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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78

  • 작성자
    Lv.64 天劉
    작성일
    10.07.06 10:48
    No. 1

    다,다크 엠페러... 사실 sf나 판타지는 세계관을 잘 녹여서 '재미있게' 설정을 설명하는 작업이 제일 중요하죠. 그런 면에서 이영도님이 굉장한거고. 그정도 글빨이 안 될 경우엔 차선책으로 설명이라도 줄줄 하는 캐릭터 하나를 만들어 버리면 되는데 이도저도 안하면 독자들은 데꿀멍.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제로카인
    작성일
    10.07.06 12:21
    No. 2

    300...300....억...

    저보다 스케일이 크신분이 있을 줄이야. 감탄했습니다...

    일단 한번 읽어봐야겠네요..쿨럭...300......300....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생물자원관
    작성일
    10.07.06 12:42
    No. 3

    뭐 2133년에 300억의 가치는 순댓국 한그릇의 값일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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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월광[月光]
    작성일
    10.07.06 12:56
    No. 4

    비평보다는 비난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풍산
    작성일
    10.07.06 13:17
    No. 5

    재무계산기로 뚜드리면 미래의 300억이 지금 얼마의 가치를 가지는지 계산이 나오긴 하는데....
    그래도 좀 황당하긴 하네요 ㅎㅎ
    머 미국이 러시아 땅 알래스카 살때 720만불에 샀죠...
    인디언이 맨하탄을 약 400년전에 24달러에 팔아서 복리 8%만 굴렸다면 지금 맨하탄사고도 남기는 하는데 과연 일반사람들이 복리 이런거 생각하면서 글을 읽으냐하는 겁니다.
    화폐가치가 변할지라도 원문 쓴 분처럼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들은 현재를 기준으로 생각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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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광인자
    작성일
    10.07.06 13:20
    No. 6

    비난은 아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풀베팅
    작성일
    10.07.06 13:21
    No. 7

    제가 문제 삼고 싶었던 것은 300억이 아닙니다. 미래에 인플레이션이 심해서 300억이 껌값이다라고 설정하셨으면 그런갑다 합니다.
    이 작가분의 문제점은 작가로서의 태도입니다.
    공지 글의 마지막 부분을 그대로 옮겨 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발
    현 2010년도 가치관과 문화로 판단하지 마세요.
    미래세계를 상상하고 쓴 글이니 당연히 현재것들로 접근하면 이해가 안가죠.
    이 글을 쓰면서 제가 어이가 없네요.
    왜 이런 기본적인 것까지 제가 필독사항으로 써붙여놔야 하는지.

    이렇게 쓰셨네요.
    독자들이 신입니까? 타임머신이 있습니까?
    지금 소설의 2133년은 오직 작가분의 상상속에서만 존재합니다.
    작가분이 2133녕의 가치관,문화,화폐가치 등을 설명 안해주시면 독자들이 대체 어케 압니까? 일언반구의 설명도 없이 기본적인 것이니 라는 둥,어이가 없네 라는 둥 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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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10.07.06 14:56
    No. 8

    비난보다는 비평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꿈을걷다
    작성일
    10.07.06 14:57
    No. 9

    그냉 맨처음에 3천~3억 정도를 제시했으면 이런 분란도 안일어났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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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6 푸카
    작성일
    10.07.06 15:21
    No. 10

    다크게이머 이런거 진짜유치 ㅋㅋ 다크게이머 왕이래 ㅋㅋ거기다 300억이 별것 아닌것처럼 인플레가 심했으면 화폐개혁 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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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FAD
    작성일
    10.07.06 15:22
    No. 11

    zzz 기가막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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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2 frostpun..
    작성일
    10.07.06 16:23
    No. 12

    화폐가치야 80년대쯤하고 현대하고 비교하면 이해가 간다지만 공지에 작가분이 쓴 공지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원래 설정이란건 작가가 작품이나 해설을 통해서 독자에게 '미래니깐 이러이러하다.'라고 설명해서 이해를 시켜야지 무조건 '이건 미래니 현대사는 니들 개념으로 파악하지 말라.'라고 하는 건 좀 심한 것 같아요.
    처음부터 '미래엔 현재보다 화폐의 가치가 떨어져서 화폐규모가 커졌습니다.'라고 설명했다면 이런 일이 없었을 겁니다.
    하여튼 이번엔 작가의 태도가 문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이지라이프
    작성일
    10.07.06 17:53
    No. 13

    독자의 상상력에 맡기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6 그로스메서
    작성일
    10.07.06 18:04
    No. 14

    미래에 휘몰아치는 인플레의 폭풍.
    그나저나 작가분이 공지 참 맛깔나게 잘 쓰셨군요.
    제 밑으로도 맛깔난 덧글들이 달렸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사바나캣
    작성일
    10.07.06 18:50
    No. 15

    노이즈 마케팅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유주
    작성일
    10.07.06 19:09
    No. 16

    전 비평 보다는 비난 같네요.
    그 작품을 본 적은 없고 전혀 모르는 상황이건만 ... 저는 이상하게 그래 느껴집니다만...
    게다가 독자가 어떤 식으로 덧글을 달았기에 작가가 저런 덧글을 달았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광림
    작성일
    10.07.06 20:07
    No. 17

