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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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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63

  • 작성자
    Lv.14 쉬엔
    작성일
    08.01.10 16:39
    No. 1

    애도를 보내며 일단 단편란의 '미스터 애플씨'추천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레오폴트
    작성일
    08.01.10 16:46
    No. 2

    그런의미에서 올마스터는 비교적 합격점에 가까워 보이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탐탐
    작성일
    08.01.10 16:55
    No. 3

    게임 판타지는 정말 초창기 꺼 이왼 본적이 없지만
    히든피스나 gm같은거 보니 참 쓴 웃음만 나오는군요.

    저런게 먹힌다는건 정말 겜회사gm이 막강한 권한을
    가지고 있다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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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Confine
    작성일
    08.01.10 16:59
    No. 4

    제가 게임판타지 안보는 이유와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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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뱁새
    작성일
    08.01.10 17:03
    No. 5

    6번

    주인공이 와우나 리니지를 한다면;

    이상하지 않을까요 ㅎㅎ?

    음,,

    히든피스는,, 저번에 어떤 분이 말씀하셨는데요

    저도 무협처럼 일인전승이라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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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토끼왕
    작성일
    08.01.10 17:06
    No. 6

    히든피스 같은 캐릭터가 생길수 없는건 그런 캐사기라고 부를만한게 생겨버리면 게임내에 밸런스가 붕괴되어 버리기 때문이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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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08.01.10 17:18
    No. 7

    히든피스가 만화책 유레카에서 처음 나왔을때는 그저 게임의 재미와 현실감을 높이고, 그것을 발견하여 활용하는 유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장치였지요. 그런데 요즘 겜판들은 그런거 전부 무시하고 이거 버그랑 무슨 차이가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겜판은 보통 잘 읽지 않지만, 겜판에도 위기 절정 결말 구조가 있긴 했군요(...).
    그리고 가상현실 자체는 어느정도 실현의 기미가 보이고(물론 상용화 된다면 게임이 아니라 다른 분야에 먼저 쓰이겠지요. 군사 훈련이같은 거.), 애초에 SF는 '이렇다는 가정'에서 시작하는 만큼, '가상현실이 있다'라는 상황을 다루는건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그보다 기껏 가상현실 만들어놓고 컴퓨터 RPG 옮겨놓기 밖에 못하는 게임 개발자들 좀 반성해라(... 것도 울티마 온라인을 옮겨 놓으면 몰라 리니지를 왜 옮겨 거기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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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9 디다트
    작성일
    08.01.10 17:21
    No. 8

    모든 게임작가들이 반성해야하면, 옥스타칼리스도 반성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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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08.01.10 17:23
    No. 9

    무의미님//그건 스릴러 소설이니까 제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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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9 디다트
    작성일
    08.01.10 17:25
    No. 10

    그래도 저 항목에 걸리지 않는 부분이 많아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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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토끼왕
    작성일
    08.01.10 17:26
    No. 11

    옥스타칼리스를 뒤에 말미에 쓸려고 했는데 그러면 다른 겜판 좋아하는 분들이 그거 물고 늘어질까봐 -_-; 팔란티어로 재출간 되었더군요
    옥스타는 정말 재미있게 봤죠.

    그리고 가상현실 자체를 뭐라하는게 아닙니다.. 그안에 세계가 너무 자유도가 높은게... 땅을 판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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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08.01.10 17:27
    No. 12

    안될것도 없지요. 가상현실이 나올 정도로 과학이 발전했다면 물리엔진이나 처리CPU의 능력 또한 무지막지하게 상승해 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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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08.01.10 17:28
    No. 13

    사실 가상현실 게임이란 소제는 딱히 한국에만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그쪽 관련으로 재밌는걸 찾아보려면 영화나 만화, 게임, 애니메이션이나 외국 SF 소설들을 찾아보는 편이 더 빠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토끼왕
    작성일
    08.01.10 17:29
    No. 14

