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
07.08.20 11:27
조회
4,710

작가명 :

작품명 :

출판사 :

솔직히 대고 까겠습니다.

한국소설의 문제점은 확연히 드러나는전개  진부한소재..

저는 솔직히 요세나오는 판타지소설을 보면 수준이 왜 이렇게

낮지?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듭니다. 주인공 정신연령은

어린애 같고. 하는 행동도 이해가 안 가며 항상 나오는

복수..

그에 비해 라이트노벨을 봅시다.

한국의 게임소설과 일본 게임소설인 닷핵시리즈와 비교하면

한국의 게임소설은 이게뭐냐는 소리바꼐 안나오더군요.

한국 게임소설은 고정관념의 사로잡혀있습니다.

주인공은 잘나야 한다. 기연이 있어야한다...

현대물소설도 마찬가지입니다. (참고로 라이트노벨 소설

대부분이 현대물입니다. 아주 다양하죠.)

물론 대리만족도 있지만 너무 우려먹는거 아닙니까?

(몇몇 소설 제외)

라이트노벨 소재부터 아주 참신합니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지? 볼때마다 이말밖에 안나오더군요..

(물론 한국소설에도 몇몇 있습니다.)

스즈미야시리즈,박살천사 도쿠로,바카노,작안의샤나,

반역의 루루슈,반공의 스자크(인물시점 변경),무시우타

,반쪽달이 떠오르는 하늘,공의경계,이리야의 하늘,

트리니티 블러드,사신의 발라드 ,로도스도 전기,늑대의 향신료

등등 ..

nt노벨이아닌 만화책에서도 간츠,기생수,데스노트,몬스터,

20세기소년,신암행어사,베르세르크,고스트바둑왕,클레어모어

,로젠메이든 등등

작품들만 봐도 처음 보는 소재입니다.

믿지 못하겠다면 한번 봐보십시오 -_-; 신기합니다.

(더욱신기한건 거의다 현대물임)

그에 비해.. 무협,판타지,현대,sf,로맨스,영지물

너무 뻔하지 않습니까? (진짜 심합니다.)

얼마나 주인공을 추켜세우고 싶었으면 엄청난 기연이나

주인공을 얼마나 바보로 만들고 싶었으면 엄청나게 썌신분들

몇몇 붙여놓고. 얼마나 드래곤이 좋았으면  폴리모프란걸

만들었으며.얼마나 귀찮았으면 마나,내공으로 전부 해결하려는건지. (마술사 오펜,강철의 연금술사 자세히 설명해주죠 -_-;)

라이트노벨이 판타지소설의 가격 반값정도인데.

내용도 라이트노벨보다 못하니까 안팔리는거 아니겠습니까

내용이 이해가 안된다면. 이게 지금 내옆에서 일어나고 있으면

어떨까? 라고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한국현대물소설

대화내용보면 완전 웃깁니다. (실제라고 생각할때)

말 놓는다고 말할때도 부자연스럽져

판타지소설이 평상시에 언급이 되긴됩니까?

그에비해 라이트노벨.. 인기 많죠..

우리 한국소설도 이제는 발전할떄가 되지 않았습니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쇠퇴해가는것 같습니다.

p.s 물론 라이트노벨도 뻔한전개,뻔한소재 있을수도있습니다.

하지만 국내의 수입된 라이트노벨에선 못봤습니다.

p.s2

이글을 적은이유는  요즘 쇠퇴해가는 판타지,무협,현대소설을

의 고정관념을 꺠셨으면해서 입니다.

p.s3 니가 글써라 이런리플 사양합니다. 저는 분명히

독자이고. 요세 글을읽고 대리만족이란게 느껴지지가않아

쓴 글입니다.

p.s4 여기서 한국소설은 장르문학중 판타지,무협,현대물을 뜻합니다.


Comment ' 46

  • 작성자
    Lv.20 인의검사
    작성일
    07.08.20 11:40
    No. 1

    판타지 소설의 역사 차이가 조금 있죠. ^^
    게다가 번역이 되서 들어온 소설이라면 적어도 일본에서 밀리언 셀러 이상의 작품들입니다. 멀티유징 시장까지 합치면 수십억을 벌어들이는...
    ^^;
    우리쪽에서도 특이한 소재, 괜찮은 배경을 기반으로 한 소설들이 왜 없겠습니까. 드래곤 라자, 세월의 돌, 더 로그, 월야환담...

