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다른 사이트 얘기해서 좀 그렇지만 모 장르포털의 역대최장수 1위를 밀어낸 글이 연예인 펜픽 입니다. 그리고 최근 2위를 다른 연예인글이 차지 하더군요. 그만큼 주목받고 외부적으로 호화스러운 삶을 사는 캐릭이 인기를 얻는거죠. 아마 저 글도 쥔공캐릭이 자뻑질에 머리가 돌아 있어도 그래도 글의 내용은 쥔공을 중심으로 돌아가게 할 겁니다. 모두가 날 바라보고 선망의 눈초리로 봐줘야 하는 시대 거든요. 그게 무협이건 판타지건 겜판이건 간에요. 독자들이 (어느 독자층을 말하지는 않겠습니다만...) 그걸 바라니까요.
예전같은 쥔공에 대한 갈등이나 절망 이런거를 독자들이 읽기 버거워 한다는 느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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