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어떻게 골라도 무연을 고르셨습니까-_-; 저는 그거 보다가 피 토하고 쓰러졌다는. 오탈자는 나이트 골렘을 능가하고 심지어 문법적으로도 엄청난 오류를 저지르는, 글이라고 부를 수도 없는 그것.
일문의 문주로서 문도를 지키지 못한 나의 책임이 너무 진충 부녀에게는 차마 고개를 들기도 이렇게 마주보는 것조차 미안할 뿐이오. 그런 내가 미안함을 무릅쓰고 이 자리에 선 까닭은 미약하나마나 내가 진충부녀에게 해줄 수 있는 최선을 다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소. 나 암천은 철혈문의 문주도 화경 고수도 아닌 나, 암천은 정의를 수행하는 사도로서 진충부녀에게 정의의 승리와 승리의 영광을 바칠 것을 다짐하는 바이오!
...대체 어디에서 숙연함과 진한 감동을 느끼라능? 좀 찾아주세요ㅠㅠ
전 다봐요...게임소설도 뭣도..뭐 괜찮아요...다만 어느출판사작품은...
좀...정말 읽을게 없다 아니면 왠만하면 유보하지만요...
그나저나 무연을 빌리셨다니...먼산.....토닥토닥...
그걸로 주말계획을 세우셨다니...토닥토닥..
게임소설은 활용하기에 따라 무궁한 가치가있다고 봅니다..
그러기 위해선 많은 이해와 배려가 필요하고..넘어야 할 산들이 많지만
말이죠...게임+이계 퓨전의 경우엔 전부터 좋은 것들도 아주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지만 허걱;;;;뭐야 이런 스토리는;;;대체;;;덜덜덜...
스러운책들도 많이 나타나기시작했죠... -ㅅ-;;;그수가 좀 압도적이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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