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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비평을 싫어하시는 분들에게...

작성자
Lv.91 Nanami
작성
08.01.07 15:05
조회
1,905

비평을 싫어하시는 분들이 있다. 왜? 비평은 하면 안 되는 것일까?

비평이란 그냥 휘갈긴다고 동조 또는 동감을 느낄 수 없다.

자신이 고른 책을 탐독하고 난 뒤에 좋았던 점도 있겠지만 좋지 못했던 점을 꼬집어 적는 것이다.

그 책을 비평한다고 해서 그 책이 나쁘다고 단정 짓는 것이 아니다.

단지, 자신이 느꼈던 점이나 모자랐던 점을 적을 뿐인데 민감하시게 반응하시는 분들이 더러 있어 글을 남긴다.

하나의 책을 탐독하게 되면, 좋았던 점도 보이고 좋지 못했던 점 또한 보인다.

한 권의 책을 보았는데 나쁜 점만 찾아내는 것이 아니라, 좋았던 점도 있지만 나쁜 점도 찾아내는 것이다.

비슷해 보이지만, 차이를 보이는 말이다.

오직 나쁜 점만 찾아내 그 책을 매도하고자 하는 자는 비평을 논할 자격이 없을 것이다.

왜? 책을 보면서 나쁜 점만 찾아 내겠는가? 돈을 주는 것도 아니고,재미를 위해서도 아니다.

나쁜 점을 찾아내고 글을 기재 하는 것은 좋은 영향으로 돌아왔으면 하는 바람에서 시작되는 거라 생각한다.

아마 이 글을 보시며, 누가 그걸 모르나? 단지 별것이 아닌데 자꾸 비평을 해서 그 작품을 훼손 시키고 있지 않느냐고 말씀 하시는 분들이 더러있다.

"난 볼만 하드라, 뭐가? 재미만 좋드만..."

이런 유의 댓글을 남겨 주신다.

다른 것을 벗어나? 왜? 재미있고 왜? 볼만했는지를 필설해 주지 않으실까? 재미라는 측면은 사람이 어떻게 받아드려 지냐에 따라 달라 지기에 설명이 어렵다면 어떤 점 때문에 좋았는지를 왜 말씀해주시지 않는 것일까?

사실 이러니 논쟁조차 되지 않는 꺼리는 자꾸 꼬리에 꼬리를 물고 같은 말을 계속 하게 되는 것이다.

자신이 좋았다면, 이해를 시켜라!

왜? 좋았는지를 당당히 말하지 못하는가?

비평을 쓰는 사람은 작품을 이해하고 왜? 좋지 않았는지를 필설하고 있는데, 자신이 왜? 좋은지를 모른다는 건 말이 되지 않을 것이다. 남을 이해시키지 못한다면, 지극히 주관적 생각일 뿐이고, 마찬가지로 모든 사람이 주관적 생각에 동의 할 수 없는 것이 아니겠는가? 조금 더 객관적이 시야로 객관적인 이해를 도와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끝으로 이것은 그런 유의 말씀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란 것을 다시 한번 밝힙니다.

단지 자신이 생각이 옳다고 생각한다면, 옳은 근거를 대고 인정과 이해를 나누어 주십사 적은 글입니다.

그게 토론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Comment ' 26

  • 작성자
    만패일승
    작성일
    08.01.07 15:19
    No. 1

    좋은 말씀 이십니다 ~~ 동감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 남운
    작성일
    08.01.07 15:20
    No. 2

    글쎄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진정한 비평이라면 좋은 점과 나쁜 점을 지적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비평이란 미명 아래 나쁜 점만 열거하는 것은....... .

    글쎄요.

    진정한 비평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진정한 비평이라면.