    비난은 이유없이 맘에 안들어서 까는걸 보통 비난이라고 할텐데요. 이 글은 이유가 없는 것도 아니고 나름대로 논리적으로 문제점을 설명하는데 뭐가 비난이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비난이라고 하는 분들은 대체 뭘보고 비난이라는 건지 좀 설명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이 글이 대체 왜 비난이 되는 건지 정말 이해 못 하겠습니다. '그냥 내 느낌이 그래'는 아니시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7.06 21:23
    No. 18

    작가는 알아먹게 독자에게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머릿속에 들어있는걸 끄집어 내어 독자에게 이해시키는 것이죠.

    '현 2010년도 가치관과 문화로 판단하지 마세요.
    미래세계를 상상하고 쓴 글이니 당연히 현재것들로 접근하면 이해가 안가죠.'

    ?
    이건 이미 글쓰기의 의미 하나를 퇴색시켰네요.

    '이 글을 쓰면서 제가 어이가 없네요.
    왜 이런 기본적인 것까지 제가 필독사항으로 써붙여놔야 하는지.'

    ?
    이제 우리는 2133의 시대적 가치관과 생활관. 기본 지식부터 문화수준. 그들의 의식주까지 모든걸 작가에게 요구해야 할 상황입니다.
    왜냐구요?
    기본적인 거니까요.

    그 어떤 유능한 작가도 자신이 만들어낸 설정을 작품속에 못 녹여놓고, 독자에게 일침을 가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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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민동훈
    작성일
    10.07.06 23:09
    No. 19

    글만 쓰면 다 '작가'고 '작품'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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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환장부르스
    작성일
    10.07.06 23:50
    No. 20

    광림님, 비난이냐 아니냐는 근거가 있느냐 없느냐로 구분된다기 보다는 어투? 어조? 그런 부분에서 구분된다고 생각합니다.

    특정 글에 '안'과 '않'의 구분이 잘 되지 않았다고 가정합니다.

    1. 맞춤법의 오류가 좀 있습니다. 특히 '안'과 '않'이 제대로 쓰이지 않았습니다.
    2. 아놔 초등학교 안나왔음? '안'하고 '않' 구분 못함?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틀리는거 보고 웃음밖에 안나온다.

    둘 다 똑같이 '근거'는 있습니다. 1번을 비난이라고 하실 분은 많지 않으실겁니다. 하지만 2번은 누가 봐도 비난이라고 할 것입니다.


    풀베팅님의 본문 내용에는 많이 공감합니다. 독자를 납득시키지 못하고 그것을 독자 탓으로 돌리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풀베팅님의 글에 쓰인 표현이 과격해서 받아들이기에 따라 불쾌하게 느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웨
    작성일
    10.07.07 00:05
    No. 21

    ㅋㅋ 웃고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무흔쾌섬
    작성일
    10.07.07 00:23
    No. 22

    다크 게이머라는 용어는 너무 어색한듯...
    매서커처럼 걍 대놓고 작업장이라고 말하는 게 좀 더 현실감있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제로카인
    작성일
    10.07.07 00:38
    No. 23

    저도 투검님과 풀베팅님 말에 동조합니다.
    일단 작가는 '납득'을 시켜야죠.
    저런 말 하나로 끝을 맺어서는 안됩니다.
    아니면 어떤 댓글에 작가님이 발끈하셔서 단건지는 모르지만;;
    비평의 여지는 충분하네요.

    다만 저 소설을 읽어보지 않은 저로서는 판단하기 힘든 문제니 찬성 반대
    는 안 누르고 동원훈련 갔다와서 한번 읽어봐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망고망구
    작성일
    10.07.07 00:52
    No. 24

    다른건 잘 모르겠고
    300억을 주고 게임을 시킨다는건 공감받지 못할 정도는 아닌듯한데
    위에 내용 보면 주인공이 게임뒷세계에서 알아주는 사람인가본데
    그런사람이 한게임 붙잡고 그정도 하다가 다른게임으로 넘어간다면 굉장한 홍보효과가 있을뿐더러
    300억의 가치가 적은건 아니지만 일반인의 상식 밖의 세계는 어디에나 존재합니다.
    가까운예로 축구를 보면 2001년도 지네딘 지단은 유벤투스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는데 이적료가 750억이였고
    호날두는 레알가는데 1400억의 이적료에 연봉만 200억이였죠
    뭐 이적료는 구단에서 대부분 가져가겠지만.
    2100년도의 세계에서 가상현실게임이 현실의 축구보다 더 수익창출이 된다면 300억정도야 싼값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frostpun..
    작성일
    10.07.07 01:12
    No. 25