    뭐 그렇게 말씀을 하신다면야 할말이 없죠 ㅎㅎ
    언젠가는 우주에서도 살지 모르니 -_-;;
    근데 겜판의 연도는 기껏해야 2030년정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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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K.L
    작성일
    08.01.10 17:33
    No. 15

    제가 제일 처음 본 게임판타지적 요소를 가진 글은
    정작 게임판타지가 아닌 탐그루 였는데 말이죠 ;;
    정말, 소드앤매직 같은 게임판타지가 나온다면
    당장 서점으로 달려갈 겁니다 ㅠ
    (왜 가상현실에 항상 MMORPG인지 -_-
    문명이나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같은 거 옮겨놔도 될텐데 말이죠)
    그런 의미에서 이터널 플레인은 꽤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08.01.10 17:36
    No. 16

    그런데 진짜 가상현실 게임이 나온다면, 세컨드라이프 같은 생활 게임이나, 무규칙 무차별 격투 같은 게임이 인기일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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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토끼왕
    작성일
    08.01.10 17:38
    No. 17

    어느 겜판에 나왔던 것처럼 현실의 1시간이 가상의 4시간이라면.. 고3은 전부다 가상현실게임속에서 살겠지요 ㄲㄲㄲ
    수험생 고시생 취업준비생은 전부다 그 속으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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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둔저
    작성일
    08.01.10 17:40
    No. 18

    셸먼님 // ....연애시뮬게임이나 18금 에로 게임이 인기 있을 거라고 생각한 저는 나쁜 어린이 인걸까요...ㅠ.ㅠ

    K.L님 // 그러고보니 그런 타입의 게임이 의외로 적네요. 판타지에서 영지발전물의 경우 주인공이 압도적인 무력으로 몇만대군을 쓸어버리는 내용보다는 적당히 강하지만 전쟁이나 영지 키워서 이기는 쪽이 더 많던 것 같은데 게임 판타지에서는 의외로 그런 경우가 적네요.
    으음... 현실에서 mmorpg가 대세이기 때문에 그 영향인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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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08.01.10 17:49
    No. 19

    둔저님//아니 그 생각은 저도 했지만 말하긴 뭣해서(...)

    그런데 아까부터 생각해 봤는데 가상현실이란게 실현되면 진짜 다양한 게임이 나올 가능성이 있군요;; 구소님이 열광할 실제 전투 시뮬레이션같은것도 나올테고, 스타워즈 비행기 파일럿이 될수도 있을테고, 공룡들과 돌도끼로 싸울수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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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둔저
    작성일
    08.01.10 17:52
    No. 20

    아마 현재 존재하는 모든 게임이 나오는 것은 물론 지금은 재미없는 게임도 가상현실에 도입되면 재밌어 질 수도 있겠죠.

    개인적으로 옛날에 티비에서 해준 '쥬라기 월드컵'이라는 만화영화에서 마지막에 주인공팀이랑 드래곤들이 축구 할 때 허공을 자유자재로 날아다니면서 3차원으로 패스나 태클, 이동을 하며 시합을 하는 것을 보면서 '이야, 저런거 하면 재밌겠다.'라고 생각했었는데 가상현실이 되면 그런 변형 스포츠도 나오겠지요.
    현실에서는 실제로 하기에는 장소나 도구, 안전의 문제로 힘든 럭비나 아이스 하키 같은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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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번우드
    작성일
    08.01.10 17:57
    No. 21

    둔저님 어린이는 그런 생각안한답니다. 둔저님은 그저 조금 밝히는 청년일 뿐죠..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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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고교평정화
    작성일
    08.01.10 18:35
    No. 22

    다른건 몰라도 7번은 가상현실자체가 기기 자체도 비싸고 한달 이용료 등등 그런이유때문이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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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그라츠트
    작성일
    08.01.10 18:59
    No. 23

    제가 생각해도 가상현실이란게 나오면 게임으로 나오기보단 군사용쪽으로 독점 사용 될거 같네요.게임으로 나올려면 개발된 후 몇백년 후에나 나올듯..-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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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만패일승
    작성일
    08.01.10 19:42
    No. 24

