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제가 문제 삼고 싶었던 것은 300억이 아닙니다. 미래에 인플레이션이 심해서 300억이 껌값이다라고 설정하셨으면 그런갑다 합니다.
이 작가분의 문제점은 작가로서의 태도입니다.
공지 글의 마지막 부분을 그대로 옮겨 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발
현 2010년도 가치관과 문화로 판단하지 마세요.
미래세계를 상상하고 쓴 글이니 당연히 현재것들로 접근하면 이해가 안가죠.
이 글을 쓰면서 제가 어이가 없네요.
왜 이런 기본적인 것까지 제가 필독사항으로 써붙여놔야 하는지.
이렇게 쓰셨네요.
독자들이 신입니까? 타임머신이 있습니까?
지금 소설의 2133년은 오직 작가분의 상상속에서만 존재합니다.
작가분이 2133녕의 가치관,문화,화폐가치 등을 설명 안해주시면 독자들이 대체 어케 압니까? 일언반구의 설명도 없이 기본적인 것이니 라는 둥,어이가 없네 라는 둥 하시면...
작가는 알아먹게 독자에게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머릿속에 들어있는걸 끄집어 내어 독자에게 이해시키는 것이죠.
'현 2010년도 가치관과 문화로 판단하지 마세요.
미래세계를 상상하고 쓴 글이니 당연히 현재것들로 접근하면 이해가 안가죠.'
?
이건 이미 글쓰기의 의미 하나를 퇴색시켰네요.
'이 글을 쓰면서 제가 어이가 없네요.
왜 이런 기본적인 것까지 제가 필독사항으로 써붙여놔야 하는지.'
?
이제 우리는 2133의 시대적 가치관과 생활관. 기본 지식부터 문화수준. 그들의 의식주까지 모든걸 작가에게 요구해야 할 상황입니다.
왜냐구요?
기본적인 거니까요.
그 어떤 유능한 작가도 자신이 만들어낸 설정을 작품속에 못 녹여놓고, 독자에게 일침을 가하진 않습니다.
광림님, 비난이냐 아니냐는 근거가 있느냐 없느냐로 구분된다기 보다는 어투? 어조? 그런 부분에서 구분된다고 생각합니다.
특정 글에 '안'과 '않'의 구분이 잘 되지 않았다고 가정합니다.
1. 맞춤법의 오류가 좀 있습니다. 특히 '안'과 '않'이 제대로 쓰이지 않았습니다.
2. 아놔 초등학교 안나왔음? '안'하고 '않' 구분 못함?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틀리는거 보고 웃음밖에 안나온다.
둘 다 똑같이 '근거'는 있습니다. 1번을 비난이라고 하실 분은 많지 않으실겁니다. 하지만 2번은 누가 봐도 비난이라고 할 것입니다.
풀베팅님의 본문 내용에는 많이 공감합니다. 독자를 납득시키지 못하고 그것을 독자 탓으로 돌리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풀베팅님의 글에 쓰인 표현이 과격해서 받아들이기에 따라 불쾌하게 느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건 잘 모르겠고
300억을 주고 게임을 시킨다는건 공감받지 못할 정도는 아닌듯한데
위에 내용 보면 주인공이 게임뒷세계에서 알아주는 사람인가본데
그런사람이 한게임 붙잡고 그정도 하다가 다른게임으로 넘어간다면 굉장한 홍보효과가 있을뿐더러
300억의 가치가 적은건 아니지만 일반인의 상식 밖의 세계는 어디에나 존재합니다.
가까운예로 축구를 보면 2001년도 지네딘 지단은 유벤투스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는데 이적료가 750억이였고
호날두는 레알가는데 1400억의 이적료에 연봉만 200억이였죠
뭐 이적료는 구단에서 대부분 가져가겠지만.
2100년도의 세계에서 가상현실게임이 현실의 축구보다 더 수익창출이 된다면 300억정도야 싼값아닐까요?
Bis님//300억은 물가상승률을 5%(지난 10년 평균 물가상승률이 4.8%정도)로 해서 상용로그로 대충 구해보니 현재 돈으로 5천 만원 정도더라구요.(전쟁이나 화폐개혁, 공황등의 요소는 배제했습니다.)
그러니 300억은 그리 이상할 것이 없습니다. 오히려 적은 편이지요. 실제 현대 게임도 전세계를 따지면 조단위가 굴려다니고, 특히 가상현실이라면 그 범위는 더욱 확대가 되는 법입니다. (게임소설 반이나 그 후속작인 낙원의 문에서 자세히 나옵니다.)
그러나 문제는 작가가 너무 성의가 없다는 것입니다.