    Bis님//300억은 물가상승률을 5%(지난 10년 평균 물가상승률이 4.8%정도)로 해서 상용로그로 대충 구해보니 현재 돈으로 5천 만원 정도더라구요.(전쟁이나 화폐개혁, 공황등의 요소는 배제했습니다.)
    그러니 300억은 그리 이상할 것이 없습니다. 오히려 적은 편이지요. 실제 현대 게임도 전세계를 따지면 조단위가 굴려다니고, 특히 가상현실이라면 그 범위는 더욱 확대가 되는 법입니다. (게임소설 반이나 그 후속작인 낙원의 문에서 자세히 나옵니다.)
    그러나 문제는 작가가 너무 성의가 없다는 것입니다.
    설정(여기서 설정은 에 대한 게임 아이템이니 스킬이니 그런 설덕후들이나 죽어라 빨아대는 것말고 기초적인 사회, 문화 같은 것들, 즉 소설의 3요소 중에서 배경.)에 대해서 말 없이 300억이라고 해놓고 이에 대해서 말이 생기니 "2133년 미래세계를 상상하고 쓴 글이므로 제발 현 2010년 가치관과 문화로 판단하지 마라. 내가 왜 이런 것까지 글로 써서 밝혀야하느냐"라고 한 것이 문제를 생기게 한 것이지요. 글쓴분도 공지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구요.
    일단 그것만 아니라면 소설 자체는 무난한 편입니다. 여기서 문제가 된 것은 너무 독자에게 무관심하다는 것입니다. 꼭 "싫으면 보지 말던가. 2010년 짜리 사고방식으로 생각하지 말고."같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만약 저라면 "300억은 주인공에게 큰 돈이 아닙니다. 또 미래세계에서 가상현실게임에 대한 가치를 생각해보면 오히려 작은 편이지요."라고 말했을 것입니다. 이렇게 말했다면 글쓴분이 저렇게 마음 상하진 않았을 것이고 좀더 창작에 도움이 되는 비평문이 탄생했을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5년간
    작성일
    10.07.07 01:29
    No. 26

    100년정도 지났으면 화페가치의 변동이 있긴했겠죠..
    경제규모가 달라졌을테니
    기업입장에서는 300억이 적은돈일수도 있겠죠.
    그런건 사전에 어느정도 글속에 표현할 필요가 있는것도 사실입니다만 그렇다고 비평란에 이런글이 올라오는것도 엄청 오버스럽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래피즈
    작성일
    10.07.07 03:38
    No. 27

    뭐랄까 물가상승률 따져가면서 100년 후를 설정하는 것보다는, 화폐 개혁등으로 인해 현재와 별반 차이 없는 수준을 상정하는게 글쓰기는 훨씬 수월 할 것 같네요.
    물가 상승률 고대로 따져서 계산해 버리면 현재 5000원짜리 식사 한끼가 100년 후에는 66만원꼴인데 일일히 그거 생각하기도 귀찮은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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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0 디렉크스
    작성일
    10.07.07 04:28
    No. 28

    작중 현실세계의 좀 비싼 레스토랑에서
    와인 한잔에 300만원 정도 하는걸로 나옵니다.
    한병 아닙니다. 한잔 입니다.

    이제 300억의 가치가 어느정도 되는지 판단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디렉크스
    작성일
    10.07.07 04:29
    No. 29

    주인공은 통장에 2조 3천억 정도 가지고 있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디렉크스
    작성일
    10.07.07 04:32
    No. 30

    저도 첨에는 아이템 하나당 300억에 3개 파는 것을 보고
    ?????? 이랬지만
    글을 읽다 보면 현재보다 돈의 가치가 매우 낮아졌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관측
    작성일
    10.07.07 10:20
    No. 31

    디렉스님 보통 그정도면 화폐개혁 합니다. 돈의 가치가 종이조각 정도기때문에... 작가가 돈에 대한 개념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르다가 아니라 작가가 개념이 없다라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0.07.07 12:35
    No. 32

    어투가지고 비난이니 하지말고, 내용만 보죠. 작가가 필력이 딸린다는말이 분명하네요. 저도 다크엠페러를 읽으면서 좀 짜증났었죠. 솔직히 게임소설에서 이정도면 평작은 되네라는 생각으로 봤지 구멍이 없는게 아니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Stellar
    작성일
    10.07.07 13:50
    No. 33

    이 정도의 화폐 가치면 진짜 돈을 수레에 담아서 갖다 주면, 수레만 받고 돈은 내다 버릴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7.07 14:08
    No. 34

    좀 비싼 레스토랑에서 한잔에 300만?
    1700년산 1억 5천 짤 샤토가 딱 한병있고 그 아래로 9000만이 재일 비싼 술인데.
    좀 비싼 레스토랑에서 잔당 300에 와인을 판다고요?
    마시는 사랑은 허세가 심하거나 와인에 대한 지식이 0인 사람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래피즈
    작성일
    10.07.07 15:51
    No. 35

    화폐개혁 안하면 300만 충분히 하긴 할껍니다.
    5000원이 대충 66만원 정도니까 2만원 좀 넘네요. 그런데 돈 가치가 그정도면 만원이 화폐 최소단위겠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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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겨울 ♬
    작성일
    10.07.07 16:42
    No. 36
  • 작성자
    Lv.10 광림
    작성일
    10.07.07 16:48
    No. 37

