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이정도 되면 정우란 분은 개념도 없는게 아닌가? 음.. 글은 세가지가 부족하고 글쓴이는 한가지가 더 부족해서 네가지가 없다인가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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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제가 네가지가 없게 보이도록 적었는가 보군요. 흠....나름 절제를 한건데... 그래도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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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호님한테 한소리가 아닌데요.. 정정하자면 '보스학교가다는 세가지가 부족하고 글쓴이(정우)는 한가지가 더 부족해서 네가지가 없다인가 OTL' 정도의 뜻인뎅. 에잇.. 이렇게 말을 덧붙이니 글의 냉소적인 맛이 빠져버리넹ㅜㅜ
근데 어차피 환상문학이나 일본소설같은 이런쪽계열은 그래서 보는거 아닌가 ㅡ.ㅡ 뭐 위에 소설은 재미없어서 문제지만
저작품 4년전쯤인가 라니안에 연재됬을때 보고 놀래고 저것이 출간됬다는 말듣고 한번 더 놀래고 얼마전 중단된줄 알았던 그작품이 계속 출간된걸 알았을대 뒤집어 졌습니다만..ㅡㅡ;;
엎어졌심
완전 유치하더군요 제가 다 민망해서...... 못보겠더라구요 ㅜㅜ
이 소설의 스토리는 투드개념판만 못합니다.
연재 될 때 제법 추천하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읽어보고 갸우뚱. 요즘 대세인가 싶어서 그냥 접었었는데... 어느 순간 출판 되었다더군요. 솔직히 출판할 만한 글은 정말 아니었습니다.
저두 잠깐봤지만 이정도의 글을 "출판"하는 사람이 장르문학을 사랑한다는게 너무 슬퍼요.
정우란 분의 글이 재밌는게 있었습니까?
깊이 생각하지 않는 라이트노벨이랄까요 생각을 하게되면 머리가 복잡해집니다 그로인해 과도한 학업으로 스트레스를 받아온 학생들은 손을 뗄수 밖에 없을것이고.. 하는 수 없이 글 쓴이(작가?)는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심사숙고(!)끝에 가볍게 쓰기로 한걸겁니다... 라고 추측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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