 무책임하게 신청만 하고 기다릴 것이 아닌, 자기가 자기 글을 먼저 비평해보고 난 다음 그것을 토대로 고치고 비평 신청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비평 요청을 철회하고 쓰는 재미에만 빠져있다 다른 분들의 작품을 비평한 글들을 보고 제게 해주시는 말씀이라 생각하고 배우면서 수정 중입니다. 물론 비평 글을 읽어도 아직 고쳐지지 않은 부분과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아냐냥님과 같이 비평 글을 써주시는 분들 덕에 저처럼 처음 글을 써보는 사람들은 많은 도움을 받지 않나 싶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비평 글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1 [탈퇴계정]
    작성일
    16.02.21 16:30
    No. 6
  • 작성자
    Lv.49 287000
    작성일
    16.02.21 17:03
    No. 7

    오래전에 비평 부탁 쪽지 보냈었다가 철회한 일이요... 이게 전부인 일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1 [탈퇴계정]
    작성일
    16.02.21 17:08
    No. 8

    ( ˚ _˚)a
    ( 。_ 。)a
    ...
    ( ㅇ_ㅇ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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