    주인 공만 되는 히든 클래스란데 정말 한숨만 나와요..
    프리서버의 운영자 캐릭도 아니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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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8.01.10 20:09
    No. 25

    옥스타만한 작품 없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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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K.L
    작성일
    08.01.10 20:16
    No. 26

    번우드님// 요새 아이들은 좀 까져서 (...)
    뭐, 다수가 하는 게임이 리니지류의 것들이다보니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하나가 성공하면 다들 우르르 따라가기에 ;;;
    (지금 시점에서 소드 앤 매직이
    게임판타지로 현실화된다면 대박일텐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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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9 디다트
    작성일
    08.01.10 20:58
    No. 27

    의외로 게임기라는 건 과학적으로 매우 진화된 것입니다.

    컴퓨터가 아닌, 게임기 자체를 생각해보세요.

    플스 시리즈
    엑박,
    위 등을 보면, 그것들에 닮긴 기술력이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입니다.

    더욱이 엑박을 제작하는 마소의 경우에는 단순히 놀이문화라기보다는 새로운 콘텐츠 건설에 투자를 많이하는 걸 볼 수 있죠.

    애초에 조작기, 라는 개념으로 컴퓨터보다 먼저 사람에게 친숙하게 접근한 것도 게임기였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게임기라는 것이 가지는 기술적인 부분은 꽤나 높이 쳐줄 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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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순진무구~
    작성일
    08.01.10 21:11
    No. 28

    저도 게임소설 읽을때... 전투말고는 할것이 없는지 --
    스포츠 소재나 기타등등 찾아보면 많은데....
    항상 똑같은 내용 --
    지금은 뭐 포기 했죠.... 그런글이 나올수 없을거 같으니...


    그리고... 게임소설 이야기할때 항상 나오는 옥스타어쩌고..
    소수만 본 명작이 아닐지?????
    여러 대여점을 봐도.. 이책 있는 곳 못봤으며.....
    새로 재출판된 책 역시... 대여점에서 거의 못본.......
    국내시장에서는.... 옥스타급 게임소설이 나와도 힘듬니다 --


    p.s) 요즘 나온 개념 게임소설 한가지 추천하자면..
    노바님의 론도..... 뒷표지 보고 양산 먼치킨인줄 알았는데...
    아니고 나름 설정도 잘짜져 있습니다만.......
    인기가 없네요... 특히 3권 보고나서 너무나도 암울해서..
    지지 쳤습니다.....
    문피아에 초기부분은 있던데... 기존의 게임소설에
    실망하신분은 한번 보시길.......
    (제 생각이지만.. 노바님에게 한번 묻고 싶은........
    얼마나 팔렸는지.. 조기종결로 끝날지 계속 밀어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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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토끼왕
    작성일
    08.01.10 21:20
    No. 29

    옥스타는 워낙 초기작이라 그렇죠...
    예전에는 인기가 많았는데 -_-;;
    오래된 대여점을 뒤지시면 구하실수 있을지도 ㅎㅎ
    팔란티어 맞나??
    이걸로 재출간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08.01.10 21:22
    No. 30

    팔란티어는 애초에 대여점을 노리지도 않았지요; 책도 두꺼워서 그냥 서점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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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東京
    작성일
    08.01.10 21:33
    No. 31

    게임 소설에서 아예 gm이 안 나왔으면 좋겠어요. 나오는 gm마다 어찌나 단순하고 멍청한지 몰입감도 떨어지고요. 그리고 달빛조각사를 6권이나 보셨다니, 그 소설도 저는 재미없게 봤어요. 일단 직업부터가 공감도 안 되고 설정도 어이없던데, 뭐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하더라고요. 희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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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토끼왕
    작성일
    08.01.10 21:45
    No. 32

    6권인지는 정확치 않습니다.. 주인공이 얼음조각하는 장면에서 ㅈㅈ치고 덮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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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3 투덜이펭귄
    작성일
    08.01.10 23:08
    No. 33