    어느 쪽에도 치우지지 않은 공평한 눈이 필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Nanami
    작성일
    08.01.07 15:22
    No. 3

    북조님//
    사람을 사고의 동물입니다. 어떠한 말이 중요 한것이 아니라 어떻게 받아드려 지는냐가 중요 한것이죠.
    저 개인에 한에서이지만, 막연히 비평이 많다고 해서 보지도 않고 비평을 함부러 하진 않습니다.
    말 자체가 문제가 아닌 받아드리는 쪽이 이해를 하고 자신이 좋았던 점을 열거 한다면, 토론이 될뿐 싸움이 되지 않는다는 의미에서 적은 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피엘트
    작성일
    08.01.07 15:24
    No. 4

    좋은점은 다른 분들이 많이 적어주시니, 비평에는 안좋은 점만 적어도 괜찮지 않나요? 개인적으로 문피아 감상란에서 추천글 보고 책 빌려봤다가 돈 아까운적이 한 두번이 아니라서, 비평이 더욱 활성화 ㄷㅚㅆ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1 Nanami
    작성일
    08.01.07 15:25
    No. 5

    추신으로 덧붙이자면, 비평이 영향을 끼친다는 데에는 공감을 합니다.
    당연히 복조님 말씀대로 괜각적인 입장에서 글을 보고 치우침이 적어야 하는것은 당연하구요.
    다만, 요점이 조금 빗나간것 같이 글을 남겼습니다.
    비평을 하는 이는 나름대로의 이해를 가지고 글을 남기는데에 비평을 반대하시는 분들은 별것 아닌것에 너무 꼬집는다는 말씀을 토론으로 변화시키자는 말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감감무소식
    작성일
    08.01.07 16:22
    No. 6

    원론적인것을 말씀하시만
    비평이란것이 원론적으로 평가를 내야합니다. 이글이 좋다라는
    비평은 감상란갑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이곳 문피아의 시스템적으로 비평란은 네거티브한글이 올라올수 밖에 없습니다.

    잘못된 글이라라고 글쓴이가 평가 내린글에 좋은점을 나열하고 후에 자신이 평가내린 잘못된점을 쓴글은 좋은 비평으로... 그냥 쓴글은 비난으로 보여야 한다는것은 단정적입니다. 네거티브한 결론을 쓰는 곳에서 좋은점을 쓰고 나쁜점을 들어내어 쓴글보다는 확실하게 쓰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것은 왜라는 것이겠죠.


    결론적으로 바껴야 한다는점에는 공감합니다.
    좋은글은 좋은 평가을 받아야 하고 나쁜글은 나쁘게 평가받아야 합니다. 또 그것의 반론은 책을 읽고 그글에 좋은점 혹은 나쁜점으로서 반론해야합니다. 그리된다면 비평란에 쓴글들이 비평으로서 좋은책을 선택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지 않을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Nanami
    작성일
    08.01.07 16:26
    No. 7

    //박표두님.
    좋은신 말씀입니다.
    반론은 자신의 생각이 아닌 책의 좋은점을 들어 반론을 펼치신다면, 좋은글에 선택폭이 늘어날 뿐만이 아니라, 싸움에 요지도 점차 줄어들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K.L
    작성일
    08.01.07 16:27
    No. 8

    그렇죠...
    결국 책에 대해 비평을 했으면
    책의 내용과 가치를 가지고 말이 오고가야 되는데
    쓸데없는 댓글에 쓸데없이 시간만 낭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순진무구~
    작성일
    08.01.07 16:28
    No. 9

    여긴 이글만 적고.. 사라짐니다....

    깽판물 비평글 을 보면....
    빌릴때 제목만보고 빌렸는지... 보자마자 꺵판물 어쩌고
    하면서 글적은것도 비평글인지????
    그리고 댓글에는...
    위로하는글 + 항상 나오는 몇페이지 보다가 도저히 못보고 반납 했다는..
    댓글들..............

