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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13

  • 작성자
    Lv.88 환두대도
    작성일
    07.07.28 16:23
    No. 1

    눈물나게 동감이네요..ㅠ_ㅠ)b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07.07.28 17:12
    No. 2

    전 그냥 다 그렇다 쳐도
    정체를 끝까지...끝에 끝까지 숨기는 주인공들이 싫어요...
    마치 무슨 결백증 걸린 사람 마냥...
    아니 이상황에서 굳이 그래야 되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자기들 말로는 귀찮은 일 생길까봐 라는데...
    (그럼 처음부터 애시당초 관여하지않던가;;)
    과시욕도 없나;;;;; 뭐...

    그런데 흑마검님의 말씀이나 제 말을 떠나서.
    그럴수도 있는 거겠죠. 주인공들이란.
    어느 분이 하신 말씀이 기억나네요.

    어떤 성격이든 다 좋다.
    하지만 이런 성격으로 설정되었으면 좀 그 설정에 충실했으면
    좋겠다.똑똑하고 강하면서도
    여자 말이라면 '무조건' 유치해지고 간이라도 빼줄거 같은 주인공.
    의젓하면서도 여자 앞이면 '무조건' 발정난 개가 되는 주인공.
    정의를 위해서 라고 외치면서 눈에 거슬리는 데로 죽이는 주인공은
    꼴불견이다.
    라고요...
    저도 그분 말씀에 절대 동감입니다.
    뭐 인간 군상이야 가지각색이니 이런저런 주인공 있을수 있다 쳐도.
    읽으면서 이성격에 이런 행동은 도통 수긍과 이해가 가질 않는
    주인공만 없었으면 좋겠네요...
    전후 사정을 따져봤을때 말이 안되는 짓을 하는 주인공요.

    패도적이든 사악하든 착하든 정의롭든 막무가내든.우유부단하든.
    고뇌하든, 갈팡질팡하든.음란하든.눈에 보이는게 없든.
    좀 그 스타일이면 그 스타일데로 고수했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9 넘팔
    작성일
    07.07.28 17:34
    No. 3

    심히 공감가긴 하네요.

    기연으로 난관을 헤치더라도 그것에 개연성이 부여되어 있어야 하건만..
    개연성없이 무턱대고 나타나는 기연들.. 이것도 공감가지만

    가장 공감가는건..

    냉혹하고 차가운 성격의 주인공! 사람을 물밀듯이 베지만
    히로인 한명에 단숨에 귀여운 강아지로??

    이게 제일 공감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킹독
    작성일
    07.07.28 18:01
    No. 4

    짝, 짝, 짝, 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킹독
    작성일
    07.07.28 18:03
    No. 5

    혹 제 글이 윗 글에 해당할까... 덜, 덜, 덜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파란공
    작성일
    07.07.28 18:32
    No. 6

    공감 합니다. !! 찬성1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인위
    작성일
    07.07.28 18:41
    No. 7

    완전 공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에이포스
    작성일
    07.07.28 18:54
    No. 8

    .. 비평하이로 보낼만함 .. !! 절대공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천마천악
    작성일
    07.07.28 20:56
    No. 9

    정말 동감......환생하는건 좋은데 세상의풍파를 겪은 할아부지가....애교를 떠는건 역시....영 아니죠.
    히로인습득도 동감합니다 ㅡㅡ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松林主
    작성일
    07.07.28 21:31
    No. 10

    전 골라읽기의 센스를 발휘하기 때문에..
    저런 주인공을 본 적이 손에 꼽을 정도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천효
    작성일
    07.07.29 01:00
    No. 11

    엄청나게 공감되는 말씀이네요. 저도 주인공이 죽이는 사람들의 고통에 대한 말이 없어서 이게 사람목숨인지 파리목숨인지 헷갈릴때가 많았습니다. 아무리 필요한 부분이라고 해도, 죽는 사람이 악한 사람일지라 하더라도..... 너무 쉽게 생각하는게 아닌가요?

    '히로인을 습득하였습니다. 현재 모은 히로인 수 7'
    그리고 이 말씀. 진짜 공감입니다. 여자가 물건입니까? 어떤 작품들에서는 주인공에게 여자들이 많이 들러붙습니다. 이런 글을 읽다보면 여자를 무시하는 것 같아 기분이 나쁠때가 많습니다. 제가 여자라서, 라는 이유도 조금은 있겠지만 아름다운 히어로들로 독자를 꾀어내는 얄팍한 술수라는 생각이 적지않게 들곤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라후라
    작성일
    07.07.29 10:10
    No. 12

    공감가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farenheit
    작성일
    07.07.29 10:13
    No. 13

    아 죄송합니다. 계속 비평란에 있게 해야할 글인데 제가 깜빡하고 찬성표를 던지는 바람에 찬성 20이 되어서 비평 HIGH로 왔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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