설정(여기서 설정은 에 대한 게임 아이템이니 스킬이니 그런 설덕후들이나 죽어라 빨아대는 것말고 기초적인 사회, 문화 같은 것들, 즉 소설의 3요소 중에서 배경.)에 대해서 말 없이 300억이라고 해놓고 이에 대해서 말이 생기니 "2133년 미래세계를 상상하고 쓴 글이므로 제발 현 2010년 가치관과 문화로 판단하지 마라. 내가 왜 이런 것까지 글로 써서 밝혀야하느냐"라고 한 것이 문제를 생기게 한 것이지요. 글쓴분도 공지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구요.
일단 그것만 아니라면 소설 자체는 무난한 편입니다. 여기서 문제가 된 것은 너무 독자에게 무관심하다는 것입니다. 꼭 "싫으면 보지 말던가. 2010년 짜리 사고방식으로 생각하지 말고."같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만약 저라면 "300억은 주인공에게 큰 돈이 아닙니다. 또 미래세계에서 가상현실게임에 대한 가치를 생각해보면 오히려 작은 편이지요."라고 말했을 것입니다. 이렇게 말했다면 글쓴분이 저렇게 마음 상하진 않았을 것이고 좀더 창작에 도움이 되는 비평문이 탄생했을 것입니다.
미래의 300억이 현재의 5천만원 정도의 가치밖에 없기때문에 가능다하는 말은 사실 말이 안됩니다.
그렇게 화폐가치가 떨어져있다면 그 전에 이미 여러번의 통화개혁이 있어야 합니다.
즉 10:1 이나 100:1정도의 비율로 디노미네이션(맞나?) 했어야 합니다.
안그러면 일상생활에서 쓰는 작은 돈에도 0이 너무 많이 붙기때문에 굉장히 불편하죠.
지금만 해도 10:1 정도로 화폐가치를 디노미네이션해야 된다는 말이 간혹 흘러나오지 않나요.
대개 이런식으로 디노미네이션이 있을것이기 때문에 300억은 현재의 300억과 비슷한 가치내지 최소 30억정도의 가치는 된다고 봐야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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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사실 돈 300억 준다고 한사람을 데려온다는거 있을수 있다고 봅니다. 게임회사가 그사람을 데려옴으로써 이득이 300억 이상일거라고 생각한다면 데려오겠죠.
보아하니 더 큰 문제는 돈보다 게임상에서 스텟과 스킬을 첨부터 많이 준다는거 같은데요.
그거 있을수가 없죠. 그런 게임을 누가 하려고 할까요.
상대적 박탈감이 심할텐데. 결국 비밀로 해야 하는데 그 유명한 사람을 데려와서 그런 일이 후에라도 새나가지 않을 자신이 있을까요?
그건 게임회사로써는 절대 할수 없는 모험이라고 봅니다.
쭉 읽어보니까 내용면에서 그냥 넘어가지 못할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작가의 태도가 못마땅해서 까는분들이 좀 되시네요
당장 본문 내용만봐도 작가의 답글이 마음에 안들어서 올린다는 식입니다.
따지고보면 이게 비평란에 올라올 내용은 아닌것같군요?
위에어떤분은 '독자가 2100년도의 300억의 가치를 생각 하고 봐야되냐. 작가가 미리 명시를 해야되는것 아니냐.' 라고 말을 하시던데
그 문제의 결과로 나온게 작가의 답글이고 본문은 그 답글 내용때문에 비평란에 글을 올린겁니다.
솔직히 300억의 가치가 저때 얼마든 소설속 세계관을 충분히 모르는이상 주인공의 이적 행위가 그정도의 가치를 지니는지는 작가말고 아무도모르죠
주인공이 게임을 갈아타는 행위가 충분히 300억을 받을 만 하다면 아무도 뭐라고 할 수 없는겁니다.
이글만 읽어보면 작가의 대응방법이 독자의 감정을 상하게 만들 여지가 있지만.
비평란이 감정적으로 몰아가기식 여론을 만드는곳은 아닌것같네요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작가가 '화폐개혁 안했다.' 하면 안한게 되는게 소설입니다.
'상식적으로 100년동안 화폐개혁 안할리가 없다.'라고 따지고들면 수없이 많은 소설들이 지적받아야 하죠.
저건 상식적으로 생각해볼게 아니고 작품 설정인겁니다.
