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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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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5

  • 작성자
    Lv.5 라후라
    작성일
    07.12.24 18:23
    No. 1

    잘 못 알고 계신듯 한데요.
    '도시의 지배자'같은 현실깽판물이던 퓨전깽판물이던 어른들도 많이 봅니다.
    어차피 대리만족을 위해서 보는거고 시간 때우기용이라 어른들도 많이 봐요.
    겜판같은 경우가 학생들이 많이 보더군요.
    현실물(도시의 지배자 같은)은 오히려 어른들이 대부분 봅니다.

    그리고 학생들이 3-4년 읽고 장르게를 떠나면 또 어린애들이 자라서 학생이 되는거라 그게 그거죠.
    잠깐 지나쳐가는 손님들은 언제나 있을겁니다.

    저 같은 경우 카디스/만리웅풍 다 재미있게 읽었고 계속 볼 생각입니다만 '도시의 지배자'같은 것도 보는데요.
    아무생각없이 그냥 보기엔 볼만하더군요.
    퓨전깽판물은 다 그런재미로 보는거라 생각합니다.
    대리만족과 시간때우기....약간만 참을수있으면 그래도 권당 1시간은 잘 가더군요.

    물론....평을 좋게 할순 없죠.
    솔직히 작품이라기엔 모자르다고 생각합니다만 대리만족용으론 쓸만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세라프스
    작성일
    07.12.24 21:24
    No. 2

    도시의 지배자.. 갑자기 감상글이 폭주하기에 보았지만 과연 전에
    흥행에 참패했던 '아카식 레코드'는 왜 실패하고 이건 왜 성공하는지
    도저히 모르겠더군요 - 초반 이야기 전개가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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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K.L
    작성일
    07.12.24 21:25
    No. 3

    카디스 같은 작품은 사보시면 됩니다.
    저도 그럴 생각이구요.
    (그런 식으로라도 차차 좋은 작품들도 살아남길 빌어야겠죠.
    최소한 제가 카디스를 사보면
    한 곳의 대여점에서 그 책을 빼더라도
    다른 양판소라 불리는 책들만큼은 팔리는 셈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월궁사일
    작성일
    07.12.24 22:33
    No. 4

    경험담입니다. 제가 '국산' 장르 소설을 읽고 있을 때 친구가 와서 한 마디 했습니다. '그딴 거 왜보냐. 시간 아깝게.'
    나중에 테메레르를 읽고 있을 때 그 녀석이 한 마디 했습니다. '보고 나도 빌려 줘.'
    =_=.........뭐 알고는 있었던 일이지만 새삼 충격 받았습니다. 그 친구가 판타지를 잘 보지 않는 녀석이기에 더욱 확연히 그 차이가 보이더군요.
    벌써부터 세간의 인식이 이럴진대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걱정됩니다. 대다수의 작품의 질을 따져 보았을 때, 폄하받는 장르에 대해 옹호 할 수도 없고(...) 뭐 10년 뒤 쯤에는 어찌 될지 난감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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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패왕도천
    작성일
    07.12.30 04:37
    No. 5

    카디스 잘썼다는 평이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제취향이 아니라서 2권읽고 안봤습니다
    취향탁 아닐까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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