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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도이건공감 진짜 착한주인공만들려고 엄청애쓴느데 현실은상대방이용해먹는놈같고 아무리 자기누나좋아하는사람이지만 어차피주인공은 자기누나 그사람이랑이어지는거 별로원하지도않던거같던데 이용만더럽게 하는게보싫어서 떄려친.. 뭔가좀 1권템포도지루하고 보기힘들던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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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게임의죽고살아나는시스템도이상한게 왜죽은자리에서 바로부활하는지.. 그런시스템이 얼마나파장클지는궁금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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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겜판이라고해서 모든 설정을 완벽하게 짜는걸 바라진 않지만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필요한 설정들은 제대로 짜야하는거아닌가
너무 설렁 설렁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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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X소X트 라는 회사에서 지금 신나게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중에 아X온 이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다행히도 같은 파티에 속하면 경험치를 골고루 나눠먹습니다만, 필드에서 같은 몹을 둘 이상의 파티가 칠 경우에는 데미지 딜링을 많이 한 측에서 경험치를 더 먹으며 드랍하는 아이템은 독식합니다.

막장스러운 게임소설에 앞서 막장스러운 게임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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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은 선공을 했음에도 데미지 딜링에 밀리면 경험치와 아이템을
뺏기나요? 그러면 굉장히 문제가 많이 생길텐데
인기 많은 게임인데 신기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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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몇몇 겜판들에서 그리고 있는 온라인 게임의 모습이 특히나 X씨X프X 를 필두로 해서 만들고 있는 전형적인 노가다조장형 게임이라는 점에서 막장겜소설의 난립이 한국 온라인 게임계의 고질적인 병폐의 연장선이 아닌가 합니다.

사실 북미쪽 게임웹진(IGN이라던가 등등)에서는 리X지 시리즈 등의 무한노가다형 게임에 'Korean grinder'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까지 붙어 있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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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풍검객님,

왜 아니겠습니까 ㅡ_ㅡ;;
특히나 필드조차 넓지 않은 게임이기에 힐러계열 클래스는 사냥하기조차 힘들죠..... 애당초에 게임기획에서 무슨 생각으로 만든건지.

심지어 상대진형을 죽이고 얻게 되는 어비스포인트의 경우에도 입힌 피해량을 기반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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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그럼 힐러는어떻캐크나요? 힐러란캐릭자체사장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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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 치유성은 피브이피든 사냥이든 좋은데요..-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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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성 사냥에 좋은건 힐이 되서 계속 피채우면서 할 수 있다는 점이죠.
하지만 맘먹고 스틸하려 드는 살성같은거 있으면 ㅈ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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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란캐릭이 그렇개사라져버리면 공성전이나 그런대서노힐러플레이?
ㅋㅅㅋ재미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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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에서 어비스 전쟁하는데 힐러가 힐하나요...힐러도 무쟈게 쌔던데;;;;ㅋㅋ
저도 2달 약간 더하고 접었다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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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잠깐 하다가 접긴 했지만 아이온 그렇게 막장까진 아닙니다.
치유성과 살성 비교 하는데 전체 직업 중 TOP 입니다.
어떤 직업도 살성이랑 비교하면 힘들죠.
오히려 아이온에서 힐러는 딜링 꽤 잘하는 직업 중 하나입니다.
파티에서 힐 담당이긴 하지만 다른 게임 같이 파티하면서 힐만 해야 되는 직업은 아니죠.

선공 문제는 어떻게 해도 문제가 됩니다.
전체 딜량 비교는 선공만 하고 다니는 편법을 막기 위한 것으로 다른 게임에서도 많이 쓰는 방식입니다.
그렇다고 마냥 대놓고 스틸하는 게임은 아닙니다.

중간렙 넘어가면서 노가다가 심해지고, 저도 그거 때문에 접긴 했지만, 그 전의 리니X 시리즈 보단 양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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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왠 아이온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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