    도대체 게임소설이 왜그렇게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그럴듯한데?정도의 생각이라도 들어본적이 없으니
    누가 보긴 보니까 나올텐데 말이지요
    참..그런거 보면서 말도 안되는데?하는 생각도 안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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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JXX
    작성일
    08.01.10 23:14
    No. 34

    저는 그냥 대리만족으로 본다는;; 진짜 가상현실겜이 나오면 ㄷㄷ
    지금기술력으로는 불가능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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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황혼의문턱
    작성일
    08.01.10 23:19
    No. 35

    나두 몇일전에 옥스타다봣는데.. 배드엔딩..우울해..TT..

    올마스터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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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5 redbay
    작성일
    08.01.10 23:21
    No. 36

    달빛조각사 나온지 아직 1년이 안지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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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08.01.11 00:20
    No. 37

    뭐 겜판타지도 잘 골라서 보면 나름 만족할만한걸 찾을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겜판타지 뿐만 아니라 무협이나, 판타지도 일정한 공식은 있죠.
    다만 그 내용을 가지고 얼마나 잘 썻는냐가 중요한거죠.
    요즘 겜 판타지 보면 주로 저연령층 작가가 많아서 소설이 좀 막나가는 측면이 많더군요.
    심지어 어떤 겜소설은 작가서문에는 판타지읽어본지 1년만에 자기도 글쓰고 싶다고 해서 썻고 또 그게 출판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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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이스코
    작성일
    08.01.11 00:39
    No. 38

    근대 가상현실 게임을 만들 기술력이 있더라도 문제점이 많지요.
    뇌파가 넷상으로 연결된다는 건데 그럼 해킹만으로도 쉽사리 사람 죽일 수 있을듯
    뇌파 생물도 생길 수도 있고...
    뭐 소설에서는 게임 레벨업 만 집중하지말고 이런 부분좀만 걸고 넘어가도 개념작소리 들을텐데 좀 아쉽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뇨뇨뇨뇨
    작성일
    08.01.11 00:50
    No. 39

    제가 꼽는 게임판타지로는 현민님의 TPG 였던가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같은 게임을 소재로 재미나게 썼었죠.
    기억나는 희대의 지뢰밭은 닌자로드. 왠만한 게임판타지는 웃어가면서 보는데 이 작품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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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루스
    작성일
    08.01.11 00:53
    No. 40

    겜판보면 좀 그렇긴해도 주인공만 잘난거는 탓하기도 뭐하군요.
    솔직히 판타지나 무협에도 다 주인공이 잘 났잔아요.
    자세히 말하자면 주인공이 잘난게 아니고 잘난 애들을 주인공으로 정한거라 주인공이 잘난걸 딴지 걸기는 뭐합니다.
    무협에도 천하에서 특별한 사람을 주인공으로 정한거고 겜판도 몇억명의 게임어들중 특별한 1인을 주인공으로 한것 뿐이라고 생각됩니다.
    당장 와우 같은것만 봐도 몇몇 직업의 선구자들 이야기를 겜판으로 쓰면 특별하겠죠.
    그외 사항들은 워낙 깽판이 많아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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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까막까치
    작성일
    08.01.11 03:04
    No. 41

    히든피스 나 GM과의 거래 나오면 바로 책덮습니다.
    그리고 생활비땜에 게임해서 돈번다는 내용도 별로...어느사이 유쾌 상쾌하게 즐겁게 게임하는 주인공을 보면 대책없음.
    그런 이야기의 저자들은 현실에서 만원이나 스스로 벌어봤는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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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08.01.11 12:21
    No. 42

    까막까치님//책을 냈으니 벌고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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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디포틱
    작성일
    08.01.11 13:51
    No. 43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팔란티어)...정말 명작이죠...
    서점에서 팔란티어로 재출간되었길래 바로 다 사버렸죠...

