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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38

  • 작성자
    Lv.40 WHeegh
    작성일
    11.03.09 21:13
    No. 1

    3번 틀리는 건.. 드라마 허준의 유명세 이후 더한 편인데 어처구니가 좀 없죠. 1번은 기본이 안됐다는 거고.

    솔직히 맞춤법 헷갈려서 틀리는 건 2번과 '다르다-틀리다'의 경우가 훨씬 많은 것 같습니다. 워낙에 일상생활에서 다르다의 강조로 틀리다를 쓰는 경우가 많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流水行
    작성일
    11.03.09 21:29
    No. 2

    다르다/틀리다 경우가 정말 많죠.
    글에서만이 아니라 각종 TV나 드라마에서까지 틀리다를 써대고 있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카셀노이
    작성일
    11.03.09 22:19
    No. 3

    무협에서 후지기수라고만 안했으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묵현사
    작성일
    11.03.09 23:56
    No. 4

    그 외에 '먹으로' 이런 것도요. '~러'가 맞는데 꼭 '~로'로 쓰는 분들 많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청단
    작성일
    11.03.10 00:21
    No. 5
  • 작성자
    Lv.29 플라스마
    작성일
    11.03.10 00:57
    No. 6

    국민학교 시절엔 6학년까지 받아쓰기 시험 봤었는데 요즘 작가님들은 받아쓰기 시험 경험들이 없나봐요? 내가 쓴 글에 맞춤법이 틀려서 지적 받으면 쪽 팔리지도 않은가 봐요. 너무너무 동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소야곡
    작성일
    11.03.10 01:21
    No. 7

    고맙다는 표현을 상대에게 직접적으로 "너무 감사(미안)합니다" 하는 것이 참 어이없고 싫더군요. "대단히 감사(미안,죄송)합니다" 라고 해야 마땅한데! 특히 방송의 MC들마저 그러니 화가 나더군요. '너무'는 지나치다는 뜻으로 부정적인 표현인데 말이죠,

    물론 긍정적인 표현으로도 쓰일 수 있는 면이 있긴 합니다.
    예시 : 너무 고마워서(미안해서) 어쩔 줄을 모르겠더라!

    하지만, 직접적으로 고맙다는 인사를 할 때 "너무 고맙습니다" 라고 하는 것은 진짜 어처구니없는 말이죠.

    아무튼 '너무'를 정확하게 사용하자면,

    예시 : 이거 정말 '너무' 하는 것 아닙니까? 이거 해도 해도' 너무' 하시는군요. 물가가 '너무' 올라 등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아스요우
    작성일
    11.03.10 09:13
    No. 8

    많이 틀리는건 무려도 있죠
    수 앞에만 써야되는데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디아누스
    작성일
    11.03.10 10:12
    No. 9

    저 윗님 말씀에 동감

    ~러, ~로도 헷갈릴때가 많죠

    근데 그것은 작가문제라기보다는 출판사 문제인듯
    충분한 검토를 거치고 작품을 내보내야지
    작가를 압박한 후에 원고얻고나서 바로 출간 -0-
    장난치냐 뿔 너말이야 뿔 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소요서생
    작성일
    11.03.10 10:23
    No. 10

    잘못 쓰는 낱말이지만 딴지 거는 걸 별로 못 본 거라면
    피다/피우다 가 있지요.

    꽃이 피다
    담배 피우다
    바람 피우다가 맞는 표현인데,
    담배피다, 바람피다라고 많이 쓰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퇴근빌런
    작성일
    11.03.10 10:28
    No. 11

    덕분에 / 탓에
    부수다 / 부시다
    한번 / 한 번
    더하다 / 더 하다
    ~하는데 / ~하는 데

    경우에 따라 잘 골라 써야 하는 경우가 제일 난해하지 않을지. 맞춤법 검사기로 걸러낼 수 없는 경우는 정말 따로 공부하지 않으면 모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1.03.10 11:46
    No. 12