    위의 소설들이랑 비교하시려면 국내에서도 명작을 기반으로 잡아야겠지요. 일본에서도 소리없이 묻히는 라이트노벨은 넘치고도 넘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이아인
    작성일
    07.08.20 11:46
    No. 2

    뭐 어쩌라고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0 현도(玄盜)
    작성일
    07.08.20 11:47
    No. 3

    피곤해서 별로 말 않하고 떠납니다 -_-;
    그리고 태클 걸자면 신암행어사 한국만화이고요.
    인의검사님 말대로 라이트노벨에서 소리없이 묻힌 책들 정말 많습니다.
    그나마 나나야님이 말한 위 책 내용들은 모두 그곳에서 주목받고 묻히지 않은 소수의 걸작이라고 보면 됩니다.
    원체 한국소설과 일본소설의 개념을 비교해보자면 확실히 다른것 많지만 절대로 뒤떨어지지는 않습니다.
    요즘 어린 작가님들이 출판한 글들을 보고 말씀하신 거라면, 좀 그렇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트랄라
    작성일
    07.08.20 11:57
    No. 4

    흑기사.하이어드.얼음램프.붉은 소금성.월야환담 채월야.그의 이름은 나호라 한다.드래곤 레이디,하르마탄.아스가르드.타마하리트.룬의 아이들 시리즈.고리골.영혼의 물고기.눈마새.피마새.세월의 돌.하얀 로냐프강.열번째 세계.프리즘.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폴라리스 랩소디.여왕의 창기병.샴발라 전기.셜이움.헬파이어.RS,스키마.탐그루.성검전설.홍염의 성좌.겨울성의 열쇠.뉴트럴 블레이드.빛의 검.리무.패러노말 마스터.에비터젠의 유령.리무.메르헨
    비출판작
    혈맥(개인지)UJ보고서(개인지) 쐐기풀왕관.소년이여 엄마가 되라.아담의 상처.황금새의 전설.칠성전기(연중).갑각나비.미친 여신의 정원사들.희망을 위한 찬가.망각의 문.타임 와인더.특무전략기관 제로암스.세스피르.크라우프.
    일단은 여기까지 하죠.나머지 좋은 작품은 밑에분들이 말해주실거라고 믿고...여기서 몇개나 읽어보셨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7.08.20 12:03
    No. 5

    저도 유명한 작품은 다읽었습니다 -_-;;
    눈마새,피마새,룬의아이들은 세계관부터 달랐죠.

    그리고 인의검사님 전 국내의 수입된 라이트노벨을 기준으로 말했습니다.

    요세 수입되는 라이트노벨과 요세나오는 한국소설을 비교해보십시요.

    그리고 솔직히 한국소설의 소재가 진부한건 사실아닙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7.08.20 12:05
    No. 6

    KevinGod//거의 예전에 출판된 소설 이잖습니까?
    그리고 더웃긴건 그러면 왜 사람들이 소설을 추천해달라할떄.
    그런 명작들을 추천안해주셨는지요? 나참 어이가없어서.
    이런글을 쓰니까 이제와서 한국명작들을 끌고 오는게 아닙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트랄라
    작성일
    07.08.20 12:07
    No. 7

    제가 말한것들중에서 소재가 진부한건 하.나.도. 없습니다.게다가 모두가 주제성이라는 것도 가지고 있고 그 주제성에 맞게 세계관이 창조되고 캐릭터성이 만들어집니다.님이 말씀하신 사신의 발라드나 스즈미야.뭐 이런것보다는 제가 올려놓은 것들이 훨씬 낳습니다.그리고 라노베에서 명작이라 불리는 것들을 비교하면서 한국에서는 양판소를 비교하면 당연히 밀릴수 밖에 없지요.유명한 것만 읽어보지 마시고 제가 말한 것들중에서 몇개라도 읽어 보세요.그렇다면 생각이 많이 바뀌실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7.08.20 12:08
    No. 8

    괴도B//일본작가들과 비교되서 기분이 왜나쁜겁니까?
    개인적으로 소설,애니는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라이트노벨이 요세소설보다 인기가 훨씬많은데.
    비교되는게 그리 나쁜것인지요?
    드래곤라자외에 일본으로 나간소설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많이 팔린거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7.08.20 12:13
    No. 9

    KevinGod//요세 나오는소설중에 그런소설 많습니까?
    거의 그게 그거잖습니까? 님들이 말하시는 대리만족을
    라이트노벨에서 느끼기 쉬울까요 아니면 요세나오는 소설이 쉬울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현도(玄盜)
    작성일
    07.08.20 12:16
    No. 10