    정말 요즘은 괜찮은 게임소설은 본 적이 없는듯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뉴트리
    작성일
    08.01.12 22:11
    No. 44

    소위 기연 시스템 과거 공장무협과 전혀 다를바가 없고 스토리가 너무 뻔합니다. 과거에 절벽에서 떨어지면 기연이듯이 초반에 히든피스나 히든클래스 등장할게 뻔하고 영물을 얻어서 환골탈태하듯이 gm과 거래해서 대박나고... 말만 게임판타지이지 스토리는 도리어 시대에 역행하는 게 아닐지..

    게다가 인간관계란 것이 매우 유치합니다.남자,여자 만나서 소위 뽕가고 남자는 힘쎄고 여자는 절세미인... 에피소드나 사건전개도 유치하고 지나치게 과장하고.. 소위 수준있는 판타지보다 도리어 시간때우기용 유치한 책들을 더 선호하는 저로써도 참기 힘든... 슬픈장면이 나와도 실소가 나오고 감정이 격해지는 부분을 읽어도 도리어 속이 답답하기 그지 없고...

    무엇보다 가장 불만인건 게임과 현실이 기술적으로 전혀 매치가 안됩니다. 가상현실이 나올정도의 기술력이면 현실도 무언가 발전한 과학과 기술이 존재해야 함에도... 판타지로써의 기능성.. 즉 상상력이란건 거의 찾아보기 힘들지 않나 하는.. 특히 가상현실도 그저 캡슐이란 단어로 두리뭉실하게 넘어가 버리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 우울한구름
    작성일
    08.01.13 00:51
    No. 45

    뭐어, 보는 사람이 있는 정도가 아니라 잘 나가니까 많이 찍는 거겠죠. 전 학생인데, 제 주변을 보면 게임소설 좋아하는 애들 많드라구요. 까이고 그런 건 상관 없이요.
    아, 그리고 그런 애들은 보통 어떻게 가능하고 어쩌고 저쩌고 나오면 그냥 넘겨버리고 가능한지 어떤 지는 따져볼리 없고 주인공이 뭔가 특이(히든피스같은거)하고 쎄야 좋아하지요. 기연도 좋아라 하고.
    스포츠나 다른 게임을 소재로 하면, 이쪽 겜판 독자들이 무협,판타지와 한 묶음으로 들어왔음을 생각해보면, 꽤나 모헙이 될 것 같은데요. 실패할 가능성이 더 높아보이고요.

    그런 애들한테, 옥스타 보라고 추천해주고 빌려준 적도 있었는데, 재미없다고 안 보더군요.

    뭐, 그래서 제 생각은.
    결론은 독자층.
    독자층과 관련해서는 또 복잡해지고 누구 책임이다 이리저리 말들이 나오겠지만, 일단 지금 당장만 보자면 이렇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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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화린양
    작성일
    08.01.13 19:33
    No. 46

    4번 후로게이... 진짜 ...
    저도 게임하지만, 주민번호 기준으로 남녀 구별인데도 불구하고
    아는 여자캐릭 10개중 6개가 남자분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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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meyameya
    작성일
    08.01.13 23:20
    No. 47

    실제 온라인게임 해보셨던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아무리미래라도 절대로 나올수 없는게 히든피스 란겁니다.

    왜냐하면 밸런스붕괴니까요.

    난 보통유저인데 상대방은 히든피스 얻어서 개사기가 되고, 엄청 화려하게 놀고 있는데, 난 아무리 노력해도 히든피스 얻지 못하는 이상 저렇게는 못된다.

    보통사람이라면 저정도에서 게임 접습니다. 실제와우에서도 레이드가 열리면서 레이드유저(고급템)와 라이트유저(저급템)로 나뉘면서 오리지널 말에 가까워지며 라이트유저가 대량으로 게임을 접어버리는 사태가 발생하게 되었죠. 라이트유저는 절대 레이드유저가 못되고 더불어 맨날 레이드유저한테 깨지는데 누가 게임을 하고 싶겠습니까? 상승작용으로 유저가 빠지는게 가속화되면 레이드유저도 사람없다고 떄려치기 때문에
    와우는 확장팩을 내놓으며 어느정도 아이템 평준화와 초보유저도 고급템을 그럭저럭 쉽게 가질수 있게 바꿔놓았죠.

