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이창근
작품명 : 검의전설
출판사 : 로크미디어
당시 이소설을 고른것은 리니지2, 네오스팀등등 각종게임에서 대장장이만을 선택해 게임을 해봤던 저에겐 게임소설인데다 책의 뒷페이지에 나와있는 장인(대장장이)이라는 내용때문에 고민안하고 냉큼 빌렸습니다.
검의전설 4페이지 읽다가 굳어 버렸습니다. 심호흡을 굳건히 하다가 스텟 나오는것 보고 덮어버렸습니다 -ㅅ- ;;;
주인공 혼자 최고의 명검을 만들었다고 혼자 중얼중얼거리면서 황홀해 하다가 칼맞아 죽습니다. (대략4~5페이지)
대체 왜 이유를 말해줘~
어디서 정보를 얻고 최고의 명검 완성될때 갑자기 난입해서 PK하는겨 아템을 겟하는겨 ~
그러다가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야외에서 만들다가 PK당하고 빼앗기는 겁니다 크아 ~
들판에서 장비온 하면 대장간이 생기는겨 아니면 초강력 화력이 생겨서 만든겨 머여 이유를 말해줘 ~
각설하고 검을 한자루 빼앗긴 복수심에 되찾아 오기위해 준비를 하는 주인공 검의 애착이 저렇게 강한데 자신이 여지껏 제작한 장비를 급처분합니다.
오우 쉣 ~
검을 빼앗아간 사람이 랭킹 1위라는게 나오는 대목이 이부분입니다. 주인공의 장비를 경매에 올렸는데 그것을 사기 위해 온 랭킹2위 주인공의 장비를 사고 도전한 랭킹2위는 랭킹1위에게 상점용 철검으로 킬당해버립니다 으하하 미칠꺼 같습니다. 모든 데이터가 수치호 될껀데 스킬의 강력함 유무를 떠나서 공격력 얼마안되는검으로 몇랩아래라고 킬해버리다니 워 ~
그러다가 레벨이 나오는데 10몇랩이 힘스텟이 600등등 몇백대입니다. 초호화 스텟을 보고 으하하 이거 머냐 -ㅅ-;;;
대장장이를 마스터했다는데 1랩에도 경험치 상승이 없는겁니까 모든스킬에 랩제가 1인 겁니까 칼이나 갑옷 만들때 들어가는 각종 재료는 하늘에서 떨어져서 구한걸까요
뜬금없이 대장장이 마스터 이기 때문에 스텟이 저렇다고 하는데 OTL..
먼치킨 소설도 나름 개연성만 있다면 대환영합니다
깔끔하게 접어 버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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