    제목보고 광고글인가? 하고 왔다가 물만 먹고 가지요~
    백수토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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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한새로
    작성일
    11.03.10 11:46
    No. 13

    바라다. 바래다. 발하다. 도 많이 틀리는 표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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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글군주
    작성일
    11.03.10 13:49
    No. 14

    하릴없이.. 거의 다 할일 없이라는 뜻으로 사용하시더군요.
    올바른 뜻으로 사용한 소설은 딱 2권 봤습니다.
    어쩔 수 없이라는 뜻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ptype
    작성일
    11.03.10 14:34
    No. 15

    인터넷 연재 분에서 위의 말을 하는 것은 옳습니다만, 책에 이런 부분이 있다면 작가가 아니라 출판사 [편집부]를 욕해야죠!
    실제로 과거에는 오탈자가 생기면 책을 바꿔줬습니다. - 90년대 후반, 뫼 출판사에서 펴낸 책, 귀면탈에서 오자가 있어서 서점(교보)에서 현금으로 환불 받은 적도 있습니다.
    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이런 일은 없었죠.
    - 어딜, 책에서 오탈자를 찾는단 말인가! -
    하지만 어느 순간!
    모든 책에서 오탈자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오탈자가 생기면, 작가의 책임이랍니다.
    아주 이상한 환경에서 책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풍산
    작성일
    11.03.10 17:21
    No. 16

    댓글보니 왜 외국 사람들이 한국어를 배우기 힘들어하는지 알겠군요.
    한국사람도 헛갈리는데 외국사람들은 오죽하겠습니까...
    전 맞춤법에 대해서 심하게 머라 하지 않습니다.
    작가분도 헛갈리는게 사실이니까요. 다만....출판사에서 출판을 할때 오타나 맞춤법은 제대로 검사해를 해야겠죠.... 출판사는 책 내는걸로 돈 버는데 일을 소홀히 한거니.....(그렇게 따지니 작가분도 좀 거시기하네요 ㅎㅎ)
    아무튼 한국말 너무 어려워요...
    우리는 쉽다쉽다하는데 정말 쉬운걸까요?
    평소에 듣던 단어 몇개 네이버 지식인에서 퍼왔습니다만
    제가 좀 살려본 결과 지금 나온 예시는 정말 애교수준입니다.
    설레임(X) - 설렘(O)

    천장(O) -천정(X)

    뇌졸증(X) -뇌졸중(O)

    얼음(O) -어름(X)

    귓볼(X) -귓불(O)

    소파(O) -쇼파(X)

    무릎팍(X) -무르팍(O)

    쌍꺼풀(O) -쌍거풀(X)

    러닝머신(O) -런닝머신(X)

    먼지떨이(O) -먼지털이(X)

    비누갑(O) -비누곽(X)

    전자레인지(O) -전자렌지(X)

    빨랫비누(O) -빨래비누(X)

    복숭아뼈(X) -복사뼈(O)

    구렛나루(X) -구레나룻(O)



    자료출처: 네이버 지식in

    [출처] 틀리기 쉬운 우리말|작성자 눈높이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紅葉滿山
    작성일
    11.03.10 20:33
    No. 17

    환골탈퇴(x) / 환골탈태換骨奪胎(0)
    뼈를 바꾼 다음에 문피아에서 탈퇴라도 하려는건지.
    아무리 지적을 해도 듣지 않는다.

    동거동락(x) / 동고동락同苦同樂(0)
    고락을 함께 하기보단 같이 살면서 쾌락만 누리겠다는 것인가
    위에 지적된 말들은 없는 말들이고 굳이 사용한다면 자신의 조어일 뿐이다.

