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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그런 글 안봅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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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조아라에 있던 그건가요(....) 정말 출판 쉽군요. 이러니 작가 지망생이 많을수밖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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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전개도 그냥 설명뿐 감정몰입도 안되더군요. 너무 막나가니 대리만족도 안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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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그룹에서 대폭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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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분 자기복제가 너무 심하신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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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 작가분 전작 있는 분이신가요?
제 경우 1권만 봤지만 그럭저럭 볼만한편이긴했지만 당연히 신인이신줄;;
그냥 슬슬 보면 1시간은 잘간듯한 기분이었죠.
2권은 아직 못봤습니다.
내용이 뻔하다던지 유치한면이 있다던지 긴장감이 결여된다던지 하는면은 공감합니다.
그래도 재미있게 보는분도 꽤 생길법한 소재인지라....
차원이동이나 갑자기 등장하는 지킴이세력같은것만 안나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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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에서 잠깐 본 글인데 정말 황당하더군요. 주인공이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하고 주식투자를 하고 주식투자가 성공해서 자본을 형성하더군요. 그런데 조금만 생각해보거나 경제학을 조금이라도 접해봤다면 있을수 없는 일이라는거 아실텐데..., 쩝 주식가격도 결국 수요공급 원칙에의해서 가격결정이 되는데 주인공이 주식을 매입하게돼면 이미 미래는 변하게 되는 게 정상적이구요. 소액투자라면야 미래에 대한 효과가 미비하겠지만 이미 주식시장에서 소문이 퍼져서 주인공 따라서 묻어가기식 투자자들이 있는 상황에선 미래가 변동 없이 그대로 실현된다는건 너무 억지스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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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들도 공부좀 하세요~ 글을 읽다보면 필력을 떠나서
얼마나 작가님이 많은 자료를 준비했고 고심하면서 썼는지
다 보입니다. 뭐 대충써서 중고등학생들 상대로 판다면 할말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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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은 추창이고 대표작은"네잎클로버"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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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과연..네잎클로버
왠지 납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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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건 작품마다 큰 오류가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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