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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작성자
Lv.2 oldfathe..
작성
12.12.13 10:58
조회
4,774

지금 연재되고 있는 수영의 대가..  란  작품을  읽고  이건 도저히 아니다 싶어

글월 올려 봅니다  .  내용을 대충 간추리면  쥔공이 군생활중에 선임으로 부터  상상 불허 의  

폭행 을 당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더 어처구니 없는것은 선임을 사주하여

청부 폭행을 하게한 가해자의 이유가 어린아이 주준의 지적인 소유자로 묘사되는게 황당할 지경입니다. 청부폭행 케 한 이유가 자기가 좋아 하는 여자가 쥔공과 사귄다는..

이런  단순한 이유로 사람을 달어매어 놓고 . 쇠몽둥이로 무릎뼈 박살내고. 얼굴에 칼질을 하여 심한 흉터를 만들게 하는 치기어린 행동에다. 가해자의 집을 방문 해

가해자의 모친의 후줄그레 차림새와 병색 짙은 외모를 보며 온갖 욕설을 속으로

퍼붓고 .그 모친이 도와 준다고 고마워 하며 옷깃을 잡았다고 천만원 짜리 옷이 더러워

졌다고 .비서를 통해 화를 내며 버리라고 하며 벗어 던져 주는 장면등....

삼류도 이런 저질 폭력 잡소설들은 이제 그만 봤어면 합니다  ...!!!!!

내가 쓴 글월들이 여러 사람들에게 영향이 미친다고 자각 하고 이런 글월 올리는 분들은    제발  공부 좀 하고 필을 드세요    !!


Comment ' 18

  • 작성자
    Lv.41 괴인h
    작성일
    12.12.13 11:42
    No. 1

    근데 말입니다... 자기 아들이랑 말다툼을 했다는 이유로, 조폭들 불러모아서 사람 린치한 재벌의 사건도 실제로 이미 있었고...
    군대 한참 가혹행위 심하던 시절, 저 정도는 아니었지만 엽기적인 폭행이나 가혹행위는 꽤 있었죠...
    과장이 좀 심하긴 하지만 아예 터무니 없다고 할거 정도까진 없지 않나 싶은데 말입니다.
    무릎뼈 박살내고 얼굴을 칼로 긋는 건 좀 에러긴 하네요. 그 정도면 숨길 수가 없어서 부대 뒤집어지니까... 뭐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랑 사귄다는 이유로 청부 폭력을 청부?
    그보다 더 별거 아닌 이유로도 앙심 품는 놈들이 의외로 세상에 꽤 있는지라... 그거 자체는 그럴 수도 있겠다... 해도 폭행의 정도가 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괴인h
    작성일
    12.12.13 11:50
    No. 2

    그리고 찾아보니, 폭행 내용도 황당하지만, 그 다음 벌어진 일련의 사태가 더 어이없네요. 댓글란이 전부 성토로 가득차 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 oldfathe..
    작성일
    12.12.13 12:17
    No. 3

    이런 저질 작가의 양산을 막기 위해서라도 문피아 자체내에 심의 위원 이 라는 것을 만들어
    작품의 질을 향상 시키는 자정능력을 키워야 되지 않을까요 ?
    아무리 소설이 픽션이고 허구라고 하지만 것도 보편 타당성의 전재하에 구성되어야 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받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1 괴인h
    작성일
    12.12.13 14:01
    No. 4

    뭐... 그래도 쓰레기니 뭐니 할 정도는 아닙니다. 그냥... 자극적인 과장을 넣으려다 너무 오버했다고 해야하나... 너무 심하게 말하는 것도 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그로스메서
    작성일
    12.12.13 16:21
    No. 5

    비평과는 관련 없는 말이지만, 본문 읽기가 너무 힘드네요. 댓글에는 제대로 온점을 찍으셨으면서 정작 본문은 왜 온점들이 실종된 건지... 그 외의 것도 좀 그렇고요.
    남을 비평하는 글을 쓰신 만큼, 본문도 좀 더 다듬어서 올리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Bellcrux
    작성일
    12.12.13 16:58
    No. 6

    ~의 대가치고 어째 흥하는건 하나도 없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중고독자
    작성일
    12.12.13 18:37
    No. 7

