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11

  • 작성자
    SanSan
    작성일
    07.08.24 18:47
    No. 1

    요즘 판타지 소설이 아주머니들까지 읽을 수 있을 정도의
    가독성을 확보해야 하는지 좀 회의가 드는군요...
    항상 밀리터리나 SF소설과 같이 논지를 진행하시지만
    아무래도 양자는 좀 궤를 달리 하니 판타지 쪽만 생각하면요.

    적어도 주 독자층인 10~20대의 기존 독자들에게는
    공부 하지 않고도 충분한 수준이니까 별로 문제가 안된다고 보는데...
    대중문학이라고 해서 '모든 대중 전체'에게 읽힌다는 건 좀 아니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六道熱火
    작성일
    07.08.24 21:30
    No. 2

    정말 좋은 작품이라면 아저씨 아주머니들도 충분히 재밌게 읽을 수 있습니다.
    영웅문 3부, 소오강호를 구매했는데 저희 어머니께서 그거 읽으시고 재미붙이신 다음에 일가 어른분들에게 다 돌리셨죠.
    덕분에 제 책은 걸레가 되긴 됬습니다만, 어르신들 보시고 재미있으셨다니 별 상관은 없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인의검사
    작성일
    07.08.24 22:05
    No. 3

    단어 선택에 제발 좀 신경 좀 써주시면 안되겠습니까? - -; 저보라고 쓰신 글 아니니 안 보면 그만이긴 하겠는데 거슬리는 단어 선택이 너무 많으시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07.08.24 22:54
    No. 4

    그냥 작가님들께 부탁해 보세요.
    누구나 알고 있다고 전제되어 있는 서클이나 그런 개념을
    소설 내에서 주석이나 설명 부분을 붙여 달라고 말이죠...
    그럼 해결 되겠네요.
    일정계층이 즐겨 찾는다고 오타쿠는 아닌거 같네요...
    아마 오타쿠 분들이나. 아닌 분들 모두 이에는 동의하실듯.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Jerome
    작성일
    07.08.25 00:50
    No. 5

    제가 다른 글에 어떠한 논쟁을 하는 것이 줄곧 심각해지기 때문에 자제하는 편이긴 한데, 한 말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중립입니다.) 물론, 말씀하신 대로 모든 독자층이 읽을 수 있는 책은 좋습니다. 아니요, 오히려 모든 독자층이 이해할 수 있는 글은 정말 훌륭한 글이지요. 하지만, 모든 독자를 위해 만들어진 책은 사양입니다. 첫 번째 공감하기가 무척이나 힘이 들지요. 흥미를 느끼기는 더욱 힘이 들고요. 요새 책들(판타지 류가 아니라.) 제목만 봐도 알지 않습니까? "어른이 되기 전에 꼭해야 할 49가지", 심지어는 "중3겨울방학이 평생을 좌우한다."라는 책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책들은 오히려 한정된 독자이지만 바로 자신의 이야기이니 공감이라든지는 더욱 많이 얻을 수 있는 셈이지요. 뭐, 그렇다는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띰띰
    작성일
    07.08.25 06:23
    No. 6

    계속해서 비평을 올려주시고 계시는데 님의 글을 읽다보면 꼭 누군가에게 시비를 걸려는 듯한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제대로된 비평을 하실려면 일단 본인의 감정을 한번쯤은 순화시키시고 단어 선정에 좀 더 신중하셨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규토대제
    작성일
    07.08.25 13:49
    No. 7

    음.. 규토대제는 어떻던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쥬쥬전자
    작성일
    07.08.25 16:11
    No. 8

    비평을 하기 전에 스스로의 단어선택부터 좀 다시 살펴보시는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넘팔
    작성일
    07.08.25 20:02
    No. 9

    아무리 좋은 비평이라도 그 표현이 잘못되었다면
    진정으로 공감받기는 힘듭니다.
    비판이든 비평이든 감정이 크게 이입되서는 자칫 자신의
    생각이 어긋나게 표현될지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다음엔 단어를 조금 순화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가라월라
    작성일
    07.09.04 18:36
    No. 10

    트라이님은 밀리터리 매니아들에게 무슨 억하심정을 가지고 계셔서 자꾸 그쪽을 욕하는 건지?

    그리고 그거 말고도 쓴글들을 쭈욱 읽어보니


    좀 기본이 안되시는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09.05 00:52
    No. 11

    상당히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10대에서도 판타지나 무협을 읽던사람이 아니면 읽기 힘들어 하더군요.
    저번에 친구 생일선물로 '비뢰도'를 사줬더니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된다면서 이런거 어떻게 보냐고 하더군요.
    확실히 독자층을 넓히는데 장벽이 되는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