    나나야// 아아, 개인적으로 제가 일본자체를 싫어해서 그쪽 계열 작가님들도 많이 싫어합니다. 만화책은 아니지만요.
    그리고 나나야님이 말한 것도 '요즘에 뜨고있는 일본작품들 끌어다 쓴것이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한국양판소 소설들과 요세 주목받고 있는 일본작품들 비교하면 답은 당연한 것 아니겠습니까?
    그 음지에 있는 타 라이트노벨 소설로 비교해야 더 낫겠지요.
    그리고 위에 있는 저 잡담은 자삭하겠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많이 흉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프라이메카
    작성일
    07.08.20 12:20
    No. 11

    으음..라이트 노벨 그렇게 한국소설에 비해 빼어나다고 느껴지진안는데요... 난 스즈미야나 공의경계 사람들이 재밌다 좋다 해도 그렇게 재밌다고 느껴지진 안던데, 트리니티도 마찬가지구요.
    저보고 트리니티랑 월야랑 비교해보라하면 월야가 훨씬 재밌게 느껴지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7.08.20 12:20
    No. 12

    저는 참고로 로맨스,여성향 소설은 안봅니다.
    그리고 말입니다. 요세는 가치로 안따지고 흥미로 따집니다.
    (그러니까 양판소가 출판되죠) 그런점에선 상업성이 짙은
    라이트노벨이 우세할수밖에 없지요.

    여기서 흥미란점은 소재가 참신하고,내용이 재밌어야하는데.
    한국소설은 그게아닙니다. 소재참신? 개뿔을 보도못했습니다.
    (적어도 요세소설중에서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에이포스
    작성일
    07.08.20 12:22
    No. 13

    문피아에선..
    상대방을 부를 때
    '님아', '님께서', '님', '3//' 같은 식으로 부르지 않습니다.
    '누구누구 님'이라고 반드시 이름(별호)과 님자를 함께 붙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7.08.20 12:24
    No. 14

    괴도B//위에 라이트노벨은 요세나오는걸 기준으로 썻습니다.
    대충 사람들이 아는것을 말입니다. 그리고 음지의 라이트노벨이라고
    하신것같은데. 수입도안됐는데 어떻게 비교합니까.
    더욱더 요세 한국소설 양판소가 더 잘나가고 있지 않나요?

    진짜 솔직히 말해서 "요세"<<-괜시리 조금지난 작품 들여먹이지맙시다.
    중 소재가 참신하고 내용도 흥미가 있는게 얼마나됩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7.08.20 12:26
    No. 15

    프라이메카//전체적으로 라이트노벨이 우세하다는겁니다.
    (판매량) 내용도 말이지요. 저는 가끔 애니메이션이나 라이트노벨보면
    왜 한국소설에는 이런내용이 없을까? 라는생각을 종종합니다.
    욕을 난무하며, 억지성이 2000%가 들어가있고. 개연성도 별로없잖아요?
    (1세기소설제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7.08.20 12:27
    No. 16

    그리고 한국소설은 나날이 쇠퇴하고 라이트노벨은
    나날이 발전하는 느낌을 받는건 저뿐일까요?
    (1세기 >2세기>3세기를 비교해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에이포스
    작성일
    07.08.20 12:29
    No. 17

    1세기소설은뭡니까 쿨럭 .. 세대 아닌가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幻龍
    작성일
    07.08.20 12:30
    No. 18

    나나야 님/라이트 노벨이 요새소설보다 인기가 많다는건 뭘 배경으로 말하시는지 잘 모르겠군요?
    나나야님은 혹시 우리나라에 들어올 정도의 라이트노벨과 우리나라 소설의 평균치로 비교하고 계신건 아닐지?
    게다가 요새 나오는 소설 중에도 명작이 없다는건 말이 안되는 이야기죠... 하얀 늑대들이나 발틴사가, 앙신의 강림, 투마왕 등 기존의 세계관과 다른 소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품에 있어서 중요한건 소재의 참신이 아닙니다. 기존의 소재로도 얼마든지 재밌게 꾸밀수 있습니다. 일단 요새 나오는 명작부터 읽어보신후 말해주시길...
    게다가 뒤에 님 자 안 붙이는건 문피아 매너에 어긋나는 주의 감입니다. 그리고 요세가 아니라 요새입니다만... 일단 문법부터 공부하심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현도(玄盜)
    작성일
    07.08.20 12:30
    No. 19

    나나야// 나나야님이 말한 틀에 얽매인 한국소설은 참신하지 못한 '양판소 소설'을 뜻하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국내에 수입되기까지 한 일본걸작과 비교하면 답은 뻔한 것 아닙니까?
    차라리 룬의아이들이나 일본작품과 비교했다면 아무 생각 없이 넘어갔을 글을 양판소와 비교해서 깎아내리는 게 어이없어서 그렇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프라이메카
    작성일
    07.08.20 12:30
    No. 20