    뭐 저질이 있어야 양질도 있고 억지로 제 앞에 들이대고 읽으라는 것도 아니니까요.
    19금도 아니고 종북글도 아니라면 폭력성이나 동성애코드나 그런 것들을 쓰는 것은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안 보고 사장시키면 되는 것이고 그런 글들도 읽는 이들이 있다면 그들 끼리 모여서 읽으면 되니까요.
    세상엔 많은 책이 있고 (도서관에 가면 상상도 못할 철학과 사상을 담은 책들이 많잖아요. 비디오나 음악도 각종 종류가 있고 알아서 보는 거죠뭐) 문피아에도 많은 종류의 글이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이렇게
    흥분하시기 보다 담담하게 "이건 아닌거 같다. 작가가 좀 ...." "정신건강을 위해 비평합니다. 피하시는 것이 좋을 겁니다" 식으로 적으셨다면 더 설득력이 있었을 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난감
    작성일
    12.12.13 18:53
    No. 8

    이런 삼류 저질 비평은 안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쓴 비평이 여러 사람들에게 영향 미친다고 자각하고 이런 비평 올리는분들은
    제발 공부좀 하고 비평 하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0 소요천
    작성일
    13.04.29 16:12
    No. 9

    음 삼류 저질 소설을 비평한거에 대해 제대로된 댓글로 비평하면 좋겠지만 역시 삼류저질비평 어쩌구 하면서 댓글 단 님도 그리 따지면 동류가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난감
    작성일
    12.12.13 18:55
    No. 10

    글이 재미없거나 개연성이 자신이 생각하기에 좀 말이 안된다거나 등등
    작품에 대한 비평 자유롭게 할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자신만의 잣대로 작가를 아래로 보고 깔보는
    이런 비평은 더이상 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2.12.13 18:58
    No. 11

    주인공이 그러는 것 때문에 논란이 되는 경우는 그렇구나 하지만 악역이 나쁜 짓 한걸로 논란이 되는 것은 무슨 경우인지 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2.13 23:38
    No. 12

    현실성에서 뒤떨어지는 글에 대해서는 비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난감님을 말습처럼 자신만의 잦대를 가지고 특정 작가를 비하하는 발언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왜냐하면 글이라는 것은 작가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세상의 틀이라는 것이 자연스럽게 스며들기 때문입니다. 설사 그것이 막장이라고 할지라도 그 글을 쓴 작가의 시선으로 본 세상은 이미 막장인 것입니다. 그것은 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은 분명 분제가 있어 보입니다. 저 또한 앞으로 이런 비평은 더 이상 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tendtop
    작성일
    12.12.14 00:54
    No. 13

    저도 양판소를 몹시 싫어하는 편입니다만

    보고 말고는 독자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성을 존중하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challeng..
    작성일
    12.12.14 02:27
    No. 14

    글쓴이의 수준이 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PaLcon
    작성일
    12.12.15 03:59
    No. 15

    문피아가 전문가들만의 장소인가요? 초보가 과장해서 쓰는건 당연한겁니다. 극적인 요소를 주기위해 과장된 표현을 하는건데 초보자라서 수위조절을 못하시는걸 쓰레기니 뭐니 하는건 심히 불쾌하고 글쓴이의 수준도 보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공부를 해도 현장에서는 다릅니다. 직접 글 써봐야 어디까지 허용되는지도 알지요.... 지금 님이 하시는 말은 처음부터 완벽하게 써서 오라는건데..... 그걸 평가하실 수준은 되시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정윤강
    작성일
    12.12.18 05:16
    No. 16

    세상은 넓고 미x놈은 많지요.
    그게 소설이든 현실이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낮은자리
    작성일
    12.12.19 20:31
    No. 17

    쓰레기든 아니든 쓰면 되는게 작가의 권리라면 쓰레기라고 느껴지면 쓰레기라고 말하는 것도 독자의 권리죠.
    표현의 방법이나 수위를 조절하기 싫을 정도로 역겨웠나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소요천
    작성일
    13.04.29 16:09
    No. 18

    쓰레기 소설을 소설이라고 쓰는게 작가의 맘이라면, 그것을 비평이든 비판이든 액션을 취하는 것도 독자의 맘입니다. 그걸가지고 위의 독자의 수준 어쩌구 저쩌구 하는 댓글다는 몇몇 분들도 수준이 바닥인건 마찬가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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