    어투나 어조가 나쁘면 비평이 비난이 된다는 건 솔직히 말이 안되죠. 아무리 논리적이고 적절한 근거로 비평글을 써놔도 어투나 어조가 비난하는 어투니까 비난이다? 너무 주관적인 기준 아닙니까? 이런 식으로 비평비난 구분하면 세상 모든 비평글은 다 비난이 될 수 있습니다. 읽는 사람이 기분나빠서 이거 비난어투네라고 해버리면 비난글이 되버리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원죄
    작성일
    10.07.07 18:11
    No. 38

    고작 20년전만해도. 아니지. 30년전만해도. 흠 멀리 볼것도 없이. 15년전만해도 쌍쌍바 가격이 100원 했습니다 권장소비자가 가요.
    지금은 700원 하지 않습니까. 15년 사이에 7배나 오른겁니다. 7의 6승 하더라도 뭐 이해 되지 않는 가격은 아닙니다만.....
    80년대 말학번인경우엔 대학등록금이 30만원정도였던걸로 알고있습니다. 지금은 150 200 하던것 같은데.....(국립 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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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khalram
    작성일
    10.07.07 18:50
    No. 39

    문제는 물가상승이 아니라 왜 독자가 장르소설을 보면서 미래에는 300억이 지금의 5000만원 정도일거란걸 계산하면서 봐야 하는가죠.
    그 부분에 대해서 거리낌이 없는 분은 그 분대로 좋겠지만 300억은
    2010년을 사는 현재의 보통사람들은 납득하기 어려울수도 있죠.
    장르소설을 보는 독자에게 물가상승을 계산하는 식의 수준을 강요한다면
    작가로써 배려가 부족하다 생각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고요한아침
    작성일
    10.07.07 18:53
    No. 40

    미래의 300억이 현재의 5천만원 정도의 가치밖에 없기때문에 가능다하는 말은 사실 말이 안됩니다.
    그렇게 화폐가치가 떨어져있다면 그 전에 이미 여러번의 통화개혁이 있어야 합니다.
    즉 10:1 이나 100:1정도의 비율로 디노미네이션(맞나?) 했어야 합니다.
    안그러면 일상생활에서 쓰는 작은 돈에도 0이 너무 많이 붙기때문에 굉장히 불편하죠.
    지금만 해도 10:1 정도로 화폐가치를 디노미네이션해야 된다는 말이 간혹 흘러나오지 않나요.
    대개 이런식으로 디노미네이션이 있을것이기 때문에 300억은 현재의 300억과 비슷한 가치내지 최소 30억정도의 가치는 된다고 봐야할겁니다.
    -------
    그런데 사실 돈 300억 준다고 한사람을 데려온다는거 있을수 있다고 봅니다. 게임회사가 그사람을 데려옴으로써 이득이 300억 이상일거라고 생각한다면 데려오겠죠.
    보아하니 더 큰 문제는 돈보다 게임상에서 스텟과 스킬을 첨부터 많이 준다는거 같은데요.
    그거 있을수가 없죠. 그런 게임을 누가 하려고 할까요.
    상대적 박탈감이 심할텐데. 결국 비밀로 해야 하는데 그 유명한 사람을 데려와서 그런 일이 후에라도 새나가지 않을 자신이 있을까요?
    그건 게임회사로써는 절대 할수 없는 모험이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SyRin
    작성일
    10.07.07 19:32
    No. 41

    어느 나라였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뉴스에서 많이 떠든걸로 기억합니다. 한끼식사가 몇십억이었나...그래서 그나라는 2번이나 화폐개혁한걸로 알고 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깜장바위
    작성일
    10.07.07 19:58
    No. 42

    짐바브웨는 경제적으론 정상적인 국가가 아니지요. 하이퍼인플레이션상에 있으니까요. <a href=http://monkeymoney.tistory.com/251?srchid=BR1http%3A%2F%2Fmonkeymoney.tistory.com%2F251 target=_blank>http://monkeymoney.tistory.com/251?srchid=BR1http%3A%2F%2Fmonkeymoney.tistory.com%2F251</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FAD
    작성일
    10.07.07 20:02
    No. 43

    아니 물가가 다르면 작품에 그걸 명시해주고 저런말을 해야죠.
    이 비평만 보면 그런말은 없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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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8 망고망구
    작성일
    10.07.07 21:30
    No. 44

    쭉 읽어보니까 내용면에서 그냥 넘어가지 못할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작가의 태도가 못마땅해서 까는분들이 좀 되시네요
    당장 본문 내용만봐도 작가의 답글이 마음에 안들어서 올린다는 식입니다.
    따지고보면 이게 비평란에 올라올 내용은 아닌것같군요?

    위에어떤분은 '독자가 2100년도의 300억의 가치를 생각 하고 봐야되냐. 작가가 미리 명시를 해야되는것 아니냐.' 라고 말을 하시던데
    그 문제의 결과로 나온게 작가의 답글이고 본문은 그 답글 내용때문에 비평란에 글을 올린겁니다.