    이런글 볼때마다... 일부로 깽판물 빌리고 글적는글 즐기는듯한??
    (그리고 댓글역시 마찬가지... 꼭 달려있습 끝까지 못봤다는글)

    대체 지금 무판겜에서... 깽판아닌걸 찾기가 힘든!! 현실에서
    왜??????? 뒷표지 + 작가이름 + 소제목 + 대충훝어보기를 안하고
    빌리고 비평글을 적는지?????????????????????
    이해불능 -_-;;;;;;

    이댓글 보시고 따로 할만 있으신분은 쪽지 주세요 -_-;;;
    댓글 달지 말라는분이 많아서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 K.L
    작성일
    08.01.07 16:57
    No. 10

    본래 그런 사람인데요 뭐 ㅋ
    좀 지난 일이라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바로 여기 비평란 3페이지에만 가봐도
    사람들 복장 뒤집어놓고
    결국 문주님까지 출동하게 만든 장본인이십니다.
    완전 본인만의 세상에 갇혀 사시는 거 같은데

    관두죠, 꽉 막힌건지 막힌 척을 하는건지
    말로 해서 들어먹을 사람은 아닌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08.01.07 17:53
    No. 11

    비평에도 좋은 비평과 나쁜 비평이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좋은 비평이란....때론 삼키기엔 써도 결국은 받아들이고 노력을하면
    좋은 약이되는 비평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봤을때 수긍이 가거나...뭐 그런거요..
    나쁜 비평이란...너무 한쪽에만 치우쳐 상처를 주고 본말이 전도가 되어버린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문퍼와님이 말씀하신 문제가 되는 왜? 라는것이 너무 결여된 비평도
    역시 받아들이기 좋은 비평은 아닌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물론 의견은 누구나 낼수있고..꼭 그 주장에 대한 이유를 말해야 한다.
    라는 법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충분히 "그냥 재미없어요" 라고 한줄로 말할수도 있는거죠...
    하나의 의견이니까요...독자의 의견표시 권리고요.
    여기가 무슨 법적문서를 보는자리가 아닌 안식처고 휴식처로 삼는
    분들이 대다수이니까요..필요이상으로 딱딱해질 필요가 없는거죠.
    (물론 다른것도 아니고 비평같은 민감할수도있는 사안을 들었을땐
    자기말에 보다 책임을지고 생각을해보는 자세가 요구되긴 합니다만.)
    누구도 이유를 대라. 강요할수는 없죠..
    하지만...저도 개인적으론...바라는것은...
    문퍼와님 말씀처럼 왜?라는 것을 붙여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왜? 를 붙여주면 작가에게 최소한 생각해보는계기가 되고
    자양분이 되니까요...이유가 타당하다면 독자들도 같이 생각해 보고..
    수긍할수있고요...
    뭐..이런생각은 누구에게도 강요할수 없고..제 국한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말이죠...^-^;;

    비평을위한 비평...단지 악의를 가진 비평은 비평을 넘어 비난...힐난..
    까지 번지는 경우가 왕왕있는데 이런것은 문제라고 생각하네요...
    단지 상처만 서로에게 원색적으로 줄뿐이니까요..
    이런 경우가 제일 가슴아픕니다...
    세상에서 부정적으로 보이지 않는것은 아무것도 없는거 같아요..
    어떤 작품이라도...그렇죠...단지.
    거기에서 밝은것만 보려하는 사람도...부정적인 것만 보려하는사람도.
    어떤 문제 앞에서 당당히 단점을 지적하지만
    그속에서 상대를 배려하는사람도.
    중간자적 입장을 취하는 사람도...분명 존재하고..저마다
    의의가 있으므로.누가 뭐라고 할수는 없는거죠.(도를 넘지 않는한.)

    별거아닌거에 너무 꼬집는다고 말하는것도..그런식으로 말하는것도..
    사람에따라 여러 이유가 있을수 있겠죠...
    그사람이보기엔 너무 상대가 중요한 줄기보다 다른 사소한 것에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는 시각으로서 ) 시간낭비하다고 생각하거나.
    아님 비판을위한 비판을 하고있다고 생각하거나...
    비평으론 결국 무엇도 바꿀수 없다고 생각하거나..
    상대가 틀렸다고 생각하거나..엄한것에 시선이 팔려있다고
    생각하거나.누가 알겠습니까?
    그래서 필요한게 대화 같네요...비평은 비평으로서만
    끝나지않을때가 더많죠. 어차피 상대를 변화시키고자 의도를 품을때가
    많으니까요..영향을 주려하고...불만을 토로하고..

