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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4

  • 작성자
    Lv.59 굶주리다
    작성일
    12.12.18 14:35
    No. 1

    소중한 시간을 할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술은 필히 시도하겠습니다.

    '죽으면 기억이 사라진다.'라는 설정 탓에 프롤로그의 설계에 대해서 다소 게으른 마음이 들었던 것 같아 반성합니다. 함축성을 가져야 할 단문이 계속해서 이어지는 것은 이것도 저것도 다 중요하다고 때를 쓰려던 것 같았네요. 앞으로는 쓸데없이 늘어지는 부분을 과감하게 배제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평소에도 어색함은 느끼지만 어디를 어떤 식으로 검토해야 할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지적을 받고 나니 이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파탄이 난 부분들이 속속 들어 눈에 들어오네요. 무엇보다도 프롤로그에서 보여주었던 것들에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대단히 뜸을 들인지라 송구스러울 따름입니다.

    뒤로는 한동안 난도질을 당할 곳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에 잔뜩 긴장하고 있습니다. 기대에 못 미치는 점은 죄송하지만 부족함이 많은 것을 고치고자하니 많은 질타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 중고독자
    작성일
    12.12.18 21:53
    No. 2

    퇴근길에 읽고 있습니다
    아이폰으로 보면 집에 갈 때쯤 초점이 뭉개져서 폰으로 독선 잘 안하는 편인데 당신께서는 엄청난 분이군요 마치 날 놀리려고 "니가 비평 좀 한다며 어디 내글도 깔게 있으면 까보시지 ㅋㅋ 니 주제를 알고 절망해라" 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중간 중간 약간의 흔들림을 찾았다 싶으면 대 다수의 문장에서 더 낳은 모습이 보입니다
    물론 나름 제 주관적 지적은 할수 있지만 지금 까지는 ㅡ내 지적이 도움이 될거다ㅡ였었다면 제 의견을 대중이 듣고 ㅡ아닌데 ㅂㄹ론데 지금이 더 좋은데ㅡ 라고 할만한 말 그대로 제가 좋아하는 성향을 주절거리게 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그냥 비평할 바가 안 보입니다 하고 물러나고 싶습니다
    힘드네요 감상란에 쓰고 싶은데 ㅡㅡ 원하는 건 비평이시니 ㅡ 그렇다고 억지로 만들어 쓸 수도 없고 진짜 힘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9 굶주리다
    작성일
    12.12.18 23:18
    No. 3

    예상치 못한 답변에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기쁜 마음에 설레발을 쳤다가 바로 다음 날에 어떻게 될지도 모르겠고… 혼란스럽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중고독자
    작성일
    12.12.18 16:31
    No. 4

    딸랑 1화만 보고 30분 만에 떠오르는 대로 쓴 것이라 부족함이 많습니다.
    저도 먹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직장) 정신이 없네요
    당장은 아니더라도 몇일내에 잘 살펴보고 인사드리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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