    솔직히 300억의 가치가 저때 얼마든 소설속 세계관을 충분히 모르는이상 주인공의 이적 행위가 그정도의 가치를 지니는지는 작가말고 아무도모르죠

    주인공이 게임을 갈아타는 행위가 충분히 300억을 받을 만 하다면 아무도 뭐라고 할 수 없는겁니다.

    이글만 읽어보면 작가의 대응방법이 독자의 감정을 상하게 만들 여지가 있지만.
    비평란이 감정적으로 몰아가기식 여론을 만드는곳은 아닌것같네요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작가가 '화폐개혁 안했다.' 하면 안한게 되는게 소설입니다.
    '상식적으로 100년동안 화폐개혁 안할리가 없다.'라고 따지고들면 수없이 많은 소설들이 지적받아야 하죠.

    저건 상식적으로 생각해볼게 아니고 작품 설정인겁니다.

    제가 댓글들 쭉 읽어보면서 유추 한 결과, 작가가 그저그런 와인집에서 한잔에 300만원짜리 와인을 마셨다던가 무슨아이템을 300억씩 3개를 팔았다던가 하는걸보면 직접적으로 드러내진 않았지만 간접적으로 '이시대의 화폐 가치는 이정도다.' 라고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작품을 읽어보지 않아서 뭐 내용을 따지고 들긴 좀 그렇지만
    적어도 이 본문과 댓글들 내용으로만 보자면
    작품의 구성보다 작가를 까는대 초점이 맞춰지고있네요
    참.. 보기안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고요한아침
    작성일
    10.07.07 22:17
    No. 45

    Bis님 '작가가 '화폐개혁 안했다.' 하면 안한게 되는게 소설입니다.'
    라고 하셨는데 그게 맞기도 합니다만 틀리기도 합니다.
    소설에서 뭔가 불합리한 설정을 해도 되긴합니다만 그러면 개연성의 문제로 독자들한테 까일테지요.
    그리고 "'상식적으로 100년동안 화폐개혁 안할리가 없다.'라고 따지고들면 수없이 많은 소설들이 지적받아야 하죠."
    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말이 옳습니다. 그래서 요즘 나오는 소설들 무수히 많은 욕을 먹고 있죠.
    ----
    그리고 사실 그 돈 문제는 저도 크게 신경 안써도 된다고 봅니다. 뭐 우리나라가 발전을 거듭해서 물가가 안정되었기때문에 지금보다 화폐가치가 100분지 1정도에서 안정되었다고 친다면 현실돈 3억정도니까 넘어갈만하죠.
    게임소설에서 게임외적인 댓가(즉 300억)을 주는것 정도는 큰 문제가 아닙니다. 어떤 동기유발정도로 볼수있겠죠.
    사실 문제는 게임소설이면서도 내임내적인특혜(시작할때 스텟이나 스킬을 몰아주는것)를 주는게 큰 문제죠. 이게 현실적으로 있을수나 있는일이랍니까. 차라리 3000억을 주었다고 하면 어떻게 납득할지 몰라도 게임상에서 특혜를 주었다는건 있을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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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8 망고망구
    작성일
    10.07.07 23:34
    No. 46

    제가말하고자 한 요지는 이 비평글이 글 내용을 비평한다기보다
    작가를 비난하는 용도로 쓰이고 있다는겁니다.

    글 본문이나 이어지는 댓글들이나 작가나 작품을 감정적으로 깍아먹고 는 내용들이 보여서 정말 보기가 안좋군요

    댓글들을 쭉 읽어본후에 다크엠페러 7/5일자 공지를 살펴보니 본문 내용(공지의 요약)이 부정적으로 왜곡된 느낌이 많이듭니다. 한번 들어가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글의 완성도를 떠나서(읽어보지 않았으므로)
    비평이라는게 작가나 작품을 감정적으로 비난하는 용도는 아니지않습니까?

    그런대 본문의 내용이나 댓글들을 읽다보면
    '네 작가님 죄송합니다. 전 개나소나 다 가지고 있다는 타임머신이 없어서 2133년에는 가보지 못했습니다'
    '작가가 돈에 대한 개념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르다가 아니라 작가가 개념이 없다라고'
    이런 내용들이 보이네요

    공지 내용부터 누가봐도 까고 들어갈만한 내용으로 요약을 해놓고서는 비평을 하겠다는건 제대로된 자세가 아닙니다. 비평이 아닌 비난을 하기위한 자세죠.
    솔직히 작가가 자기 욕먹을것 번히 아는데 독자랑 저런식으로 싸우겠습니까.

    솔직히 말하면 30분동안 인터뷰한걸 편집해서 가쉽거리 만드는 기사내용이랑 별 다를바 없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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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오늘하루는
    작성일
    10.07.07 23:42
    No. 47

    여러분 천만원의 무게가 1.8킬로 입니다

    1억의 무게는 18킬로그램 이고 10억의 무게는 180킬로에요

    300억의 무게는??