    정말 정말 중요한것은...비평이란...단순한 일방통행이 아니라.
    일종의 대화라는걸 언제나 숙지하는거 같습니다..
    비평에 대해선 역시 여기가 문피아인만큼...전부터 굉장히 많은
    논의가 되어왔습니다...이야기도 되어왔고요..
    위의 제 개인적인 의견은 그중 아주작은...해변의 모래사장의 모래
    알갱이 하나일뿐입니다.
    충분히 근거가 뒷받침되는 대립되는 주장도 많았죠..
    자꾸 비평비평 운운하는데...비평이라는게 아무나 하는줄 아냐
    원래는그런게 아니다..
    당신들이 하는건 비난 그이하 이상도 아니다. 라든가..
    사실을 사실 그대로 말하는게 무슨 죄냐? 라든가..
    작가의 시각에 보다 가까이 보는 주장들도...독자의 시각에 더 가까이
    보는 주장들도..다른것에 입각한 주장들도 많았고...
    그런 분분한 의견엔 일견하기에 타당한 뒷받침도 많았습니다..
    지켜본 저는 누가 옮고 그른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이야기 하자면...;;;;;;;
    들을때마다 듣노라면 다 그말씀들이 맞는거 같아서요...-_-;;;(덜덜;;)
    문퍼와님의 본문의 말씀도 보노라니 공감이 가더라고요...
    문퍼와님과 다른 시각인 말씀들도 듣다보면 수긍이 가고요
    긁적긁적;;;;
    본문에서 나온 비평을 싫어하는분들도 충분히 긍정이 갑니다...
    (이세상에서 비평과 비난이 없어질수 없다는건 별개로 치고요.)
    다 옮습니만...서로의의견을 주장만 한다면 간극은 영원히 좁혀질수
    없겠죠. 그래서 주장만 내세운다 이게 아니라 보다 상대를
    이해하려하는 마음을가지고 귀를 기울이는게 요구될것 같네요.
    또 거기엔 상대를 배려하는마음도..선행되어야할거 같습니다.

    세상이 바뀌었습니다..인터넷 펑펑 터지고...
    하루에도 수많은 정보와 여러가지 홍수같은 의견들이
    마구쏟아져 나오죠..정보는 순간마다 갱신되고...
    그속에서 대부분의사람들은...비난과 비평을 구분못할지도
    모르겠습니다.또는 의견제시와...짤막한 감상과. 비평의 차이를
    구분못할지도 모르겠습니다..하나의 비평이 가지는 무게 또한요..
    그러나 다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비평이든 감상이든 비난이든
    대화의식과 '대화의지'를 가지고 있길 바랍니다..

    꼭 문퍼와님의 의견에 어떤 뚜렷한 반대 찬성. 이런것을 표시한다기
    보다는 한번 생각해보는 자리가 되고 싶었기에 횡설수설 어지럽게
    말이길었네요..-ㅁ-;;;;;;;;본문과 좀 동떨어진 말도 있었고...
    그냥 편하게 말하다보니...;;;

    그냥...저도 정말 왜?를 원하고...그렇지만...비평을 싫어하거나.
    단 한줄로만 이야기하거나...그런분들도 정당한거 같아요.
    그건 그분들의 의사표현과 수단의 자유니까요...
    하지만...좀..그속에서 서로에게 상처를 안주길...
    대화가 이루어지길 바랄뿐입니다.
    이건 뜬금없는 이야기지만..모 사이트의 이천화재 사건에도 밑에
    생각없는 덧글을 다신 네티즌들이 있으시더군요.
    생각의 표현은 그들의자유입니다만...제가 그래서 지금이야기하는건
    도덕적 측면에서의 바램입니다만..
    제발 그런...사람이 죽어나가는판에...아무 생각없거나..악의가 있는
    의지는...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비평도 마찬가지지요...비평에 대한 정확한 정의를 내리자면
    참 의견이 분분할겁니다..어딜가서도요...
    하지만 그 난무하는 저마다의 정의나 의견속에 공통적으로
    남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배려와 대화가 녹아들어
    있기를 바랍니다..(원초적인 악의나 누구를 이기려고만 하는 목적이나.
    남의말에 귀를 걸어잠그는 행위는 가능한 배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하여 그걸 씹는 사람에게서도
    뿌리는 쓰디 쓰지만 열매는 달기를 바랍니다..

