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다 똑같습니다. 결정적인 위기의 순간에 데우스 엑스 마키나. 평상시에도 데우스 엑스 마키나. 여차하면 레벨 업. 여차하면 % 데미지 반사 아이템 무지개 반사~ 저차하면 왼손에는 예쁜 여자 오른손에는 참한 여자. 내 앞에는 흥헤롱하는 여자 내 뒤에는 나만 바라보는 여자. 어익후 손이 미끄러졌네하면 레어매직레전드무지개갓 아이템 뾰로롱. 왜색 짙은 글도 오케이 개념 없어도 오케이...
김민영 작가님이 게임 소설이 아니라고 밝히셨지만 우리나라 장르시장에 출판된 처음이자 마지막 게임 판타지는 옥스타 칼니스의 아이들이었습니다.
온라인게임 잘해본 사람이 게임소설을 쓴게 아니라서 그런듯 합니다.
실제로 게임해보면 잘하는 애들은 게임하는 시간도 시간이지만 순간상황판단력과 반사신경 판을 읽는 능력 등등이 안드로메다죠.
게임소설보면 컨트롤이나 사람이 강한게 아니라 ㅡㅡ;
끄떡하면 히든캐릭이니 히든스킬이니...유니크템 도배니;;
게임할때도 상위권이 아니거나 장비빨 렙빨>>>>컨트롤인 게임만 해봤거나 그런거죠.
무공이 강한게 아니라 사람이 강한거라는...최근 무협의 트렌드에도 못따라오는 게임소설들이죠.
발뭉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제가 본것중 최고의 게임소설은 옥스 >_<
도피문학 [ escape literature ]
도피문학(逃避文學)이란 현실 문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고, 낭만적 · 향락적 · 비현실적 · 딸딸이 세계를 지향하는 문학을 말한다.
그리고 이것은 독자들에게 이상한 세계, 신나는 모험과 수수께끼 같은 신비를 제공함으로써 독자들에게 즐거움과 매력을 주기위한 의도가 뚜렷하게 나타난 문학작품이다. 또한 해석 문학(Interpretative literature)과 대조되는 문학으로 이것은 흥행이나 재미 외에 그 높은 목표를 겨냥하지 않는다. 모험담 · 탐정 소설(Detective story) · 공상소설 · 여러 가지 해학적인 이야기 등이 도피문학에 속하며, 독자들을 근심 걱정이 가득 찬 이 현실 세계에서 황홀한 상상력의 세계로 잠시 옮겨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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