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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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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7.06.14 15:58
    No. 1

    그냥 칼 뺏겨서라기 보다는 칼침 놓은 데다가 그 놈이 재수없게 군 탓이 크죠.

    ....하지만 나머지 부분들은 저도 동의 합니다.
    대장장이나 기타 직업들의 마스터급이 만든 무기들이 그렇게나 귀하고 대단하다면 당연히 반대로 그 직업을 마스터하기가 어려워야 할테고, 재료도 비싸야 할텐데 어떻게 구한 것인지... 물론 오랫동안 플레이를 했다는 사실은 언급이 되지만 말입니다.

    가상현실 게임이니까 무술을 배운 사람이 더 강하거나 전투 경험이 많은 사람이 더 강하다는 것은 이해하겠습니다만은 아무리 그래도 렙 차이도 얼마 안 나는 상대가 최고로 좋은 검 들고 최고 기술을 펼치는데 그걸 제일 허접한 검과 기본 스텝 등으로 피하고 막아내고 죽이는 것은 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5 日越
    작성일
    07.06.15 06:48
    No. 2

    1장도 못넘기고 책을 덮었습니다만, 뭐랄까요.
    게임소설과 판타지를 착각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판타지소설이나 무협소설이라면, 천하제일고수가 그에 버금간다고 세간에 알려진 강자를 쉽게 이기더라도 어느정도 납득이 가겠습니다만, 엄연히 데이터로 이루어진 게임내 세계에서 그런 결과가 나온다는 건,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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