    우린 누구의 영혼에 지워지지 않는 상처를 남기려고
    비평하는게 아니니까요..그게 그냥...지금생각해본
    포괄적인 제 바램입니다...
    저도 현실에서나 어디에서나...남에게 필요해서 쓴소리를 할때는
    가급적 위사항을 노력하곤 있습니다만...
    역시 이성보단 감정이 주를 이루는 인간인지라
    스스로에게 부끄러울때가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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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1 Nanami
    작성일
    08.01.07 17:58
    No. 12

    순진무구님//
    앞서 말씀드렸듯이 어떻게 받아들여 지느냐가 중요합니다.
    남이 나쁜말을 했다고 같이 나쁜말을 하기보다는 원론적이 이해를 시키고 좋은 말을 하게끔 만들어야 합니다.
    몇페이지 보다 반납했다.
    이말은 그 사람에게만 '해당'하는 '해당사항'입니다.
    그 사람이 그렇게 했다고, 따를 필요까지는 없다 생각됩니다.
    만약 그 사람을 생각을 따랐다면, 그것은 본인의 선택이기에 남이 왈가왈부 할 필요성이 적다는 거죠.
    공감을 얻고자 해서, 비평을 하였고, 그러한 부분이 공감이 가서 선택하지않았다면, 그 선택자의 책임이겠죠.
    그 선택이 틀렸다면, 어차피 선택자는 재밌는 소설을 놓친셈이 되니까 선택자의 손해로 이어 질 것입니다.
    그래서 비평하는 자는 좀더 생각하여, 비평하고, 비평을 읽는자도 자신의 생각을 갇되 개인적인 생각이 아닌 주관적인 의미 의 생각을 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비평이라는 것이 선택에 있어 그 토록 손해를 끼치는 존재라 생각된다면, 아끼를 그 책을 애정을 가지고 감상란에 글을 남기시거나 댓글을 남기신다면, 선택이 폭이 한쪽으로만 치우치지만은 않을거라 여겨집니다.
    글을 남기 실때는 내 입장이 아닌 남이 생각하였을때 공감이 가도록 적으면 더욱 좋으시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Nanami
    작성일
    08.01.07 18:17
    No. 13

    //소울블루님.
    저 역시도 "대화" 라는 주체가 일반통행이 되지 않고 좋은 토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샤이나크
    작성일
    08.01.07 18:36
    No. 14

    비평은요, 글에 대한 좋은점이 없어도 좋습니다. 단점만 열거해도 상관없습니다. 굳이 좋은점을 찾을 필요는 없죠. 다만 필요한게 있다면 글이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해주는것 같습니다.
    이러 이러해서 나쁘니까 이런식으로 가는것이 더 옳을것 같다. 더 좋을것 같다. 이게 비평이라고 생각합니다.
    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아마 문피아 운영자분들중 한 분이 올리신글 같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감감무소식
    작성일
    08.01.07 19:04
    No. 15

    단정화 할수 없는 문제입니다.

    이러한것은 나쁘다 이렇식으로 가는 것이 좋다라는 식으로 말하는것은
    글쎄요. 네거티브한 비평의 예를 들면 열심히 이런것은 나쁘다라고 한것자체가 이미 작가에게 충분한 말을 한것입니다.두번죽일수는 없지 않습니까..ㅠㅠ

    이런게 좋을것 같다라는 류의 조언에 가까운 비판은 반대의 경우에서나
    나올법하다고 생각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Nanami
    작성일
    08.01.07 19:15
    No. 16

    //박표두님.
    일단 미묘한 문제라 생각하며 조심히 한줄 남깁니다.
    작가에게 네거티브한 비평은 독이 될수도 약이 될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독' 이란 비평으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받아 독이 되는 것이 아닌 작품의 있어 본인의 생각의 '기틀'이 무너 질수도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작가는 완전무결 한 신 이 아니므로 책을 출판함에 있어 약이 될 비평을 처음부터 감수하는 마음을 지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분별력을 키워 자신에게 도움이 될만한 글을 약으로 삼고, 자신의 기틀을 무너트리고 이상한 길에 빠지도록만드는 글을 독으로 삼아 그러한 마음의 상처를 입지 않아야 한다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판탄
    작성일
    08.01.07 19:21
    No. 17

    글을 쓰다보면, 처지가 확 바뀝니다. 독자와 작가. 작가? 지까지게 뭔데? 하실수도 있지만, 확 달라집니다.

