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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14

  • 작성자
    Lv.96 뚜룻뚜룻
    작성일
    07.09.12 23:42
    No. 1

    저도 '자기 자랑을 바탕으로한 텍스트쓰레기' 정도라고 보여지네요.
    저도 낚인겁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惡賭鬼
    작성일
    07.09.12 23:44
    No. 2

    음. 그냥 '장르문학의 가치' 라고 제목을 정하고 그 내용만 쓸걸 그랬나,,싶기도 합니다..-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임재영
    작성일
    07.09.12 23:45
    No. 3

    십년 전에 스티븐킹을 보면, '그런 쓰레기를 왜 보냐?'라고 대번에 나오곤 했죠. ㅎㅎ
    신경쓰지 마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아크라델
    작성일
    07.09.12 23:58
    No. 4

    홍길동전 전우치전 구운몽 일지매 등등..;
    다 장르문학이죠.-_-;
    가치가 없긴 왜없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별빛세공사
    작성일
    07.09.13 14:50
    No. 5

    판타지 무협이 장르를 표명한건 몇년 안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왜 그 이전 작가분들을 끌어와서 장르작가로 칭하는건지 이해가 잘 안갑니다.
    그리고 시대상이나 스트레스 해소용.. 이란 것이 청소년에게 해가 되지 않다는 말 역시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요새 출판되는 소설 중에 어떤 소설이 존재론과 도덕 그리고 선악의 문제를 다루는지 좀 묻고 싶군요. 한 번 읽어 보게 어떤 작품인지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별빛세공사
    작성일
    07.09.13 14:51
    No. 6

    참고로 트라이님이 올린 글은 못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목(新木)
    작성일
    07.09.13 15:59
    No. 7

    문학이란게 참 이상한 것이, 글쓰는 사람은 생각하지도 않고 쓴걸 읽는 사람은 그걸로 받아들일 수가 있다는 거죠.

    그냥 한 사람이 착한 누구와 나쁜 누구가 싸워서 이런저러한 과정을 거쳐, 착한 누구가 이겼다고 하면, 글쓴이는 그런 생각 없이 썼을지라도 읽는 사람은, 아, 권선징악의 뜻이 담겨 있는 소설이구나. 라고 이해할 수도 있습니다.

    글 내용과 리플들과는 상관이 없지만...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써 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7.09.13 19:00
    No. 8

    작가 100명이 있다면, 그 중에 읽을 만한 분들은 한,두분? 저는 그 소수를 찾기위해 98명의 글을 시간과 돈을 버려가며 읽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현도(玄盜)
    작성일
    07.09.13 23:29
    No. 9

    자신의 글에 분명히 반박글 나온다는 것을 알고 스스로 댓글 달기조차 거부시킨 회원입니다. 가볍게 무시하십시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스트리나
    작성일
    07.09.14 00:38
    No. 10

    트라이님의 글에 대한 반박글 한줄
    "과거엔 만화도 같은 말을 들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惡賭鬼
    작성일
    07.09.14 10:45
    No. 11

    //별빛세공사님, '시대상이나 스트레스 해소용.. 이란 것이 청소년에게 해가 되지 않다는 말 역시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는,, 청소년에게 해가 되지 않는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저도 걱정하는 부분이라고 밝혀놨죠.
    그리고 도덕이나 존재론,, 이런 것들을 다룬 작품은,, 일단 지금 생각 나는건, 송진용님, 이수영님, 풍종호님의 작품 정도가 생각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별빛세공사
    작성일
    07.09.14 15:46
    No. 12

    풍종호 작가님과 송진용 작가님은 무협작가분이라 잘은 모르지만 거의 1세대 버금가게 연륜있으신 작가님이시고 이수영님은 쿠베린 쓰신분 맞죠?.. 제 질문의 의도를 살짝 오해 하신듯 하네요.. 물론 풍종호님과 송진용님은 계속 활동하시고 계시니 장르작가분이라 말씀하실 수도 있겠지만 그나마도 새책이 나오면 제대로 완결날지 모르는게 요새 시장현황이 아니던가요?..

    청소년을 대상으로한 장르의 질적하락이란 이해는 되지만 용납은 안되죠.. 그냥 허술한거면 안 보면 그만이지만(..) 그 허술함을 분명히 청소년에게 악영향을 미치는 것들로 채우지 않습니까..

    조금 어수선하게 질문을 한 것 같기도 해서 정리해서 다시 질문드리겠습니다.

    첫째. 장르에도 좋은책은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피마새나 눈마새같은 주제의식을 다룬 책들이 과연 시장에서 지향하고 있는 '재미'위주의 장르에틀 안에 들어간다고 판단하시는 점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둘째, 시대상을 반영하는 점이 장르의 가치로 평가될 수 있다고 하셨는데 제가 볼때는 안좋은 사회의 풍속성만 확산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장점이 될 수도 있겠지만 재미위주로 쓰인 허술한 스토리에서 어떻게 안좋은 사회의 풍속성이 장점으로 승화될 수 있는지도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ps. 문단쓰기 규정이 바뀐 것 같던데 맞나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Milkymoo..
    작성일
    07.09.21 20:59
    No. 13

    저 또한 별빛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솔직히 판타지라는 장르가(무협은 아니다 치더라도) 제대로 된 장르로 구분된건 몇년 되지 않았습니다.
    그 몇년동안 수많은 책들이 나왔습니다만,
    판타지 장르안에서 괜찮은 책, 아니 볼만한 책을 찾는 것보다는 안볼만한책 찾는게 훨씬 쉽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굳이 구시대의(장르구분이 제대로 되기전의) 작품들을 거론하면서 현 판타지의 장점을 나열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판타지를 정말 좋아합니다만.
    아닌건 아니다라고 말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현재 판타지는 사실 킬링 타임용이 끝이죠. 아니, 시간도 못죽이는 글도 많습니다.
    (이영도님 이런분들 말씀하시지 않으셨으면.. 이영도님 같은, 아니 그보다 못하더라도 볼만한 책이 몇권이나 나옵니까. 그나마 지뢰만 아니면 다행이다 식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Milkymoo..
    작성일
    07.09.21 21:01
    No. 14

    아, 저 역시 트라이님의 글을 읽지 않아서 그 분에 대한 반박글까지 뭐라고 하고 싶은건 아닙니다.
    다만, 아무리 판타지를 좋아하고 사랑해도 인정할건 인정해야 된다고 생각할뿐입니다.
    (우리나라는 판타지 뿐만 아니라 독서 자체가 활발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나라에 비해서 작가들이 살기가 더 어려운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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