    즉 절대 히든피스는 나올수가 없습니다. 게임이 망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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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탈퇴계정]
    작성일
    08.01.13 23:59
    No. 48

    최근에 나오는 겜소설중에 달빛조각사가 그 대표적일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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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순진무구~
    작성일
    08.01.14 07:49
    No. 49

    47번meyameya님의 댓글을 보고.....
    왜 현실과.. 소설을 구분못하시는지....
    우선 소설에서 무개념개연성을 빼고 적어봅니다...

    현실 온라인게임에서... 소설의 히든피스 같은건 절대 있을수는
    없죠.... 정말 있다면 님의 말처럼 소수만 즐기는 게임이 되겠죠..

    하지만... 게임소설에서 히든피스는... 필요합니다...
    어떤 소설이든.. 주인공을 특별합니다.........
    평범한 사람이.. 평범하게.. 사는 이야기를 적는다면....
    누가 볼까요??????

    meyameya님이나 다른 몇명분들은.. 소설을 이야기하는데..
    이상하게 현실을 이야기하며.. 틀리다고 말하더군요 --

    게임소설도.. 작가의상상으로 만들어진 환타지소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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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meyameya
    작성일
    08.01.14 09:27
    No. 50

    그게 현실과 소설을 구분못하는게 아닙니다.
    개연성 문제죠...

    게임소설을 읽다보면 답답합니다. 왜 다른유저들 생각은 안하는지...

    나같으면 저런 버그성 플레이로 플레이하는 유저 쫓아내라고 회사홈페이지에 엄청나게 올릴텐데... 게임소설을 보다보면 마치 다른유저들은
    주인공에게 맞아죽는 바보 그이상은 아닙니다.

    무슨 주인공이 혼자서 수십수백명을 쓸어버리는데 일반유저들은 항의도 못하고 좋다고 보기만 하고.. 말이 됩니까...

    막말로 개연성은 밥 말아먹은거죠.

    소설현실 구분이랑 개연성 문제는 별개입니다. 흔히들 하는 착각중에 하나죠. 설마 판타지에 마법 나온다고 뭐라고 하면 그게 현실소설을 구분 못하는거겠죠. 개연성이란것은 판타지에서 마법나온다고 개연성없는게 아니고, 주인공이 마법을 익혀서 갑자기 메테오를 뿌리고 다니는게 개연성이 없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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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K.L
    작성일
    08.01.14 09:43
    No. 51

    그런 의미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고 높이 평가하는 게임판타지가 바로 레이센입니다.
    (물론 팔란티어는 제외.
    사실 게임판타지 카테고리에 함께 묶일만한 작품이 아니니까요.)
    레이센의 경우는 '특화' 라는 장치를 사용해
    그런 부분을 교묘하게 피해갔습니다.
    주인공 집단인 백수군단은 각각의 부분에서 사기적인 능력을 자랑하지만
    혼자서는 사냥도 못하는, 죄다 반편이죠. (...)
    게임판타지에 팀플레이를 도입함으로써
    충분히 개연성이 느껴지게끔 소설을 꾸려갔다는 점.
    충분히 인정받을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게임판타지라서 개연성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타 장르에 비해서 작가들의 노력이 부족할 뿐이라고 생각하니까요.
    (토끼 한 마리 잡고 38업씩 하는 소설은 좀 안나왔으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Intro...
    작성일
    08.01.14 15:43
    No. 52