    비평.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왜 비평을 싫어하는가?

    아마 작가 대부분은 이렇게 생각할 겁니다.
    '기분은 나쁘지만, 유쾌하지는 않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자.'

    그러나 아무리 받아들이려 해도 한도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작가도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1. ㄱ과 ㄴ의 만남이 어색하다.
    이런 비평을 접해도 작가는 가슴이 철렁합니다. 그리고 곰곰이 생각해 봅니다.
    그런데
    2. ㄱ은 하렘 대마왕이다. ㄴ은 이 뭐 병..도 아니고 왜 ㄱ을 좋아해. 저를 막 대하는 사람을 좋아하다니 이런 미친...
    이런 글을 보면 어떨까요?
    1이나 2나 하는 말은 똑 같습니다. 내용은 같은 것입니다. 그러나 1을 읽고 철렁한 가슴을 부여잡고 곰곰이 생각해 본다고 해도, 2를 읽고는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겁니다.
    3. 이 부분은 이러이러해서 개연성이 부족하다.
    4. 처음에는 그런대로 봐 줄 만했는데 여기서 또 그저 그런 양판소 모드로 가기 시작했다.
    같은 부분을 짚는다고 해도 4는 걸리는 게 많습니다. '봐줄 만하다', '양판소' 등등은 확실히 비아냥대는 의미가 있습니다.

    단언하건데, 작가 대부분은 자신의 글에 대한 어떠한 비평도 곰곰이 생각해 볼 겁니다. 그러나 말은 아 다르고 어 다른 법이지요.
    간혹 사람들은 작가가 무슨 '성인'이기를 기대하는 것 같습니다. 불쾌하게 표현하면 불쾌한 겁니다. 욕을 섞고 비난하면 기분 나쁜 게 당연합니다. 비아냥대고 낮잡아보지 않아도 하고 싶은 이야기가 무엇인지 잘 압니다.

    비평을 왜 싫어할까요?
    인터넷이 누구나 쓸 수 있는 공간이라고는 하지만, '공개된 지면'입니다.
    아무리 혹평을 한다고 해도 싫어하지 않을 만한 비평이 있고, 그냥 자신의 감상이라고 밝히더라도 불쾌한 글이 있습니다.
    글쓰는 사람 대부분은 고심해서 책을 냅니다. 그러나 이곳에서 감상이나 비평을 '고심'해서 올리는 독자는 얼마나 될까요?
    '배려'와 '예의'만 있으면 어떤 혹평도 훌륭한 비평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Nanami
    작성일
    08.01.07 19:28
    No. 18

    //판단님
    머 같은 말입니다.
    누구나 나쁜말을 심하게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 할껍니다.
    다만 진정 그렇게 한 사람이 있다면, 일신의 재미를 위해 하였다고 밖에 여겨지지않죠.
    그렇게 심한게 욕설한 부분에서 옥석을 가리는것은 역시 작가님의 책임이라고 밖에 말씀드리지 못하겠습니다.
    외면하는것도, 약으로 삼는 것도 작가님 자신입니다.
    역시 독자도 같은 사람이기에 누구나 실수를 저지를수 있고 그게 작가님에게 상처가 될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같은 의견입니다만, 될 수 있다면, 절제라는 것이 필요하겟지요.
    어렵다, 외면한다 해서 자신또한 등을 지게 되면, 그 누구도 바라 봐 주지않습니다.
    같이 볼수 있도록, 얼굴을 마주 할수 있도록 노력해 주었으면 합니다.
    저 개인에 한해서이지만 저 또한 작가님의 작품의 비평을 멈추지 않으채 비평을 할수 없는 작품을 기다 릴 테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시커님
    작성일
    08.01.07 19:48
    No. 19

    비평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단점을 지적하는 글입니다.
    단점을 지적하는 경우나 혹은 그글에 대한 동의를 표현하고자 댓글을 달때에는 상당히 조심하여야 합니다.

