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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령의 제왕 비판

작성자
Lv.1 남궁세가주
작성
07.12.11 21:16
조회
1,972

작가명 :

작품명 : 화령의제왕

출판사 :

책의 시작이 현재였습니다.과거로 부터이어온 집안대대의 심법 그것을 열심히 익히고 재능있는 주인고 사랑하는 여자 강해지는 힘 신비한 물건 신비한 힘 판타지 세계로의 이동 조금 거슬리는 문체지 만 당직이라 할것도 없고 해서 읽었습니다.

이동 한 후 강해지는 힘 늘 나오던 몬스터 드래곤 빼고 나오더군요.

그냥 봤습니다 2장식 넘겨도 좋고 대화만 읽어도 돼고 그냥 읽어습니다.

그러다 지금 2/3 읽었습니다, 말투가 거슬리고 너무 재미가 없군요,고만볼랍니다..

달동네 님의 의견을 듣고 자세하게 쓰겠습니다.

주인공의 성장 과정과 이동하면서 생기는 아이템 이 에고 아이템이라 여지가지의 많은 소설의 설정과 겹치고 아이템의 성격이 여성적이고 수다가 많고 질투가 많은점도 식상합니다.

주인고의 말투와 기타 다른 캐릭터의 말투가 위화감이 든다고 할가요 자연스럽지 않고 식상한 문체와 너무 국어책 같은 느낌 여자캐릭터가 울때 "흑흑흑" 이라고 써있더군요, 틀리진 않지만 뭔가 이상하고요, 설정상 영주의 딸이 병사들을 이끌고 던전 탐사를 가는 데 영주가 모릅니다, 병사를 영주딸이 개인적으로 몬스터집결지에 가는 데 영주의 허락없이 갈수있다니 여기서 책을 접었습니다.

이런 이유들로 화령의 제왕을 비판합니다


Comment ' 7

  • 작성자
    Lv.76 범진
    작성일
    07.12.12 00:02
    No. 1

    저어... 이런 말씀 드려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남궁세가주님이 비평하신 내용은... "문체가 마음에 안 들어. 등장인물의 말투도 마음에 안 들고." 이게 주된 내용인 것 같습니다.
    조금만 더 보충설명을 붙여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떤 부분에서 어떻게 마음에 안들었는지와... 이런 부분은 정말 아니다!라면 왜 아닌지의 설명을 붙여주는 식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단순히 문체가 마음에 안들고 등장인물의 말투가 마음에 안든다는 것은... 그저 '취향차이'라고 해석 할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저는 비평에 대해 잘 몰라 어떤 글이 좋고 나쁨을 알지도 못하지만 비평에도 나름의 애정이 있어야 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남궁세가주님이 조금 만 더 정성을 들여주신다면... 비평을 받은 작가님도 자신의 문제점을 알고 또 고칠 수 있을 것이고... 오히려 비평을 해준 남궁세가주님을 "내 단점을 고쳐주신 분."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남궁세가주님, 당직 스시는 동안 별탈 없으시길 바라며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7.12.12 02:17
    No. 2

    ㅋㅋ, 하도 많은 글을 봤더니 저런 불성실한 설명 가지고도 다 이해가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7.12.12 16:41
    No. 3

    저도 왠지 .. 이해가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만패일승
    작성일
    07.12.12 21:03
    No. 4

    이해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3 은수저군
    작성일
    07.12.12 21:18
    No. 5

    저도 최근 '흑흑흑'을 남용하는 다른 소설에
    당한바가 있어서 심정적으로 이해가 갑니다...
    작가가 좀 성의없이 글을 쓰셨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마르세르
    작성일
    07.12.12 23:28
    No. 6

    저도 보면서 느낀것인데 예전에 봤던 소설과 비슷한 스토리를 따라 가는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영주의 외동딸과 사랑하는 사이였는데 딸은 죽고 영주는 습격당해 부상입고 있다가 죽고 여지를 이어닫는 내용이었는데 거의 같은 플룻을 따라가는 것 갔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도랑트
    작성일
    07.12.13 16:43
    No. 7

    한 마디로 주인공이 지 잘났다는 내용의 뻔한 스토리라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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