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제목과는 상반되게 독자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이것에 해당하는 답변은 그리 많지 않아 보입니다.
무분별한 인터넷이나 제도장치 등등은 알겠으나 그외에는 ....
독자에 입장에선 뚜렷한 제 시책이 없어 보입니다.
대신 작가님들이 한 번씩은 읽으면 좋을듯한 글이 많네요.
같이 토론하고자 무엇이 있을까라는 화두를 던진 것으로 알고 글을 적겠습니다.
사실 이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시를 못 한 것이 아니라 제시 할 것이 없는 것이 아닌가?
독자는 좋은 작품을 위해 자신에 소중한 돈을 투자해 가치 있는 책을 보는 독자입니다.
그에 있어 올바른 자세란 그리 많아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위에 의견들과 같이 작가나 제도에변화 등으로 변화에 발 맞춰가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라 생각됩니다.
인터넷 등 그러한 매체로 이용하는 사람이 지금은 많겠으나, 만약 그것을 금지 시킨다고해도 독자에 욕구나 재미 흥미 등을 유발하는 작품이 많이 나온다면 아니 볼 수 없지 않나 하고 생각이 듭니다.
그와 다르게 그러한 작품이 지금 시장에는 점유율이 높지 않은게 문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사실 이러한 문제를 얘기를 한다면 작가님들에 입장에서는 열심히 글을 써봐야 구매는 하지않고 대여를 하고 인터넷으로 본다는등에 이유를 말씀하실수 있겠으나 이것은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하는 근본적이 문제와 같다고 생각됩니다.
한쪽에서 양보를 하지 않는다면, 변화는 올수 없다고 생각 됩니다.
먼지 좋은 질에 향상이 있은후 좋은 글을 보호하자는 여론이 형성되어 작가와 독자가 '윈윈' 할수 있는 그러한 변화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p.s 절대 적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더 좋은 의견이 있다면 따라야 겠죠.
'주제' 에 맡게 하나의 의견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의도랑 좀벗어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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