    칭찬글이나 추천글에서 과장이나 감정을 과잉으로 이입하는 것은 어느정도 용납이 가능합니다. 재미있었다라는 표현을 미쳐버리도록 재미있었다라고 표현해도 그렇커니 하면서 넘어갑니다.
    또한 칭찬의 정도를 정확하게 표현하지 않아도 됩니다. 2정도의 재미를 10 이라고 표현해도 다들 용납하면서 넘어갑니다.

    하지만 단점을 지적하는 경우에는 이와 다릅니다.
    과장이나 감정의 과잉 이입은 엄연한 잘못입니다. 2정도의 어긋남을 10 이라고 표현하는 것 역시 엄연한 잘못입니다.

    일반적으로 비평글은 댓글이 길어지면 길어질 수록 나쁜 점이 확대해석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약점이 있는 책으로 시작된 비평도 댓글이 붙다보면 장르문화를 파괴시키는 나쁜 범죄자 작가가 돈벌이만을 위해 지은 책으로 바뀝니다.
    댓글을 달면서 약간의 과장과 감정을 이입한 결과이지요.

    본문에서 비평은 비평대로 놓아두고 책에 장점을 느꼈으면 장점을 이야기하는 것이 좋지 않나라고 말씀하셨는데 저는 다른 생각입니다.
    추천글이나 칭찬하는 글은 몰라도 비평글은 적극적으로 반론을 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비평이나 혹 댓글에서 3 의 잘못을 5 의 잘못으로 표현한다면 당연히 그것에 대한 이의를 제기해야합니다.
    혹은 그뒤에 읽는 사람이 3의 잘못을 7의 잘못으로 오인할 만할 가능성이 있다면 따지고 들어 정확한 근거를 요구해야 합니다.

    단점을 지적하는 글이나 그것에 대한 동의를 표현한다면 그것에 대한 반론 역시 겸허이 받아들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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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1 Nanami
    작성일
    08.01.07 20:01
    No. 20

    seekerrr님//
    옳으신 말씀 이십니다. 다만 앞에 그와 같은 요지의 말을 여러번 기필하였고, 다소 다른 논지를 말씀 하시는 부분을 답해 드리겠습니다.
    비평글을 반론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반론을 할때는 좀 더 공감이 가능한 이유를 대어 주십사 하는 것입니다.
    좋은 작품을 욕하고 있다면, 욕을 하는 자를 욕을 할수 있겠으나, 욕을 하는 자는 갖은 이유를 붙여 말 하는데 반해 반론을 몇몇 분들이 반론을 펼침에 있어 개인적 생각을 많이 가미 시켜서 글을 남긴것입니다.
    조금 다른듯 하지만, 같은 말입니다.
    공감이 가는 이야기를 남겨 좀더 공감이 가능하도록 만드러 보자는 취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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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시커님
    작성일
    08.01.07 20:21
    No. 21

    제가 논지와는 다르게 이해한 것 같습니다. 제 댓글은 본문과는 맞지가 않군요.

    하지만 말하고 싶은 것은 댓글에서도
    단지 본인이 단점를 느꼈다고 하여, 그 단점이 전부인양, 자신이 느낌점이 전부인양 말하는 것보다 논리적으로 어떤 점이 나빴는 지 정확한 양만큼 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단점이 있는 책이라는 비평글이 있습니다.
    '가'라는 분이 단점이 있다고 댓글 답니다.
    '나'라는 분이 단점이 있다고 말합니다.
    '다'라는 분이 그 책은 정확한 근거의 제시없이 지뢰작이라고 말합니다.
    '라'라는 분이 그 책 빌리면 손해라고 말합니다.
    '마'라는 분이 흥분한 어조로 쓰레기아니다.라고 말합니다.