    나나야님 애초에 나라에서 해주는 지원과 사람들이 보는시선부터가 다른데요 그렇게 따지면 안돼죠. 일본은 애니나 라이트노벨류를 나라자체에서 장려하는 산업이고 우리나라는 그런건 어린애들이나 보는거라는 시선이 아직 팽배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비교하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죠.
    요새 새로운것이 없다구요? 그렇수밖에요 참신한것을 써도 출판사에서
    안맞는다고 출판자체를 해주지 않는상황에서 참신한것을 찾으십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5년간
    작성일
    07.08.20 12:31
    No. 21

    일본에서 1년에 출판되는 라이트노밸이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그중의 8~90%는 누가봐도 쓰레기급입니다.
    그 나머지 10%중에서도 재미있다고 인정되어서 인기가 있는것이 한국으로 번역되어서 오는겁니다.
    애니메이션요..당연히 인기있는 작품을 기반으로 해서 만들어집니다.
    그럼 우리나라 장르문학은 어떻습니까.
    마찬가지로 대부분은 사서 읽을만한 가치가 거의 없습니다(작가님들껜 죄송합니다만) 하지만 개중에선 분명히 뛰어난 작품이 있죠.
    포유류는 포유류와 양서류는 양서류와 비교를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일본의 뛰어난 작품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장르일반을 비교하면 당연히 우리가 딸릴수밖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7.08.20 12:35
    No. 22

    기존의 소재로 얼마든지 바꿀수있는거 압니다.
    근데 너무 식상합니다. 이영도님,전민희님,설봉님,좌백님,홍정훈님,
    초우님,쥬논님,김철곤님 뭐 대부분 유명한작가님들 소설은
    재미있습니다. 솔직히 저는 소재의 불만이 있습니다.
    너무 스토리가 뻔합니다. 상업성도 라이트노벨과 따지자면 낮고요.
    그리고 요새 사람들이 소설을 볼떄 10~20세가 대부분이라.
    상업성이 짙은 양판소와 비교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紫夜之客
    작성일
    07.08.20 12:43
    No. 23

    전 이게 '시장'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일본만화, 소설 재미있는 것 많습니다. 하지만, 재미없는 건 더욱 많다고 하더군요.
    몇 년 전에 듣기로, 1년에 일본에서 출판되는 만화책이 권수로 1억 권이라고 들었습니다. 시장이 그만큼 크다는 거죠. 만화책 대박 나면, 재벌 부럽지 않은 부와 명예를 얻는다고 들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수입할 때, 당연히 일본에서 검증된 작품을 우선해서 수입하겠죠. 그리고 그게 대부분 우리나라에서도 히트합니다.
    이런 작품과 국내작품을 비교하는 건 의미 없다고 봅니다.
    우리나라도 한때, 이명진 작가의 "어쩐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저녁"과 같은 단행본이 대박 난 적 있었습니다. 그 당시만 해도 단행본을 독자 대부분이 사서 읽었지요. 우리나라 만화계가 크게 활성화되고 시장도 커지고 있었는데, 도서대여점이란 거 생기면서 폭삭 가라앉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실력 좋은 만화가, 소설가 많이 있습니다. 다만, 먹고살기 어려워서 접은 분들이 아주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일본작품 훌륭한데, 우리나라 작품 쓸데없다고 한탄만 하지 마시고, 어떻게 하면 우리 훌륭한 작가들 밥 안 굶고 멋진 작품 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까 하는 고민도 가끔은 해보시길 바랍니다.
    나나야님께서 형편없다고 비하하는 작품을 읽어주는 많은 독자가 있기에, 그나마 이 정도 시장도 유지되고 있다는 점도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운보
    작성일
    07.08.20 12:55
    No. 24

    우리나라 장르소설의 제일 큰 문제점은 독자들이 책을 구입하는 경우보다 대여점에서 빌려보는 경우가 훨씬 많다는 겁니다. 그러면 출판사에서는 양질의 책 1권을 출간하기 보다는 그저그런 책 10권을 출간해서 대여점에 까는게 훨씬 이익이죠.(어차피 양질의 책이 대박나봐야 1만권 넘기 힘들고 더군다나책의 수준이 높다고 많이 팔린다는 보장은 전혀 없으니까요.) 그러다보니 출판사들이 무조건 책을 많이 내는데 급급해서 제대로 검증되지 않은 작가들의 책이 매달 무더기로 쏟아지죠..그러면서 점점 출판되는 장르소설의 질은 하락하고 있구요..참 안타까운 악순환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인의검사
    작성일
    07.08.20 13:36
    No. 25