제가 댓글들 쭉 읽어보면서 유추 한 결과, 작가가 그저그런 와인집에서 한잔에 300만원짜리 와인을 마셨다던가 무슨아이템을 300억씩 3개를 팔았다던가 하는걸보면 직접적으로 드러내진 않았지만 간접적으로 '이시대의 화폐 가치는 이정도다.' 라고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작품을 읽어보지 않아서 뭐 내용을 따지고 들긴 좀 그렇지만
적어도 이 본문과 댓글들 내용으로만 보자면
작품의 구성보다 작가를 까는대 초점이 맞춰지고있네요
참.. 보기안좋습니다.
Bis님 '작가가 '화폐개혁 안했다.' 하면 안한게 되는게 소설입니다.'
라고 하셨는데 그게 맞기도 합니다만 틀리기도 합니다.
소설에서 뭔가 불합리한 설정을 해도 되긴합니다만 그러면 개연성의 문제로 독자들한테 까일테지요.
그리고 "'상식적으로 100년동안 화폐개혁 안할리가 없다.'라고 따지고들면 수없이 많은 소설들이 지적받아야 하죠."
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말이 옳습니다. 그래서 요즘 나오는 소설들 무수히 많은 욕을 먹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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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실 그 돈 문제는 저도 크게 신경 안써도 된다고 봅니다. 뭐 우리나라가 발전을 거듭해서 물가가 안정되었기때문에 지금보다 화폐가치가 100분지 1정도에서 안정되었다고 친다면 현실돈 3억정도니까 넘어갈만하죠.
게임소설에서 게임외적인 댓가(즉 300억)을 주는것 정도는 큰 문제가 아닙니다. 어떤 동기유발정도로 볼수있겠죠.
사실 문제는 게임소설이면서도 내임내적인특혜(시작할때 스텟이나 스킬을 몰아주는것)를 주는게 큰 문제죠. 이게 현실적으로 있을수나 있는일이랍니까. 차라리 3000억을 주었다고 하면 어떻게 납득할지 몰라도 게임상에서 특혜를 주었다는건 있을수 없죠.
제가말하고자 한 요지는 이 비평글이 글 내용을 비평한다기보다
작가를 비난하는 용도로 쓰이고 있다는겁니다.
글 본문이나 이어지는 댓글들이나 작가나 작품을 감정적으로 깍아먹고 는 내용들이 보여서 정말 보기가 안좋군요
댓글들을 쭉 읽어본후에 다크엠페러 7/5일자 공지를 살펴보니 본문 내용(공지의 요약)이 부정적으로 왜곡된 느낌이 많이듭니다. 한번 들어가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글의 완성도를 떠나서(읽어보지 않았으므로)
비평이라는게 작가나 작품을 감정적으로 비난하는 용도는 아니지않습니까?
그런대 본문의 내용이나 댓글들을 읽다보면
'네 작가님 죄송합니다. 전 개나소나 다 가지고 있다는 타임머신이 없어서 2133년에는 가보지 못했습니다'
'작가가 돈에 대한 개념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르다가 아니라 작가가 개념이 없다라고'
이런 내용들이 보이네요
공지 내용부터 누가봐도 까고 들어갈만한 내용으로 요약을 해놓고서는 비평을 하겠다는건 제대로된 자세가 아닙니다. 비평이 아닌 비난을 하기위한 자세죠.
솔직히 작가가 자기 욕먹을것 번히 아는데 독자랑 저런식으로 싸우겠습니까.
솔직히 말하면 30분동안 인터뷰한걸 편집해서 가쉽거리 만드는 기사내용이랑 별 다를바 없어 보이네요.
글을 안읽어서 뭐라고는 못하겠는데 작가가 글 속에서 와인한잔에 300만원 아이템하나에 수백억씩 거래되는 상황을 묘사했다면 적어도 화폐 가치에 한해서는 2130년? 의 물가를 작중에서 설명했다고 보이는데요.
작중에서 묘사했다면 당연히 현재의 기준으로 생각하지 말고 자기가 묘사한 세계기준으로 이해해달라는 주장은 합리적입니다. 물론 그 사회가 자연스러운가, 우리가 쉽게 받아들일수 있는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불평할수는 있겠습니다만 본문에서 주장하는 작가의 태도에 대해서는 전 작가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적어도 일언반구의 설명이 없었건 아니군요. 꼭 물가가 올라갔다고 직접 적어야만 설명이 아닙니다.
소봉님.
보통 대다수 소설들은 '대세'를 따라 갑니다. 고로 독자들도 대강 봤을 땐 '대세'구나 싶으면 그대로 이해하는겁니다. 이럴땐 별 설명이 필요 없겠죠.
하지만 '대세'가 아닌 예외적인 설정을 전제하고 있다면 그에 대한 설명을 '충분히'해야 합니다. 적어도 '대다수'의 독자가 충분히 이해할정도로요.