    외각外角 / 외곽外廓
    이건 맞춤법에 주의를 기울인다는 분들도 의외로 많이 틀린다.
    외곽을 사용해야 할 경우에도 외각이라고 쓰는 분들이 많다.
    외각은 삼각형의 외각, 외곽은 기지외곽

    天氣 / 天機
    天氣는 하늘의 기운이고 天機는 하늘의 기밀, 기틀, 기미, 작용 등을 말한다.
    아는 한자가 氣자밖에 없는지 무림인 중에 지혜로운 사람도 天氣子요 하늘의 비밀을 누설함도 天氣漏泄이란다. 이러다간 公共氣關, 內燃氣關이란 말도 나올 판이다.

    사실 이런 정도는 출판사가 아니라 작가본인들이 먼저 신경을 써야 한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겟타로봇
    작성일
    11.03.10 21:16
    No. 18

    이런건 작가가 실수할수도있으니 편집당당자가 보고 수정을 해줘야하는데 그냥 대충확인하고 출판하나봅니다...매일 책이 얼마나 많이 나오길래 그거 확인할 시간이 없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풍산
    작성일
    11.03.10 21:45
    No. 19

    그런데 신기한게 있습니다만...
    무릎팍 도사는 분명 잘못된 표현입니다.
    바른 표현은 무르팍 도사인데....... 왜 안바꾸는 걸까요?
    케이블 방송과 달리 mbc면 굉장히 권위있는 방송인데 신기합니다.
    얼마전 후아유란 책에서 회장이 대인배란 표현을 써서 문피아에서도 잠시 논란이 있었지만 무릎팍 도사는 참 신기하네요...
    참고로 ~~~위험을 무릎쓰고 ~~~ 란 표현은 틀렸습니다.
    ~~~위험을 무릅쓰고~~~가 바른 표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한새로
    작성일
    11.03.11 02:28
    No. 20

    며칠도 정말 끝도 없이 틀리는 단어지요.
    어떠한 경우에도 며칠로만 써야 합니다.
    몇일, 몇 일. 모두 틀린 맞춤법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한뫼1
    작성일
    11.03.11 05:17
    No. 21

    가르키는/가르치는
    틀리는 작가.... 출판본에서 진짜로 봤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3.11 05:33
    No. 22

    환골탈퇴도 봤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죽음의동상
    작성일
    11.03.11 06:53
    No. 23

    소설을 읽다 보니 웬만해서는 맞춤법이 틀렸는지 잘 모르겠더군요. 내용을 보고 상상하고 집중하기도 바빠서요.
    그래도 이렇게 글이 써질 정도면 꽤 심각하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죽음의동상
    작성일
    11.03.11 06:54
    No. 24

    납득->이해 이것도 많이 틀리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연혼I
    작성일
    11.03.11 06:59
    No. 25

    전 오탈자가 짜증난다는 것에서는 같지만,
    좀 다른 의미에서 짜증이 납니다.


    오탈자 어쩌다 몇몇개 보이는 것들은 작가의 실수로 봐줄 수 있고,
    출판사도 발견을 못했을 가능성도 염두해서 이해를 하겠습니다.


    하지만!!!!!!!!!!!!!!

    같은 단어를 맞춤법 틀렸다가 제대로 썼다가 오락가락 하는 모습을 보이고, 조 심한 책들은 거의 페이지당 평균 1번은 보일 수준의 오탈자가 꾸준히 지속적으로 보여주는 책들이 있죠.....

    오탈자도 어쩌다 나오면 일을 하는 것은 사람이니 실수라 인정을 하지만,
    오탈자가 상습적이라면... 이건 작가나 출판사나 막장테크를 탔다고 생각해야죠... 대충 발로 글을 휘갈겨서 출판하자는 마인드이니...


    이러한 개념상실 마인드를 가진 자체가 짜증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 desperea..
    작성일
    11.03.11 14:57
    No. 26

    왠[X] - 웬[O], 왠지[O] - 웬지[X]인 것 같은데,[예를 들어서 "웬 떡이냐." 라고 하지만, "왠지 이상하다."]
    많은 분들이 "웬지", "왠"이라고 하더군요? 이건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멍텅구리
    작성일
    11.03.12 00:01
    No. 27

    하하 공감이요! 저같은경우 2번이 매우 햇갈리더군요.
    근데 문제는 요새 무판 작가들은 너무너무 쉬운 맞춤법을
    너무 많이 틀린다는데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3 앙제
    작성일
    11.03.13 02:08
    No. 28

    모든 한국인들이 국어 공부를 다시 해야 합니다~ 저도 헷갈리는 글자들이 많아요~ 틀리는 국어도 많고....

