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시드노벨의 일부.
출판사 :
미얄의 추천이라는 시드노벨을 읽어보았습니다. 그럭저럭 괜찮게 읽었습니다. 요새는 '괜찮게'라는 소설도 좀 드물기 때문에 또 다른 뭔가 없을까하면서 옆에 함께 꽂혀있던 시드노벨들을 들춰보았습니다. 괜찮아 보이는게 좀 있었지만, 빌리기가 좀 뭐했습니다.
표지가 너무 -_- 음.
책을 빌려오면 보통 책상에 던져놓고, 나중에 읽습니다. 엄마가 제 책상을 청소할때 가끔 제 책을 보죠. 그런데, 좀 엄마한테 보여주기는 -_- 표지더군요. 여성의 특정부위가 너무 강조됬거나, 뭐 -_-
솔직히 저는 그다지 상관없습니다만, 어른들은 보통 책을 보면 표지만 보고 판단하는 경향이 좀 있잖습니까? 이딴거냐 보냐 하는 시선을 받기는 싫습니다.
뭐, 남들 시선 언제까지 신경 쓸꺼냐- 하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약간 좀 선정.. 적이지 까지는 않고 민망적인 표지.
저만 그런걸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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