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저의 입장에서는 너무 강자위의 가족에요. 강자의 폭력이 너무 심하다는 거죠. 절위해 목숨 거시는 저의 아버지 보다 자신의 가족을 위해 세상과 투쟁하는 고램님의 주인공이 뭔가 어른이아니라 힘센아이의 정에굶주린 투정 가치 느껴져요.
진정한 가족의 사랑을 좀 더 보충하셔야 할 것 같아요.
이 부분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_-;;;
딱히 비평같지는 않네요. ㅎㅎ...
'진정한 가족의 사랑을 좀 더 보충하셔야 할 것 같아요.'
진정한 가족의 사랑, 글세요. 판타지에서 그런 정을 느끼는 소설은 별로... 드물 것 같네요. 판타지는 주로 모험 이야기를 다루니 말이죠. 안읽어봐서 모르지만, 제목을 보니 영지물 같은데, 그러면 주인공이 영주겠죠.
영주가 보여줘야 하는 것은 가족의 정 보다도, 부하들과 영지민들에게 내리는 관심, 영지의 운영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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