    1.8톤 곱하기 3 = 5.4톤 입니다 ㅋㅋ

    화폐개혁이 왜필요하신지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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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4 palmaris
    작성일
    10.07.08 00:40
    No. 48

    지적하신 분은 글쓴이가 독자들에게 내가 일일이 설명해 주지 않더라도 너희가 알아서 미래의 돈 가치를 인식에 끼워 맞추라는걸 강요했다는 점을 지적한 것 같은데요. 단순히 액수의 많고 적음이 아니라요. 무슨 말투가 비판이 아니라 비난 같다는 둥 화폐개혁이나 물가상승 운운은 지적하신 분의 의도와는 무관한 논란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디렉크스
    작성일
    10.07.08 01:52
    No. 49

    위에 돈 무게를 적으신 분이 있으신데

    작품 내의 현실세계에서는 현재의 자동차를 대신해서
    하늘을 날라다니는 부유기라는 개인 이동 수단이 있을 정도의
    시대 입니다.

    더불어 경제 활동은 전부 전자상거래입니다.
    실물 화폐사용은 전혀 언급 되지 않습니다.

    스테이크를 파는 고급 레스토랑에서 와인 한잔에 300만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디렉크스
    작성일
    10.07.08 01:55
    No. 50

    그리고 작품을 읽다보면 현실의 비중이 매우 낮음을 알수 있습니다.

    거의 겜에 관한 이야기가 95%를 차지하고 현실 관련 이야기는
    가끔 나오는데 굳이 화폐개혁이니 물가상승 등을
    언급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0.07.08 02:19
    No. 51

    화폐 개혁을 안할경우 고액권이 등장하겠죠.
    그리고 1.8키로는 만원권기준인거 같은데요? 당장 현시점만 해도 5만원권이 있는데요.
    그리고 화폐가치가 현재의 백배정도 떨어졌다고 생각해도 3억정도인데 현재도 억대의 화폐를 들고다니는 사람은 없습니다.(사과박스? 는 예외고) 수표나 계좌를 통해서 거래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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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0.07.08 02:24
    No. 52

    글을 안읽어서 뭐라고는 못하겠는데 작가가 글 속에서 와인한잔에 300만원 아이템하나에 수백억씩 거래되는 상황을 묘사했다면 적어도 화폐 가치에 한해서는 2130년? 의 물가를 작중에서 설명했다고 보이는데요.

    작중에서 묘사했다면 당연히 현재의 기준으로 생각하지 말고 자기가 묘사한 세계기준으로 이해해달라는 주장은 합리적입니다. 물론 그 사회가 자연스러운가, 우리가 쉽게 받아들일수 있는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불평할수는 있겠습니다만 본문에서 주장하는 작가의 태도에 대해서는 전 작가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적어도 일언반구의 설명이 없었건 아니군요. 꼭 물가가 올라갔다고 직접 적어야만 설명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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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경천
    작성일
    10.07.08 07:35
    No. 53

    소봉님.

    보통 대다수 소설들은 '대세'를 따라 갑니다. 고로 독자들도 대강 봤을 땐 '대세'구나 싶으면 그대로 이해하는겁니다. 이럴땐 별 설명이 필요 없겠죠.

    하지만 '대세'가 아닌 예외적인 설정을 전제하고 있다면 그에 대한 설명을 '충분히'해야 합니다. 적어도 '대다수'의 독자가 충분히 이해할정도로요.

    이걸 '충분히'할 수 있으냐 없느냐에서 당연히 필력도 갈리는거고 재미도 달라지는거겠죠.

    제가 알기로 게임소설의 '대세'는 2133년이든 2333년이든간에 물가는 오묘하게도 현재 물가와 거의 동일하거나, 올랐다고 해도 그리 변하지 않은 물가를 전제하는걸로 압니다.(달조, 아크, 매서커 등등)

    이런 '대세'의 '예외'인 설정이라면 이를 이해할 수 있도록 충분한 설정이 있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겨우 레스토랑 와인 한잔 300만원이라는 짧은 단락으로 게임을 하기만하면 300억 주겠다는 터무니 없어보이는 주장 속에 2133년의 기준으로 물가가 무지 올라서 물가상승률 5%로 계산해보면 겨우 5천만원 가치 정도구나, 그러니 졸라 터무니 없긴 하지만 소녀시대로 광고한방 때리는 값이면(맞나요? ㅡ,.ㅡ; 대강 쓴거라) 뭐 그럭저럭하구나 라고 생각하게 요구하는건 너무하지 않나 싶습니다.

    즉 설명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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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2 frostpun..
    작성일
    10.07.08 12:15
    No. 54

    솔직히 저에게 가장 이해가 안되는 건 10억명이 하는 게임인데 겨우 900억 원(수백만 명만 해도 그 가치는 수 천억은 가뿐히 넘습니다.) 가지고 훗날 밸런스 붕괴 문제로 게임과 게임사에 영향을 줄만한 스킬과 스텟을 넘겨준다는 것입니다.
    좀더 비약하면 주인공이 이것으로 협박하면 다른 사람들은 게임사가 편파적으로(10억 명이 하는 것이면 그건 어지간한 나라보다 더 영향력이 큽니다.) 일부 유저에게 이득을 줬다며 게임이 휘청거리고 다른 게임사에서도 이때다 하고 달려들 것이 분명한데, 그런 위험성을 겨우 900억과 맞바꾼다는 건 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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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0.07.08 15:16
    No. 55

    위에 댓글로 몇분이 지적하셨듯이 주인공의 통장안에 조단위의 돈이 들어있다는거,(이건 인플레이션 감안해도 주인공이 떼부자 아닌가.;;;) 아이템의 판매가격, 와인 가격등 일관성있게 인플레이션된 미래의 화폐가치를 작중에서 그려 낸걸로 보입니다.

