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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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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63 고독천년
작성
07.12.24 15:59
조회
2,791

작가명 :

작품명 :

출판사 : 전부

저희 집근처 50m 안에 두개의 책방이 있씁니다 처음에는 다 카디스라는 책을 배치 했씁니다 하지만 한달 뒤 빌려본 사람이 저와 단4명뿐이라는 것  당연히 책방에서는 빼버렸죠 주고객 층인 청소년에 입맛에 맛지 않다고 였씁니다 머 도시의 지배자같은 것은 있는데 말이죠

당연히 출판사들은 카디스 같은 것보다는 쉽게 볼수 있는 것을 출판 할테고 책방에서도 그것이 잘소비 되니깐 받는 것입니다

지금 현 상황은 하지만 주소비자인 청소년이 2-3년 이지나 성인이 되었을때 정말 자신이 보았던 도시의 지배자 나 이계 갱판물을 보고도 재미 있다고 느낄수 있을 까 대다수는 머이래 개념없고 말도 되지도 않고 흐름도 개판 있 것이 다있냐며 아마 이런한 책들을 보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책말고 는 아마 없을 것이다 2-3년전 자신들이 그러한 것만 골라보면서   소위 개념작이나 작품성을 가다듬은 작품은  출판사에서 출판을 하지않는다 왜냐 수요가 없었다 그러니 출판사는 생산하지않는 것이다 결국 장르 문학을 보지않을 것이다  이계 꺵판물만 골라 보았던 청소년은

결국 이러한 문제는 내가 좋아하는 장르 문학이 완전 망하는 사태가 버러지고 말 것이다 나도 이러한 사태를 방관 할수 밖게 없다 답이 없으니  이렇게 비평만 할수 밖게 없다  내가 생각 할떄의 대안은  소위 개념작들이  진짜 재대로 문학이라는 평가를 받을수 있다면  서점에서도 팔릴수 있지 않을 까 생각 한다

절대장르문학의 소비 계층은 청소년들만이 않이라는 것을 말하고 싶다  책을 살수 없는 소비계층을 그입맛에 맞추어버리면 않된다

책을 살수 있는 성인의 위주로 해야 될 것이다 그래야만 더욱더 장르 문학의 수명이 연장 된다  청소년 길게 보아야 5년 성인 40년이다  


Comment ' 5

  • 작성자
    Lv.5 라후라
    작성일
    07.12.24 18:23
    No. 1

    잘 못 알고 계신듯 한데요.
    '도시의 지배자'같은 현실깽판물이던 퓨전깽판물이던 어른들도 많이 봅니다.
    어차피 대리만족을 위해서 보는거고 시간 때우기용이라 어른들도 많이 봐요.
    겜판같은 경우가 학생들이 많이 보더군요.
    현실물(도시의 지배자 같은)은 오히려 어른들이 대부분 봅니다.

    그리고 학생들이 3-4년 읽고 장르게를 떠나면 또 어린애들이 자라서 학생이 되는거라 그게 그거죠.
    잠깐 지나쳐가는 손님들은 언제나 있을겁니다.

    저 같은 경우 카디스/만리웅풍 다 재미있게 읽었고 계속 볼 생각입니다만 '도시의 지배자'같은 것도 보는데요.
    아무생각없이 그냥 보기엔 볼만하더군요.
    퓨전깽판물은 다 그런재미로 보는거라 생각합니다.
    대리만족과 시간때우기....약간만 참을수있으면 그래도 권당 1시간은 잘 가더군요.

    물론....평을 좋게 할순 없죠.
    솔직히 작품이라기엔 모자르다고 생각합니다만 대리만족용으론 쓸만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세라프스
    작성일
    07.12.24 21:24
    No. 2

    도시의 지배자.. 갑자기 감상글이 폭주하기에 보았지만 과연 전에
    흥행에 참패했던 '아카식 레코드'는 왜 실패하고 이건 왜 성공하는지
    도저히 모르겠더군요 - 초반 이야기 전개가 비슷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K.L
    작성일
    07.12.24 21:25
    No. 3

    카디스 같은 작품은 사보시면 됩니다.
    저도 그럴 생각이구요.
    (그런 식으로라도 차차 좋은 작품들도 살아남길 빌어야겠죠.
    최소한 제가 카디스를 사보면
    한 곳의 대여점에서 그 책을 빼더라도
    다른 양판소라 불리는 책들만큼은 팔리는 셈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월궁사일
    작성일
    07.12.24 22:33
    No. 4

    경험담입니다. 제가 '국산' 장르 소설을 읽고 있을 때 친구가 와서 한 마디 했습니다. '그딴 거 왜보냐. 시간 아깝게.'
    나중에 테메레르를 읽고 있을 때 그 녀석이 한 마디 했습니다. '보고 나도 빌려 줘.'
    =_=.........뭐 알고는 있었던 일이지만 새삼 충격 받았습니다. 그 친구가 판타지를 잘 보지 않는 녀석이기에 더욱 확연히 그 차이가 보이더군요.
    벌써부터 세간의 인식이 이럴진대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걱정됩니다. 대다수의 작품의 질을 따져 보았을 때, 폄하받는 장르에 대해 옹호 할 수도 없고(...) 뭐 10년 뒤 쯤에는 어찌 될지 난감할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패왕도천
    작성일
    07.12.30 04:37
    No. 5

    카디스 잘썼다는 평이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제취향이 아니라서 2권읽고 안봤습니다
    취향탁 아닐까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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