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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29

  • 작성자
    고추장국
    작성일
    07.04.08 08:24
    No. 1

    이제는 비뢰도를 '봤다'고 하는 분들이 불쌍해 진다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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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무극검제
    작성일
    07.04.08 11:33
    No. 2

    솔직히; 판타지보면서 성취감느끼는분들 있나요? 그게더 신기한데요;
    기껏해야 와 괜찮은,재밌는 소설이구나~오 전율이다! 이정도아닌가요;
    그리고 애초에; 비뢰도의 그 부질없는 대화들, 그거자체가 재밌고 킬링타임 가벼운. 학생들이 좋아할만하죠 어차피 소설이 꼭 무겁고 딱딱해야 되는건 아니니..오히려 그런게더 인기도없구요 결론은 그냥 재밌게봐주는사람이 있으면, 인기있으면 그걸로 됫다 라고 생각; 그거자체도 트렌드일테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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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레피드
    작성일
    07.04.08 15:37
    No. 3

    무극검제님/
    비뢰도의 문제는 한두가지가 아니니 넘어가지요.(단순히 재밌다로 넘길 수 없는 것들이 많습니다.)

    전 성취감이라고 할 순 없겠지만 그 비슷한 느낌을 받은 적은 있는데요? 좋은 정말이지 걸작이라고 불리는 소설은 소설에 자기를 몰두하면서 볼 수 있습니다.
    주인공이 가지는 감정같은 걸 느낄 수가 있는 것이지요. 그런 소설을 보면 다 봤을 때 보통의 소설을 봤을 때완 다른 것이 느껴집니다.

    무극검제님도 정말이지 본인에게 맞는 수준높은 소설을 만나신다면 생각이 바뀌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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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곰단지
    작성일
    07.04.08 19:39
    No. 4

    제 생각에 비뢰도는 비평도 아까운 습작입니다.
    너무 비뢰도에 대해서 불만을 표출하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은데요.
    저처럼 그냥 보지 마십시오.
    좋아서 보는 사람들은 그냥 좋아서 보라고 놔두고
    맘에 안들면 안보면 되죠.
    이 작가는 이미 귀를 닫았고, 여기서 말해봐야 애독자들의 기분만 건드릴 뿐입니다.
    비뢰도 한권 나올때마다 매번 똑같은 비평들.....
    뭐 저도 그런걸 작성했던때도 있었지만 이제는 관심도 거의 없구요.
    '아 아직도 그런식으로 끌어나가는구나...'
    하는 정도의 느낌만 받을뿐입니다.
    괜히 신경써서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그냥 보지마세요.
    무관심으로 가는게 가장 좋을거 같습니다.
    재미있게 보시는 분들은 좋겟네요.
    여태 감상문 읽은걸로 봐서는 앞으로 20권은 더나올거 같으니....
    계속 즐감하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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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무극검제
    작성일
    07.04.09 01:07
    No. 5

    레피드님 저도 안읽은 소설 없다고 자부하는입장에서; 그런 감정 정말 많이느껴봤습니다. 무협읽다가 많이 울어도 봤구요. 하지만 성취감은 그런 문제가 아니라고생각합니다; 어차피 결국엔 킬링타임아닌가요? 판타지 읽는것을 생산적이라고 보는것은 아무리 좋게봐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비뢰도뿐만아니라도 어느소설이든지 문제점을 찝으라면 많이찝을수 있습니다. 다만 비뢰도는 그초점이 학생에 맞춰져있기때문에, 그특색을 이해못하시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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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探花郞
    작성일
    07.04.09 06:34
    No. 6

    무극검제/어차피 킬링타임이라니. 걸작으로 손꼽히는 무협이나 판타지를 읽어보기나 하셨는지 궁금하군요. 장르소설을 전부 도매금으로 싸잡아 비하하는 걸로 보여서 솔직히 대단히 불쾌합니다-_- 무극검제님께서 대체 어떤 걸 읽으셨길레 안읽은 소설이 없다고 자부하시면서도 결국은 다 킬링타임이었다는 말이 나오는지 심히 궁금합니다.
    또한 비뢰도를 보고 비난하는 대부분의 이유는 늘리기도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변질'에 있는겁니다. 초점을 누구한테 맞추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어째서 없던 설정에다가 스토리와는 조금의 연관도 없는 내용을 시장판 좌판같이 늘여놔 권수를 늘리느냐 이겁니다.
    어차피 소설 써나가다 보면 설정 변경이 있을수도 있고 그 내용의 양이 변할수도 있다는 것은 압니다. 하지만 8~10권 예정이 22권이 출판되었는데도 끝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이게 뭘 뜻하는지 모르시는 건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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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묵비
    작성일
    07.04.09 09:29
    No. 7

    무극검제님/ 읽고 성취감을 느꼈던 문학은 무엇인가요? 그냥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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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무극검제
    작성일
    07.04.09 11:51
    No. 8