이걸 '충분히'할 수 있으냐 없느냐에서 당연히 필력도 갈리는거고 재미도 달라지는거겠죠.
제가 알기로 게임소설의 '대세'는 2133년이든 2333년이든간에 물가는 오묘하게도 현재 물가와 거의 동일하거나, 올랐다고 해도 그리 변하지 않은 물가를 전제하는걸로 압니다.(달조, 아크, 매서커 등등)
이런 '대세'의 '예외'인 설정이라면 이를 이해할 수 있도록 충분한 설정이 있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겨우 레스토랑 와인 한잔 300만원이라는 짧은 단락으로 게임을 하기만하면 300억 주겠다는 터무니 없어보이는 주장 속에 2133년의 기준으로 물가가 무지 올라서 물가상승률 5%로 계산해보면 겨우 5천만원 가치 정도구나, 그러니 졸라 터무니 없긴 하지만 소녀시대로 광고한방 때리는 값이면(맞나요? ㅡ,.ㅡ; 대강 쓴거라) 뭐 그럭저럭하구나 라고 생각하게 요구하는건 너무하지 않나 싶습니다.
즉 설명부족
솔직히 저에게 가장 이해가 안되는 건 10억명이 하는 게임인데 겨우 900억 원(수백만 명만 해도 그 가치는 수 천억은 가뿐히 넘습니다.) 가지고 훗날 밸런스 붕괴 문제로 게임과 게임사에 영향을 줄만한 스킬과 스텟을 넘겨준다는 것입니다.
좀더 비약하면 주인공이 이것으로 협박하면 다른 사람들은 게임사가 편파적으로(10억 명이 하는 것이면 그건 어지간한 나라보다 더 영향력이 큽니다.) 일부 유저에게 이득을 줬다며 게임이 휘청거리고 다른 게임사에서도 이때다 하고 달려들 것이 분명한데, 그런 위험성을 겨우 900억과 맞바꾼다는 건 이상합니다.
위에 댓글로 몇분이 지적하셨듯이 주인공의 통장안에 조단위의 돈이 들어있다는거,(이건 인플레이션 감안해도 주인공이 떼부자 아닌가.;;;) 아이템의 판매가격, 와인 가격등 일관성있게 인플레이션된 미래의 화폐가치를 작중에서 그려 낸걸로 보입니다.
뭐 독자들이 익숙한 양판겜소설 설정 안집어넣은게 판매에 마이너스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건 흥행성 문제지 소설 자체의 구조적 단점은 아닙니다. 작가는 자신이 설정한 세상을 소설 내에서 보여주기만 하면 되죠.
그리고 본문에서는 흥행성 부분을 지적한게 아니고 설정의 개연성 문제를 지적했고 2133년의 미래에 대해서 작가가 설명없이 이해해달라고 했다고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댓글을 읽어본 바로는 충분히 작가가 소설내의 세계관 기준으로 이해해달라고 말할만한 정도의 개연성은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고요.
대세는 판매성적에는 영향을 줄지 모릅니다. 하지만 미래인데도 현재와 물가가 다름이 없다는 개연성없는 단순한 편의설정조차도 단지 대세라는 이유만으로 정답이라고 받아들여야 한다는건 지나친 주장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2133년이라...화폐 개혁을 왜 하는지 모르시나요?
같은 300억이라도 당연히 가치는 지금과 다르겠지요.
하지만 지금 시스템을 고대로 123년 후까지 가지고 가기에는
0 이 너무나 많이 필요합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요
그래서 최근에도 우리나라에서 새롭게 화폐 단위를 줄이자 라는
논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비용이 심하게 들어
고액권을 내놓는 것으로 끝냈지요.
하지만 20~30년안으로 우리나라가 경제가 더 발전 한다면
화폐 개혁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 100원 짜리 였던 아이스크림들이(20년전)
700~1000원 하지요.
예전에 100으로 표기 하면 될 것을 지금은 1000이라고 표기 해야 되는
거죠. 그만큼 정보 처리하는데 0 하나가 더 붙고
그 0 하나를 더 쓰기 위한 비용이 계속 누적되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화폐 개혁은 가까운 시일에 있을 거라 봅니다.
외국환에 대해서도 원의 가치가 너무 차이가 큰 것도 있구요
2133년이 되었다고 300억의 가치가 지금과 다르다느니 하는 건
좀 작가 분이 현재 우리나라의 경제 상태에 대해서도
인식이 부족한가 아닌가 싶군요;
조금만 신경 쓰셨다면 무지막지한 단위를 쓰지 않으셨어도 됬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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