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이건 뭐 환단고기에 대한 편견에 사로잡혀 애초에 글을 읽을 자세가 안되어 있네요.
시간이동물 왜 봅니까? 시간 이동이 개연성 있어요?
무협은 왜 봅니까? 무공이 실제로 존재해요?
판타지는요? 마법이 현실적이라서?
글 전개에 개연성이 없다던가, 문체가 엉망이라던가, 재미가 없다던가 그런 이유로 비판을 한다면 이해가 됩니다. 근데 따른 건 어떤 문제가 있는지 모르지만 환단고기 나오니까 무조건 "이건 똥이야" 이런 식이군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모습입니다.
애초에 대체역사물이 과거로 가서 "우리 민족 만세" 하는 소설 아닙니까?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기본적으로 그 취지가 환단고기랑 뭐가 다릅니까?
환단고기는 쓰레기인데 대체역사물은 보고 싶다? 제가 볼 땐 앞뒤가 안맞는 소리로밖에 안보이네요. 환단고기가 문제면 애초에 시간 이동을 한 것부터 문제 삼고 책을 던졌어야지요. 정말 앞뒤가 안맞는 모습이라고 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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