    게임 소설 대부분이 개연성을 밥 말아먹은건 이미 오래 전일이죠 -_-;
    필란티어, 어나더워ㄹ드(world가 한글로 제대로 안 적히네요 -_-;)를 보고 게임 판타지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그 외에 볼만한 게임판타지는 올마스터밖에 없더군요.
    레이센도 제 생각 외로 꽤 호평을 받고있던데... 전 낚시대회에서 수영으로 물고기 다 잡아버리고(왜 낚시대횐데 수영으로 물고기 잡는걸 허용해줄까요... 물고기 잡이 대회도 아니고 -_-) 공격력에 특화되었다던 캐릭터가 비무대회 나가서 우승해버리고(-_-) 아무리 특화캐릭터 간의 팀플이라 하더라도 몇십 렙 높은 몬스터를 뚝딱 잡아내는걸 보고 개인적으로 높은 평가를 주긴 힘들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순진무구~
    작성일
    08.01.14 15:46
    No. 53

    전 레이센이 왜 호평받는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
    저역시 재미있게 본 소설이지만..(마지막권에서.. 너무나도 실망)

    초반진행하고... 고렙되서 새로운지역 가서 진행이..
    동일한 패턴.......

    개연성이 좀 괜찮다고 그런부분이 그냥 넘어가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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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08.01.14 18:33
    No. 54

    히든피스가 처음 등장한 유레카에서는(죄송합니다. 제가 유레카 조금 좋아합니다) '플레이어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내고, 더욱 세계를 리얼하게 만드는' 수단이었습니다. 각고에 노력 끝에 그야말로 '숨겨진 요소'를 발견하고, 그 요소를 어떻게 활용하는지는 또 그 유저에게 달려 있었지요. 히든 직업이나 히든 아이템이 히든피스가 아니라, 주인의 희생에 '분노하는' NPC 가디언, '희생'으로 더욱 효과가 늘어나는 헬라의 크리스 등, 게임 시스템이 아닌, '그 세계의 법칙'을 터득하고 활용하는 것.

    ... 뭐 그래봤자 만화니까 가능한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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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K.L
    작성일
    08.01.14 19:18
    No. 55

    Intro...님//
    전 보석방에 가서 꽁치를 주문하진 않습니다.
    또 생선 가게에 가서 다이아몬드를 고르지도 않지요.
    역시 게임 판타지에서 드래곤 라자를 원하진 않습니다.
    그저 레이센 정도만 되도 감지덕지하고 보거든요.
    (전 게임 판타지를 대단히 좋아합니다. ㅋ)

    위에서 어떤 분이 얘기하신 것처럼 마지막 권이야
    조기 종결의 느낌마저 던져주긴 하지만
    게임판타지 중 레이센 정도로 개연성을 갖춘 소설도 드뭅니다.
    뭐, 기본적으로 레이센 자체가 웃기기 위한 소설이라서
    중간의 축제때 있었던 낚시 대회 같은 부분은
    전 그냥 웃고 넘겼습니다만...
    (무투회 부분도 100% 실력으로 따냈다기 보단
    주인공의 변태짓도 있었고,
    또 레벨 150 이상, 이하 제한을 통해
    백수군단이 우승할 만 했다고 느꼈거든요. ㅋ)

    특화의 부분은 경제학으로 따져보았을 때
    그렇게 말이 되지 않는다고 여겨지지 않습니다.
    특화와 분업으로 향상되는 생산성은 100배 이상인 경우도 있으니까요.
    (물론 이 경우는 단순 노동과는 좀 다르지만
    사실 게임에서 자기보다 레벨 5~10정도 높은 몬스터를 잡는 건
    현실에서도 가능할 일이잖습니까
    게임의 설정에 따라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8.01.14 19:58
    No. 56

    진짜 d&d룰만 지켜주면 본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08.01.14 21:29
    No. 57

    나나야님//소송 들어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금강지체
    작성일
    08.01.15 03:51
    No. 58

    근데 항상 보면 옥스타칼리스를 겜판이라고 하시는 분이 있는데
    겜판이 아니고 스릴러 소설인것 같은데요
    다만 게임을 소설에 도용 했을뿐인데 왜 그렇게 생각 하는건지
    탐그루도 전혀 게임소설이 아니고요 게임 얘기는 한번도 안나왔는걸로 기억하는데 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8.01.15 10:07
    No. 59

    옥스타칼니스는 겜판? 반정도 됩니다.