    결국엔 관점에차이라고 생각합니다; 探花郞님 걸작으로 손꼽히는 소설들 당연히 읽어봤습니다. 하지만 걸작이라고 해도 결국엔 좀더 재미있고 몰입되는 소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비뢰도부분은 애초에 위에도 언급했지만 학생을 겨냥한 재미를 극히 추구하고 생각없이 편하게 읽을 수 있는데 포커스를 맞추고있기때문에 비평을 받는 것은 물론 당연하겠지만, 인기가 많고 잘팔리는데 작가입장에서도 안쓰는게 더이상한거겟죠; 애초에 비뢰도같은류의 작품을 대다수 사람들이 졸작이라고 여기고 안본다면 이렇게 나올이유도없겠죠. 그런사람보다 즐기는 사람이 더 많다는게 중요한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성취감이라는건 정말 주관적인 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무협이나 판타지를 읽고 성취감을 느낀분들이 있다면 물론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생각하는 성취감은 현실의 저와 연관지어 자아를 성찰하는데 도움을주거나, 먼가 지식을 알려준다던가, 진지하게 생각할 거리를 제공한다던가 하는 것들인데 그런것들을 지금까지 판타지를 읽으면서 느낀적은 없군요; 애초에 판타지는 그냥 '스트레스풀이용'이라는 학생때부터 이어온 틀이 작용되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쩝 대학을 온 지금에도 마찬가지내요 그럴날이 올진모르겠지만 인생에 여유가좀 생기면 바뀔지도 모르겠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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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探花郞
    작성일
    07.04.09 12:40
    No. 9

    무극검제/ 어떤 판타지에서도 자아성찰에 도움을 주거나, 지식을 알려준다거나, 진지하게 생각할 거리를 제공한다거나 하는 점을 못 느끼셨다면 역시 어떤 걸작을 읽으셨는지 궁금하군요...뭐 제가 느꼈다고 다른 사람들도 다 느껴야 한다, 라는 것도 아니고 말씀 하신 것처럼 아주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이니 이건 차치하겠습니다. (애초에 제가 이 글에서 성취감을 언급했던 부분은 비뢰도와 슈팅게임의 차이이지 다른 소설에서 성취감을 느낀다 라는 말은 언급하지 않았는데 왜 이말이 나왔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비뢰도의 그 극단적으로 재미를 추구하고 생각없이 읽게 쓴다는 점을 비난하는 게 아니라고 말씀을 드리는데도 계속 그 점을 말씀하시는군요. 그런거야 작가의 자유니 별 할 말 없습니다. 작가(솔직히 작가라는 호칭도 비뢰도를 쓴 사람에게는 너무나도 과분한 호칭이라고 생각합니다만.)가 자기 글에서 무슨 판을 벌이든 상관할 바 없는데 문제는 누차 말씀드리다시피 '변질'이라는 겁니다. 10권 예정이었던 것이 돈 좀 벌리니 20권을 넘어서고 30권도 거뜬히 넘어설 것 같다, 이 점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말이 좋아 시장성이지 돈 좀 벌리니 스토리고 뭐고 다 내팽개치고 초식 이름 하나로 5~6줄을 때워먹는 쓰레기 같은 글을 쓰는 사람에게는 글을 쓰는 사람으로서의 최소한의 긍지도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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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무극검제
    작성일
    07.04.09 16:54
    No. 10

    探花郞님 한가지만 물어보고싶습니다. 그럼 그 쓰레기같은 글을 좋다고 읽는 독자들은 독자로서의 최소한의 눈조차 없는건가요? 아니면 그 쓰레기같은글이 어떤부류에게는 소위말해서 '걸작'소설들보다 더 의미가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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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07.04.09 17:09
    No. 11

    라면이라는 음식이 있죠. 이게 간단하게 요리해 먹을수 있고 단일음식으로는 밥제외하고 가장 많이 팔리고 많은 사람들이 맛있게 먹고 소수의 좋은음식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일반적으로 좋은음식 취급은 거의 받지 못하죠. 인스턴트음식의 대명사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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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무극검제
    작성일
    07.04.09 17:50
    No. 12

    애초에; 사회적 인식에서 판타지란 장르자체가 라면아닌가요;
    전 지금껏 판타지읽으면서 누구한테 칭찬들은적이 한번도없군요; 항상 언제까지 그런거읽을래? 이런말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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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07.04.09 21:05
    No. 13

    같은 라면이라도 책낼때 마다 일간지에서 인터뷰 들어오고
    책소개 나오는 라면이 있고 백만부가 넘게 나가도 신경안쓰는 라면도 있는겁니다.

