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저는 좀 다릅니다요. 그것은 그냥 인터넷에 글귀를 적을때랑 출판을 했을때와의 상황이죠. 물론 그렇게 직접적으로 비난한것은 잘못되었지만 출판계약을 함으로서 상호간의 거래와 계약등등 여러가지가이루어집니다. 독자는 책을 빌리거나 구매함으로 당연한것을 요구하지요.
거기다 이제 책을 출판했단 시점에서 프로입니다. 무료배분도아니고 상거래가 이루어지는거죠.
출판을 했다는것이 얼마나 큰건인지를 다시한번 상기시켜주셨으면합니다.
프로의식을 너무 무시하시는거군요.
비난을 하지않는다면 진정한 프로의식으로 무장하신분들에게 오히려 죄송스럽다는 생각이듭니다. 공장처럼 찍어내는듯 그냥 휘갈기고 시장흐름에 맞춰서 덜컹덜컹책네고, 돈은버니까 니가 사줄질않아도 대여점에서 사주니까 일단 이윤은 남으니까. 이런식으로 무장한것을 그냥 존중하고 놓아둔다. 점점 늘어나면 물고기는떠나죠. 이런식으로 오버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은 한번 생각해보십쇼 제목이 유치해서 안읽는다. 양판소 삘이난다. 이게 과연 어떻게 생긴일일까요. 예전에는 제목이 유치했던지 어떤지 신경 쓰지않았다고 생각합니다.
Comment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