    나나야님. 나나야님이 열거하신 소설은 국내 번역 출판은 최근에 됐을지 몰라도 약 10여년에 걸친 작품들입니다. 저 중에서 저도 10년전부터 읽고 있는 소설들도 있구요 ^^; 한국에 번역이 최근에 됐다고 해서 일본에서 나온게 최근인건 아니죠. 현재 라이트노벨이 수입되어 들어오는 것은 일본에서 밀리언셀러(1백만권)이상 팔린 소설들 중에서도 상업성이 있는 것들을 골라서 들여오고 있습니다. 당연히 라이트노벨에서 수작이라고 불리우는 것만 들어오는거죠. 그걸 우리나라 양판소급 판타지랑 비교하는 것은 좋은 비교대상이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은 겁니다.
    일본의 출판물 시장은 이래저래 부러운 점이 참 많지요. 대량 출판, 대량구입을 기반으로 한 저가의 양질의 작품들이 많으니까요. 그렇지만 그러한 여건안에서도 별로인 소설은 여전히 별로 입니다. ^^; 라노벨의 성공 확률은 대략 30~40% 정도더군요. 물론 현재 국내 판타지보다는 성공률이 높다는 것이 개인적인 견해입니다만... 아무 생각없는 하렘물도 상당한 분량을 차지합니다. 위의 예시는 그다지 적절하다고 생각되지는 않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담진현
    작성일
    07.08.20 20:22
    No. 26

    제발 글 쓰실때 맞춤법 검사 정도는 하시고 글을 써주세요. 아무리 좋은 의견을 올리셔도 '요세'라든지 '소리바꼐' 같은 어긋난 문장은 읽고 싶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Wolfrain
    작성일
    07.08.20 20:33
    No. 27

    대충 논지는 알겠다만, 근거가 너무 약합니다.
    일단 코드기어스니, 공의 경계니, 스즈미야 하루히니.
    여러 작품을 말씀해주셨고, 강철의 연금술사를 말씀해 주셨는데/
    저도 소재는 상당히 독창적이라는 점 인정합니다.

    하지만 일단 공의 경계만 보죠. 소재가 독특하다.(솔직히 이 작가분 페이트, 월희. 비슷한 설정이 몇 개씩 왔다 갔다 합니다.) 직사의 마안이니, 몇가지 공통적인 소재를 가지고 있고, 문장력과 전체적인 전개만 놓고면 한국 판타지보다 딱히 났다고 볼 수 없습니다. 단지 월희에서 편승된 광고효과와 단지 책으로 나온 작품의 대한 관심도가 컸던것 뿐이지요.

    또한 스즈미야니, 강철이니, 코드기어스. 역시 소재는 뛰어나다는 점 인정합니다. 다만 역시 이들의 문장력이나, 만화에서 전개는 뛰어나다고 할 수 없습니다. 저 공통점으로 세 작품다 현재 어떠한 길을 걷고 있습니까? 스즈미야는 목적성 없는 항해를 하고 있고, 강철도 여전히, 나루토 원피스가 걷는 질질 끌기로 가고 있습니다. 코드기어스는 애초당시 미디어믹스가 기획되었던 작품이지만, 원작인 애니메이션에 비해 다른 작품들의 완성도는 현저히 떨어지지요.

    그리고 제가 알기론 라이트노벨은 상당히 많이 나오고 있고, 국내처럼 양산형 비스무리한 것도 나오고 쓰레기같은것도 나옵니다. 다만 한국에서 수입하는 과정에서 좋은 것만 드려오는데도 불구하고 평이 매우 안좋은 작품들도 있죠.

    님은 작품을 소재로만 따집니까? 종합적인 요소 봤을때, 그다지 낫다고 볼 수 없는 결과를 일방적으로 빈약한 근거로 나열하시는건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조금 더 공부를 하고 오시길.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2 마약중독
    작성일
    07.08.20 22:43
    No. 28

    나름....공감합니다.
    우리나라 장르시장이 열악하고 협소한데다 구조적인 어려움까지 있다보니 인구수도 많고 시장이 탄탄한 일본의 라이트노벨에 비해 양질의 소설이 적은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당연한거죠.
    인정할건 합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꿈강아지
    작성일
    07.08.21 01:13
    No. 29

    나나야님의 리플들 보면 생각이 듭니다.
    단지 자기 취향이 아닌것을 모든 사람의 취향이 아닌듯이 말하시더군요.
    나나야님 직속 작가분을 고용하시는게 좋으실듯 합니다.
    나나야님이 원하시는 소설을 쓰도록 시키시는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아크라델
    작성일
    07.08.21 08:56
    No. 30