    우선 주인공이 2명이지요.

    형사 ,또 게임 속 주인공 두명이 사건을 이끌어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벽엽
    작성일
    08.01.16 00:12
    No. 60

    하하하..ㄱ- 정곡이시구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이로륙
    작성일
    08.01.16 02:13
    No. 61

    제가 생각하는 현재 게임판타지의 문제점에 대해 두가지만 써보겠습니다.

    게임판타지는 일종의 퓨전물이죠. 판타지 세계와 현실, 또는 무협과 현실 세계를 자유롭게 오고 가는 것에 대해 '가상 현실 게임'이라는 재료가 납득할 수 있는 개연성을 줍니다.
    절벽에서 떨어져 폭포에 빠지지 않아도, 지나가는 길에 반짝이는 금화를 줍지 않아도, 이계를 오갈 수 있는 겁니다.

    게임판타지의 첫 번째 문제는 게임판타지가 게임 속 이야기 밖에 안하는 것에 있다고 봅니다.

    게임 속에서 주인공이 어떻게 또는 얼마나 성장하는가...
    이 이야기만을 하는 것이, 이게 게임 판타지일 필요가 있나요? 탁 까놓고 말해서, 게임 속 세계관으로 새로운 판타지나 퓨전물을 쓰는 게 더 낫다고 봅니다.

    게임 판타지라는 간판을 들고 나왔으면, 게임과 현실에 대한 이야기가 5:5, 적어도 7:3정도로는 조화를 이루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게임판타지는 어떤가요?
    주인공 잠에서 깼다>> 밥을 먹고 게임을 시작했다.>>여기서부터 게임 속 이야기>>주인공 졸려서 다시 잠을 잔다>> 잠에서 깼다>>무한반복..
    뭐 대충 이런 식이죠.

    이걸 균형있게 쓰는건 무척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현실과 게임이라는 두 개의 세계관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이 두 개의 세계관에 대한 이야기를 매끄럽게 풀어가는 것은 생각보다 쉬운 일은 아닐겁니다.

    두 번째 문제는, 게임 판타지가 퓨전물이고 게임 속 세계는 일종의 이계라고해도 그것이 '게임'임을 독자는 알고 있습니다. 게임 내에 몰입도가 너무 심하면 독자의 반감을 살 수도 있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위에 레이센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으니, 그것에 대해 조금 제 생각을 말하자면,
    '왜 NPC인 인어가 주인공에게 연민의 정을 느끼는 겁니까?'
    퀘스트의 일종으로 NPC와 친밀도를 높이는 건 좋습니다. 하지만, NPC가 주인공에게 감정을 느낀다?? 전 이런거 보면 헛웃음 나오더군요.
    '뭐, 그럴수도 있겠네요. 근데, 좀 어이없습니다.' 이게 제 생각이랄까요.
    그것도 일반 NPC도 아닌 경험치를 주는 몹이 말이죠. 인어는 유저에게 죽고, 주인공은 그 유저에게 분노하죠. 이거 누가 정상인겁니까??

    이렇게까지 주인공이 게임 내 세계에 몰입하게 되면 솔직히 '에러'라고 생각합니다. 주인공이 게임회사에 '정신적 피해 보상'을 청구해도 할 말 없을 정돕니다. 저런 건 프로그래밍하면 안되죠. 서로의 정신건강을 위해서..

    뭐, 말이 많았습니다만, 뭐, 게임 판타지가 '수작'이 되려면 이런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균형있게 잘 해야 된다고 생각해서 몇 마디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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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복학생
    작성일
    08.01.17 03:49
    No. 62

    위 사항에 안걸리는 수작들도 좀 있는데
    저도 게임판타지 소설에는 엄격한 편이라
    평가가 냉정하긴 하지만 옥스타칼니스는 물론이고
    TGP1과 아르카디아 대륙기행은 상당히 후한점수를
    주고 싶더군요 수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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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3 re******
    작성일
    08.01.19 19:56
    No. 63

    일단은 글쓴 님의 분석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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