    뭐 독자들이 익숙한 양판겜소설 설정 안집어넣은게 판매에 마이너스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건 흥행성 문제지 소설 자체의 구조적 단점은 아닙니다. 작가는 자신이 설정한 세상을 소설 내에서 보여주기만 하면 되죠.

    그리고 본문에서는 흥행성 부분을 지적한게 아니고 설정의 개연성 문제를 지적했고 2133년의 미래에 대해서 작가가 설명없이 이해해달라고 했다고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댓글을 읽어본 바로는 충분히 작가가 소설내의 세계관 기준으로 이해해달라고 말할만한 정도의 개연성은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고요.

    대세는 판매성적에는 영향을 줄지 모릅니다. 하지만 미래인데도 현재와 물가가 다름이 없다는 개연성없는 단순한 편의설정조차도 단지 대세라는 이유만으로 정답이라고 받아들여야 한다는건 지나친 주장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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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0.07.08 15:19
    No. 56

    저런 작은변화조차도 받아들이지 못하고 단순히 자신한테 익숙한 설정을 정답이라고 주장 하니까 오크는 취익취익 거리고 오우거는 일반몬스터중에 짱세고 소드맛스타에 서클마법사밖에 없는 정형화된 소설들밖에 안나오는거죠.(겜판 같은면 히든피스에 다크게이머에 돈욕심많은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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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실버쉐도우
    작성일
    10.07.08 16:40
    No. 57

    우와 댓글도 많고 조회수도 많아서 왠지 으쓱한데요.
    으흠으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경천
    작성일
    10.07.08 16:49
    No. 58

    그 대세인 양판소들도 처음 시작할 즈음에는 언제나 1골드는 평민들이 하루 생활할 수 있다느니 10실버는 1골드라느니 최소한 돈의 가치에대한 배경설명은 빼놓지 않고 들어갑니다.(대세로보면 10실버는 1골드니 10구리는 1실버니 뭐 이런건 대세인데도요)

    최소한 이정도 설명은 있어야된다는게 상식 아닙니까?;

    무엇보다 설명없이 읽어달라는 문제제기 자체가 일기장에 써야되는 글이지 남한테 읽으란 글이 아닌거 같은데;; 문피아에 쓰는 소설은 읽는 독자를 전제로 하고 쓰는 소설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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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0.07.08 18:29
    No. 59

    양판소도 하는게 아니고 양판소니까 하는거에요.
    때에 따라서는 직접적으로 설명하는게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소설에서 녹여낼수 있다면 읽으면서 알아가게 하는 글의 장점도 많습니다.
    팔기 위해서 특정 기호에 맞추는데 대해서 불평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독자입맛에 맞추기 위해서 변형된 그런방식만을 정답으로 생각하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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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0.07.08 18:33
    No. 60

    생각하기 싫어하는 독자, 세계관을 소설에 녹여내기 어려워하는 작가, 포괄적 복선이나 세계묘사가 어려운 연재방식....
    이런게 합쳐져서 지금의 기묘한 양판을 만들어낸거죠.
    바른 방식이라기 보다는 타협의 결과물입니다.
    앞에도 지적했듯이 뭐 많이 읽히고 팔려고 생각한다면 이 룰에 따라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건 별개의 이야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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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래피즈
    작성일
    10.07.08 19:19
    No. 61

    글쎄요. 일단 저 와인과 아이템 가격가지고는 추측하기 상당히 힘듭니다. 와인 가격이야 뭐 현실에서도 편차가 큰 편이고, 아이템 가격도 작중 설정에 따라 바뀔수 있는 가격이기에 말이죠. 막말로 주인공 띄워줄려고 별 생각 없이 대충 가격 싸질른 것일 수도 있고 말이죠. 물론 당연히 이 작품이 실제로 그렇다는 말은 절대로 아닙니다.
    일단 작품을 실제로 읽어보면 단서가 더 나올 수도 있고 함부로 말할 사안은 아니긴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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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6 푸카
    작성일
    10.07.08 20:14
    No. 62

    화폐가치가 저정도까지 떨어졌으면 화폐개혁을 하는게 개연성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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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에크나트
    작성일
    10.07.08 20:26
    No. 63

    ..보통 그런생각 가지고 글쓰시는 분들은 이런것 지적해도 손이 아픕니다. "이건 내 작품이니깐 내 맘대로 할꺼임!"하는 사람들이 수두룩뻑적합니다. "그래 하고싶은대로 해봐라" 하고 방치시키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미래에 자기가 쓴 글보고 손발이 오그라 들고 내가 그때 왜그랬지?하고 고민하겠지만 그때는 이미 끝난일..
    많고 많은 잘못된 씨앗 중 하나일 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에크나트
    작성일
    10.07.08 20:28
    No. 64