    도대체 뭘 보고 국어 공부를 해야하는지....
    제대로 써 있는 국어책이 뭐가 있을까요?
    학생들 공부하는 국어책?만이 정답 가득한 책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Eruaz
    작성일
    11.03.13 19:49
    No. 29

    영어 공부하는 만큼만 한국어도 공부했으면...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3.13 21:13
    No. 30

    애매한 오타가 아니라 당연히 알고 있어야할 수준의 단어에서 반복적으로 실수할 때는 진짜 확 깹니다.
    영어와 한글(한자어) 섞어 쓸 때도 좀 황당한 장면이 있죠.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게
    "A는 고룡이라 아직 에인션트 드래곤인 B보다 강하다"
    라는 식의 문장을 보고 고룡과 에인션트라는 다른 언어를 같은 체계의 등급을 나누는데 사용하는 것도 어색하지만 고룡과 에이션트드래곤의 차이를 두는 것도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같은 말장난이 생각나게 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한새로
    작성일
    11.03.13 23:22
    No. 31

    영어 제대로 모르면 그냥 한국말로 썼으면 좋겠습니다.
    플래카드(placard)는 으레 플랑카드나 플랜카드로 쓰고 로맨티시스트(romanticist)는 로맨티스트라고, 심지어는 방송에서도 당당히 쓰더군요. 차라리 현수막으로, 낭만주의자-사실 낭만이란 말도 roman의 음차라 적당하다 생각되지 않지만-로 쓰는 게 낫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위검하
    작성일
    11.03.14 00:50
    No. 32

    '유례없다'를 '유래없다'로 잘 못 쓰는 경우가 많더군요. 비슷한 예가 없다는 뜻의 유례없다 인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Freewell
    작성일
    11.03.16 00:30
    No. 33

    바람 / 바램도 많이 많이 틀려요..
    ~~을 바라다. / 빛이 바래다. 라고 고등학교 국어 시간에 배웠던 기억이.. 벌써 6년이 지났군요 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장과장02
    작성일
    11.03.17 03:37
    No. 34

    솔직히 다 맞게 하긴 어렵지만
    너무너무 자연스럽게 쓰던 말들을 너무너무 자연스럽게 그리고 당당하게 틀리더군요.

    받아드리다(x) => 받아들이다(o)
    요즘 많이 보이는 거. 가운데 띄워야 하는 지는 잘 모르겠어요.
    드리다는 준다는 뜻이고
    들이다는 入 이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파파랑
    작성일
    11.03.24 21:38
    No. 35

    정말 공감가는 글이네요
    책읽는 와중에 한개라도 맞춤법에 안맞는게 발견되면
    몰입이 확깨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殺玄拳
    작성일
    11.03.25 21:34
    No. 36

    나는 마도병기엑시온에서 작가가 히로인의 이름을까먹는 경우를 봤다.
    총3번 오타를 냈다. 어이무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3.26 23:01
    No. 37

    으악.
    보는 내내 찔렸다.

    하릴 없이를 할 일 없이로 생각하고 써왔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사실 ~된다와 ~됀다 많이 헷갈립니다.

    받아드리다와 받아들이다도 몇 가지 잘못 쓴 게 있는 것도 같고..

    언제 시간을 내서 완전히 싹 검토를 해봐야겠네요.
    이 글을 보고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관락풍운록
    작성일
    11.06.10 20:29
    No. 38

    나도 한마디
    조취를 취하다--- 많이 봤습니다. 보면서 웃음도 나오고......
    조치를 취하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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