    이런말을 하긴 죄송합니다만...
    일본 라노벨도 뻔한 내용 입니다..-_-;
    다 거기서 거기에요

    그게 독특해 보이는건 한국에 이제 갓 상륙했기 때문입니다.
    라노벨도 전형적인 일본형 양판소에 불과합니다..
    무슨 엄청난 작품인양 말씀하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7.08.21 09:09
    No. 31

    가격만큼은 본받아야 합니다. 요즘 판무 보세요. 사이즈는 작아졌고 분량도 줄어들었는데 가격은 그대로 8처넌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5년간
    작성일
    07.08.21 12:48
    No. 32

    나나야님 이름만 봐도 그쪽팬인건 짐작이 가지만.
    평가비교대상을 애초에 공정하게 잡질 못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리하이트
    작성일
    07.08.21 13:58
    No. 33

    지금 대부분의 양판소가 글의 질이 떨어지고 소재가 뻔한건 사실이지만 그것은 양판의 글들이고 라노베의 명작들과 한국의 양판소와 비교하면 뭐가 뒤떨어지는 지는 안봐도 뻔한일 같군요 한국의 명작판타지와 비교해도 해야지 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나나야님이 비판하셨던 위의 몇몇작가분의 소설이 진부하고 뻔하다면 라노베도 마찮가지로 똑같을 것 같네요 요즘에 나오는 명작들과 비교를 해야죠 거의 없긴 하지만.. 그리고 "신 암행어사"는 분명히 우리나라의 작가분께서 만드신 "우리" 만화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요를레이오
    작성일
    07.08.22 10:35
    No. 34

    애초에.. 무의미한 비교를 하셔서 사람들의 호응을 못얻으시는듯..
    라이트노벨에 대해서 잘 모르시자나요. 저는 더욱 모릅니다만
    우리나라에 소개되는 그 라이트노벨이란 물건들이
    일본의 평균적인 수준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게 기본 상식인거죠.
    타국에 수출할정도면 정말 잘되고 성공한 작품들만 모아서
    수출하는게 기본상식입니다.
    누구나 예상하고 생각할수 있는 바이지요.
    하지만 나나야님은 자신이 본..
    일본에서 고르고 골라서 수출된 작품들을 라이트노벨이란것의

    평균적인 수준으로 착각하고 글을 쓰시며
    그것과 저질의 양산형 작품들과 비교하시는게 실수이신듯 하네요.
    그 라이트노벨이란것도 일본 동네 가보면
    나나야님께서 언급하신 성공한 작품들밑으로도 수많은 양산형
    작품들이 쌓여있을것은 당연한거 아니겠습니까?

    설마 그쪽 동네에 라이트노벨이란 물건들이
    양산형, 저질품, 하급품 같은건 하나없고 죄다 훌륭한 작품들만 있던가요? 나나야님께서 언급하신 작품들이 그쪽동네에선 평균적인
    일반적인 수준이던가요??

    당연히 아니겠지요

    비교를 할때에는 A집단과 B집단의 동일한 부분을 비교해야할것입니다.
    각 집단의 상위부분끼리나.. 하위부분끼리 말이죠.

    A집단의 상위부분과 B집단의 하위부분을 놓고 서로 비교한다면
    그 누구의 공감도 얻어내지 못할것임은 너무 자명한것 아닐까요?

    우리나라 무협지중에 몇가지의 명작이 일본에 수출되었다고 생각해봅시다. 정말 재미있고 독창적이고 잘된 작품만 수출하겠죠
    그걸본 일본독자가 너무 감명받아서
    "한국무협은 너무 독창적이고 재미있따. 일본 라이트노벨은 다 쓰레기다"
    이런 발언을 한다면 어찌해야 할까요?

    원래 수출될정도면 고르고고른 명작중에 명작이다.
    그것을 전체시장의 평균치로 보지는 말아라.

    라고 충고를 해주어야하겠죠.

    저도 나나야님께 충고해드리고 싶네요.
    충분히 상식적으로 아실만한 분이...왜 모르시는지 모르겠네요

    (참고로 무협명작이라고 해봐야 내가 언급한 라이트노벨을 못 따라잡는 졸작이다 라고 하신다면

    그것은 수준의 문제가 아니라 취향의 문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일본쪽 그런류는 너무 남,여 캐릭터의 성격이나 행동이
    도식화되어서 식상하고 좀 진부하다고 보거든요.
    이것과 마찬가지로 취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저녁생각
    작성일
    07.08.23 01:45
    No. 35

    단순하게 생각해서 해리포터가 한국인이 썼다면 그저 "아 롤링이란 작가 대단하다. 절대 후회 안 한다. 강추!!!"라는 커뮤니티의 평가를 받을 지언정 대한민국 연소득 3위안에 들 수는 절대 없습니다.

