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멘탈이 조여옵니다...
조여든 멘탈에 피가 안 통합니다...
피가 안 통하는 뇌는 지금 혼미상태...
아인은 오늘 글을 접을거에요 T^T
천재성을 발견 엄마가 한동안 안 미친 짓 하고 있던 걸 그리고 싶었던거라구요 ㅜ_ㅜ
P.S 는... 고2때 모의고사 언어영역 7등급 먹은 아인을 상기시켜줍니다.
피가 통할 생각을 안합니다...
중고독자님은 아인을 미치게합니다.
아인은...단 것을 먹으로 곧 컴퓨터를 끌거에요 ㅜㅜㅜㅜㅜㅜㅜㅜ 독자님 미움......... 나감!!!!!!!
(사실 아름인 저 인지도 몰라요..)... ;ㅁ;.........
아인의 유리멘탈은 결국 돌아오지 못합니다.
뇌가 심장이라면 이미 EKG 곡선은 영을 그립니다.
CPR이 필요합니다... 호흡곤란 헉헉 ;ㅁ;
저는 오히려 초반부가 어색했어요. 그 부분에서 재희가 좀 어렵게 말하려고 하네(재희의 이야기를 쓰는 작가님께서 일부러 어렵게 쓰려고 하는 듯한), 이런 느낌을 받긴 했지만 천재라고 하기엔 재희가 그 단어를 소화하고 있는 것 같진 않아보였거든요. 차라리 뒷부분이 더 천재성을 지닌 '아이' 같은 모습이라 자연스러워 보였고요. 이렇게 읽는 시각이 다를 수가 있네요 :) 놀라워요. 또한 과학에 대한 부분은 주아인님이 과학도시니만큼 비교적 정확하게 그려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고독자님과 저의 틀이 다르니 제가 주절주절 너무 늘어놓으면 중고독자님께 실례가 될 것 같지만 덧글을 보니 주아인님께서 상처받으셨나... 혹시 재밌게 읽고 있는 글이 중단될까 염려되어... ㅎㅎ 그리고 개인적으로, 주아인님께서 처음부터 출판을 목표로 연재하는 게 아니시라면 대여점 출판용으로 한계를 짓지 마시고, 주아인님께서 표현하고 싶은 부분, 소설 자체에만 집중하셨음 좋겠어요. :) (물론 맞다면 이 부분은 넘어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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