    댓글에서 다,라 2분 단점을 정확한 양만큼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마'라는 분에게 정확한 논리를 펴지 않는냐?라는 꾸짖음은 이해가 갑니다.하지만 동시에 '다','라' 분에게도 정확한논리를 요구해야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생각가진 분들의 근거없는 발언은 쉽게 넘어가면서 다른 생각을 가진 분들의 흥분한 어조에 새글을 열어 훈계를 하시는 행동에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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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1 Nanami
    작성일
    08.01.07 20:31
    No. 22

    seekerrr님//
    좋은신 말씀이십니다. 개선되어야 할 부분입니다.
    제가 말 하고자하는 부분의 연장선이군요.
    이미 '가'와'나'를 거쳐 '다'에 도달 하였을때는 '여론'이 조성되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반대되는 '여론'이 조성이 되어야 하는데 '반 여론'은 근거를 명확이 제시 하지 않으면, '다' '라' '마' 의 생각이 굳혀지게 됩니다.
    그래서 명확한 논점과 논리가 필요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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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흑오조
    작성일
    08.01.07 22:54
    No. 23

    비평에 있어서 자주 보이던것중에 마음에 안드는건..

    주인공이 어떤행동을 할때나.. 어떤 상황이 어설프다.
    이런식으로 비평을 하는 분들을 보아왔습니다.

    근대 가끔은 남들이 봐도 어설픈 상황이지만.
    가끔은 정말 개인의 주관적인 말들이 많네요..

    단어 선택에 있어서 조금은 더 객관적이지 않아야 하나 생각이 드네요.
    조금은 더 신중해 졌으면 좋겠구요.

    무조건적인 까는 건 비판이고.. 비평이란 발전을 바랄때 쓸수 있는 글인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패왕도천
    작성일
    08.01.08 01:50
    No. 24

    전 글을 못써서 비평을 못합니다 하지만 비평이 나쁘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왜 글쓰는 분들이 이거 보고 느끼는점도
    있을듯 합니다 전 그냥 이거보면 아 잼있다 잼없다 이게 끝이라
    못쓰지만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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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1 Nanami
    작성일
    08.01.08 16:29
    No. 25

    //흑오조님.
    세세한 설명이 없어 정확한 논지는 모르겠지만, 비평에 있어 상황과 행동을 배제 한다는 남는 것은 없다고 보여집니다.
    지금 흑호조님의 설명하신 부분도 그때의 상황과정황을 설명해주셨으면,이해를 하겠지만, 이처럼 설명없이 말씀하신 것은 두리뭉슬한 느낌으로 생각을 풀어낼수 밖에 없습니다.
    어떤 상황과행동을 기재하는 것이 나쁜것이 아니라, 논리적이지 못한 상황과 행동을 꼽아 개인적인 생각밖에 되지 않는 의견을 내는 것이 틀리지 않나 생각됩니다.
    어차피 비평이란 공감을 얻기전에는 개인적인 생각에 그치지 않다 생각합니다. 다만 공감을 얻음으로서 해서 그것이 주관적인 생각의 '공통분모'가 되겠지요. 다만 본문과 같이 단지 '재미가 난 있드라' '이해하고 보면 괜찬던데' 라는 의견은 개인 하나하나의 이해와 재미라는 개인마다 다른 부분을 동의를 얻어야 한다는 데에서 공감이 가기 어렵다는 내용입니다. 본인이 재밌다고 해서 남이 재밌을 필요성은 없고, 자신이 이해한다고 해서 남이 이해를 해야 할 필요성도 없다는 말이죠.
    다시말해 상황이든 행동이든 어떤 '증거적요인'을 들어 공감을 얻고 서로 이해하자는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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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1 Nanami
    작성일
    08.01.08 16:34
    No. 26

    추신을 덧 붙이자면, '재미'라는 요건 자체만으로 내용을 아는 이는 공감을 얻거나 얻지 못할수도 있으나, 보지 못한이나 내용을 정확이 기억하지 못하는 이는 배제가 되니, 의견이 한쪽으로 치우칠수 밖에 없다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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