    다른 예로 퇴마록이 한국 장르 소설계에 준 영향력은 영국에서의 해리포터에 못지 않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단지... 시장의 차이와 인식의 차이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저녁생각
    작성일
    07.08.23 01:49
    No. 36

    진짜 이유가 어찌됬든 한국에서의 장르 소설이란 90년 중반 "바람의 마도사"로 시작되어 "퇴마록"에서 무르익어 꽃이 피었습니다.
    그게 없었다면 어찌보면 아직도 이영도님이나 전민희님의 글을 하이텔 나우누리처럼 통신상에서만 보고 말 수도 있었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07.08.28 22:23
    No. 37

    수작이 많은 만큼, 쓰레기도 많다는건 이미 일본만화쪽에서 한참 전에 결론 난 이야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빙월
    작성일
    07.08.31 13:47
    No. 38

    -_- 어쨌든 요즘 출판되는 작품중에 뚜렸하게 이거다 할만한 작품이

    없는건 사실 아닌가요?

    일본에서 저급한게 더 많고 우리나라에 검증된것만 나온다 하더라도

    한국 안에서만 놓고 비교를 해본다면(일본가서 책 사볼꺼 아니잖아요?)

    수입된 책과 국내의 평작 혹은 명작들이 비교되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일본가면 그동네도 그래 하는말은 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가라월라
    작성일
    07.09.05 16:17
    No. 39

    도대체 뭐 이분은 뭘 말하고 싶은건지 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요를레이오
    작성일
    07.09.17 14:33
    No. 40

    빙월님 그런식의 비유는 의미가 없다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비유라고 하는게 더 맞겠네요.
    한국 프로농구에서 중국선수중에 몇몇을 스카웃해왔다고 생각해봅시다.
    그 중국선수들 기량이 뛰어난편이라
    우리나라 선수 평균 실력을 넘어서는 수준이라고 한다면

    "역시 농구는 중국인이 잘해. 한국농구는 중국만 못하네.."
    "한국 프로농구에서만 본다면 정말 중국인이 농구 정말 잘하네
    (중국가서 농구 볼건 아니자나요)"

    이런식의 언급과 대동소이한것이지요.

    또다른 예를 들어본다면 외국 순수문학중에서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작품들은 시장성,상업성을 따져서 당연히
    좋은작품, 외국에서 이미 흥행이 검증된 작품들만을 수입하는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그렇다고해서 수입된 몇개 작품만을 보고
    순수문학장르에서 정말 외국작품은 수준높네 우리꺼랑 차원이 다르네
    이런말 역시 어불성설이지요.

    한마디로 그런식의 비교는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논할 가치조차 없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나이트링거
    작성일
    07.09.22 14:03
    No. 41

    사실 저로써는 코드기아스를 제외하고는 다 재미없게 읽었습니다만..-_-
    어떻게 보면 일본 입장에서는 이러한 특징들도 다 진부하다고 느끼지 않을까요? 만약에 우리나라 소설이 일본으로 들어가면 우리나라소설의 주제가 참신하다고 할수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불멸의망치
    작성일
    07.10.28 06:44
    No. 42

    솔직히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이 캐릭터성 빼고 내용이 뭐가 있습니까? -_-;;;;
    애니메이션등 여러가지 복합적으로 히트쳐서 그렇지 제가 보기에는 국내에서 처음 나왔으면 진작에 묻혔을 소설입니다.
    문장력도 그냥 평이한 편입니다. 우리나라 시장이 작아서 그렇지 스즈미야보다 나은거 많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사토니
    작성일
    07.10.31 00:53
    No. 43

    시장의 차이에서 오는 차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우리나라에서는 모두 알고 계시겠지만 글로는 먹고살기 힘들겁니다.
    이영도님이나 양경일님이 쓰신 작품 모두가 평가하는 하신 만큼 돈을 벌었을 거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또 요즘 만화가 수작을 찾아보기 어려운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도 예전부터 그랬던 건 아니었습니다. 신일숙님이나 황미나님이 - 어째 순정만화 작가들만.. 본게 이것뿐이라서- 활동하던 때도 우리나라 만화는 별볼일 없었다고 생각하신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사토니
    작성일
    07.10.31 01:07
    No. 44

    일본의 라이트 노벨의 인기도서가 우리나라에 번역되어 들어오지 않을 정도의 시장력이라면 굳이 우리가 부러워할 만큼의 내용은 쏟아져 나오지 않을 겁니다.
    현재 인터넷으로 글을 쓰고 책을 내 신분들 중에 오로지 글에 전념하시는 분들은 몇이나 될까라는 생각에 두서 없이 써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카르마신
    작성일
    07.11.22 12:55
    No. 45