    그리고 글쓴다는 사람이 저렇게 생각없는 글을 많은 사람들 보는 공지랍시고 써놓는 다는건 비난받아도 마땅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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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원죄
    작성일
    10.07.09 00:56
    No. 65

    그냥 원하지말고 전이라든지 환이라든지 그런식으로 해서 거부감을 줄여야 되는게 상식. 100년 지나도록 화폐개혁 안했다는거 자체가 21세기의 사고방식으로 22세기를 판단한것 일듯...... 미국은 왜안했냐고 따지면 공부좀 하라고 해야겠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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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0.07.11 14:59
    No. 66

    그냥 별 생각없이 쓰신거 같네요. 생각하고 쓰면 저런설정 못넣죠?...... 지뢰작 회피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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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0.07.11 15:02
    No. 67

    근데 이렇게 글 쓰실 필요도 없는듯 합니다. 공지글만 봐도 수준을 알겠는데 굳이 이렇게까지 하실 필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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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히에룬
    작성일
    10.07.12 14:29
    No. 68

    개연성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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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발령
    작성일
    10.07.13 21:39
    No. 69

    쩝... 그러고보니까 초반에는 유명한 게임소설 '달빛 조각사'와 같네요.. 저만 느끼는 건가요? 위드도 전설의 대륙인가? 하는 게임에서 1등 먹고 3억에 팔아치우고 게임 갈아타고 여기서도 게임 1등 먹고 계정 팔아치우고는 다른 게임 갈아타네요..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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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2 frostpun..
    작성일
    10.07.14 03:27
    No. 70

    발령님//달빛이 엄청난 인기를 얻으면서 이드가 그랬고, 카르세아린이 그랬듯 스토리 패턴이 정형화 돼서 그래요. 예를 들면 주인공의 뛰어난 무술실력이나 돈에 대한 집착, 어떤 게임이나 운동에서 랭킹 1위라는 같은 거요. 아크나 지그, 매서커도 그 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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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세상경사
    작성일
    10.07.14 12:30
    No. 71

    폭언을 하자면 300억가지고 문제가 커지니까 시대 문제로 실드친 느낌이 드는 건 저뿐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Runy
    작성일
    10.07.15 14:33
    No. 72

    그냥 안보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월난하
    작성일
    10.07.17 09:38
    No. 73

    공지도 그렇고 그냥., 저와는 안맞는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뭘보세요
    작성일
    10.07.17 15:55
    No. 74

    .....

    50년 전만 해도 5000원을 가지고 있으면 거부중에 거부였습니다.

    100년전에는 만원만 있으면 보이는 땅 다 내꺼. 였습니다.

    따라서 그 시대의 300억은 아무것도 아닐 것 입니다.

    이자율으로 계산해 볼까요? 아니 할인률로 말입니다.

    물가 상승률을 연 5%라고 쳤을 때 123년이 흐르면 정확히 7427만원이 나오는 군요.

    이정도면 적은 것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뭘보세요
    작성일
    10.07.17 15:56
    No. 75

    그런데 화폐개혁이 언제 있었는지 모르므로 저건 황당한 수치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홍마신군
    작성일
    10.07.20 05:55
    No. 76

    2133년이라...화폐 개혁을 왜 하는지 모르시나요?


    같은 300억이라도 당연히 가치는 지금과 다르겠지요.


    하지만 지금 시스템을 고대로 123년 후까지 가지고 가기에는


    0 이 너무나 많이 필요합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요

    그래서 최근에도 우리나라에서 새롭게 화폐 단위를 줄이자 라는

    논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비용이 심하게 들어

    고액권을 내놓는 것으로 끝냈지요.

    하지만 20~30년안으로 우리나라가 경제가 더 발전 한다면

    화폐 개혁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 100원 짜리 였던 아이스크림들이(20년전)

    700~1000원 하지요.

    예전에 100으로 표기 하면 될 것을 지금은 1000이라고 표기 해야 되는

    거죠. 그만큼 정보 처리하는데 0 하나가 더 붙고

    그 0 하나를 더 쓰기 위한 비용이 계속 누적되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화폐 개혁은 가까운 시일에 있을 거라 봅니다.

    외국환에 대해서도 원의 가치가 너무 차이가 큰 것도 있구요

    2133년이 되었다고 300억의 가치가 지금과 다르다느니 하는 건

    좀 작가 분이 현재 우리나라의 경제 상태에 대해서도

    인식이 부족한가 아닌가 싶군요;

    조금만 신경 쓰셨다면 무지막지한 단위를 쓰지 않으셨어도 됬을

    텐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취침
    작성일
    10.07.23 09:05
    No. 77

    BIS님 말씀에 동의함.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마도전설
    작성일
    10.10.21 01:44
    No. 78

    작가님 경제개념이 부족하신 게 아닌가 합니다.
    댓글 쭉 읽어보니 통장에 2조 이상 들었는데
    게임이 900억에 좌지우지된다는 것도 이상하고요.
    비난보다는 비평이 맞을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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