    저는 둘다 보지만 둘다 똑같다고 보네요. 하지만 요새 나온 한국 판타지 정말 요새 못보겟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이카에프
    작성일
    08.01.25 01:24
    No. 46

    스즈미야 하루히, 작안의 샤나 등등 인기있는 라노벨을 읽어봤지만 전혀 재미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수입 라노벨 중에서도 boy meets girl 이라는 진부한 스토리는 많고도 많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비평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찬/반
524 기타장르 소설 오로파에 관해서 +26 Lv.1 1stSky 10.03.03 3,751 9 / 8
523 기타장르 아크 22권....제발 사기좀 그만 치자 +43 에어(air) 10.03.02 4,994 23 / 3
522 기타장르 미확인마왕의 문제는 덜도말고 더도말고 딱 하나 +10 Lv.1 차카 10.03.02 3,693 4 / 2
521 기타장르 변신술사 카이.. 흠.. +7 Lv.41 EvilDrag.. 10.02.23 2,055 2 / 1
520 기타장르 구도(求道) 소설, 쓴맛 = 깨달음 ? +23 홍암 10.02.21 2,831 6 / 5
519 기타장르 팔란티어는 게임소설이 아닙니다. +342 Lv.50 백린(白麟) 10.02.12 4,765 20 / 20
518 기타장르 도대체 게임 소설들은.. 받아들이기가 힘듭니다. +32 Lv.1 환웅 10.02.11 2,961 12 / 12
517 기타장르 내 여자친구는 핵잠수함 +6 Lv.26 ruryrury 10.02.04 2,340 1 / 0
516 기타장르 오렌다의 제국 과연 욕먹을만 했습니다.... +8 Lv.96 베지밀냥 10.01.27 7,168 6 / 2
515 기타장르 절대시계 +7 Lv.8 나무우물 10.01.25 2,639 4 / 6
514 기타장르 대체역사류의 꼴불견(오렌다의 제국 6,7권) +26 고요한아침 10.01.22 4,818 16 / 11
513 기타장르 사이킥 위저드 - 단순 귀족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 +40 운영雲影 10.01.21 3,479 19 / 26
512 기타장르 추리소설 실험실 소년 비평 +3 Lv.65 콜트1911 10.01.11 1,531 4 / 0
511 기타장르 창의 적인 장르소설계를 바란다. +25 Lv.7 알력학 10.01.07 2,811 6 / 14
510 기타장르 하룬 3권을 읽고 +3 Lv.38 로지텍맨 09.12.31 2,329 5 / 2
509 기타장르 황규영작가의 장단점. +26 Lv.1 아狼 09.12.14 3,871 7 / 4
508 기타장르 더스크 하울러 설정구멍[미리니름] +30 초무야 09.12.12 4,524 14 / 3
507 기타장르 소드 아트 온라인 +11 Lv.61 구멍난위장 09.12.11 2,459 1 / 1
506 기타장르 장르소설은 재밌어야 한다. +16 글꽝 09.12.06 2,066 7 / 27
505 기타장르 왜 페이크 사역마는 조아라를 대표하는가. +40 Lv.1 Alto 09.12.05 4,132 14 / 15
504 기타장르 슈퍼파워코리아 3권..소재고갈이 되버렸나 +12 Lv.12 김갑환 09.12.03 3,958 7 / 2
503 기타장르 (미리니름) 황규영 첩보 액션 소설, 네가 누구를 ... +38 Lv.1 [탈퇴계정] 09.11.30 5,240 34 / 2
502 기타장르 전쟁으로 보는 삼국지 +4 Lv.31 자쿠 09.11.28 1,895 1 / 3
501 기타장르 어째서 비평글이 비판받아야 하는가? +31 Lv.4 Allegret.. 09.11.25 3,186 25 / 9
500 기타장르 아크를 읽고나서 느낀 아쉬운점들. +25 에어(air) 09.11.20 3,450 24 / 2
499 기타장르 삼국지류 소설에도 완결작이..있다. +7 Lv.23 lnvinclb.. 09.11.20 5,753 3 / 0
498 기타장르 게임소설 대한 개인적인 비평 +17 Lv.99 Miet 09.11.12 2,690 4 / 2
497 기타장르 병맛의 해일.. 게임소설 [아처] +21 Lv.50 虛空亂舞 09.11.10 6,343 50 / 2
496 기타장르 [분노]김원호씨의 소설. +58 Lv.1 제이슨Json 09.11.07 7,107 15 / 3
495 기타장르 게임소설 +18 글꽝 09.11.02 3,372 9 / 3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