    라면전문점과 그냥 식품회사에서 찍어내는 라면의 차이정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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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探花郞
    작성일
    07.04.10 05:17
    No. 14

    무극검제님, 제가 지적하는 내용은 전혀 언급조차 않으면서 자꾸 이상한 쪽으로만 말을 끌고가는 이유가 도대체 뭡니까? 저는 이 글에서 판타지나 무협지의 사회적 인식따위는 언급한 적도 없고 비뢰도를 읽는 사람들을 비난한 적도 없습니다. 저도 비뢰도 뭣같다 뭣같다 말은 하면서도 신간 나왔다는 말 들리면 그래도 빌려보기라도 하는 사람이니 제가 비뢰도 보는 사람들을 욕하면 제 얼굴에 침뱉기인데다 설사 제가 비뢰도를 보지 않는다 하더라도 어떤 책을 보건 그건 본인의 자유이니 제가 왈가왈부할 일도 아닙니다.
    제가 이 글에서 말하고자 한 것은 어디까지나 비뢰도란 소설을 쓴 사람의 행태를 말하고자 한 것이지 무슨 거창하게 장르소설의 사회적 통념과 장르소설에서 얻을 수 있는 이점 따위를 논하고자 한 것이 아닙니다. 제가 언급하지도 않은 것들로 말꼬리 잡지 않아주셨으면 하는군요.
    그리고 자꾸 판타지나 무협이란 장르 자체가 사회적 인식으로 라면이니,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느니 말씀을 하시는데 그렇다면 무극검제님이야말로 장르소설을 안보시면 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는군요. 저는 주위에서 뭐라고 하건 많은 무협과 판타지의 작품들 중에서 순수소설에 못지않은 작품성과 완성도를 보았고 적지 않은 영향도 받았기에 그런 확신을 가지고 좋은 작품들을 찾아서 보고 있습니다.(물론 그런 작품들만 본다는 말은 아닙니다.) 남들이 언제까지 그런거 볼래, 하던 말던 자기 일이나 신경쓰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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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무극검제
    작성일
    07.04.10 08:03
    No. 15

    아녀 그니까; 저도 거기에 대한답변을 하는겁니다. 비뢰도가 왜 그따구로 쓰여지는지 궁극적인 원인을 말하는겁니다; 애초에 잘팔리고 쓰기도쉽다면 작가가 그렇게 안쓸 필요가 머가있습니까? 그리고 저는 스트레스풀이용으로 장르소설을 애용하고있습니다.; 대학다닐때 통학시간에서도 이용하고요, 바쁜나날속에서 정말 저에겐 중요한 기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걸로도 보는 이유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위에 적은건 단지 예를 들은것 뿐이구요. 그리고 라면이 몸에안좋다고 사람들이 안먹는건 아니지 잖습니까; 맛잇으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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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무극검제
    작성일
    07.04.10 08:09
    No. 16

    위에걸 추가설명하면; 전 단지 제 개인과 연관시키기보단 있는 사실만을 말했을뿐입니다. 비뢰도 작가가 왜그따구로글쓰냐?->잘팔리니까 쓴다
    판타지장르는 라면이다->사회적인식이그렇다는것이고 단지 거기서 즐거움을 찾는다면 그걸로 충분하다고본다. 어차피 몸에좋은것만 먹을순없다고 생각한다; 단지 라면만 먹는다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개개인에 따라 판타지장르를 웬만한 건강식보다 좋게여기는사람이 있을 수 있다. 그건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한다. 단지 사회적 인식을 말하는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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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무극검제
    작성일
    07.04.10 08:13
    No. 17

    그리고 noddles님 말씀대로 라면이라고 다같은 라면은 아니겠죠; 맛만을 추구한 몸에정말안좋은 라면도 있을 수있고, 맛도좋고 몸에도그리 나쁘지않은, 등등.. 그 차이는 분명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직 대세는 맛만을 추구하는라면이 더 잘팔린다는게 문제겠죠; 맛과 몸에좋은게 비례관계를 갖기가 그리 쉽지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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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4 청도검사
    작성일
    07.04.10 22:41
    No. 18

    ㅎㅎ 무협판타지에서 성취감이라..ㄷㄷㄷ
    솔직히 저도 무협 판타지 매니아지만...드러내놓고 보긴 좀 그렇더군요..
    책방에서 빌려갈때도 항상 가방에 집어넣거나 가방이 없음 사장님이나
    알바생한테 종이백을 부탁드리지요.. 왠지 들고댕기기가 쪽팔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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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探花郞
    작성일
    07.04.11 05:01
    No. 19

    청도검사/ 댓글로 밝혔듯이 제가 성취감을 언급한 부분은 비뢰도와 게임의 차이를 말한 겁니다. 잘 읽어보시고 댓글 달아주셨으면 좋겠군요.
    그리고 쪽팔림의 문제는 청도검사님 개인적인 문제이니 뭐 제가 언급할 바는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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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4 청도검사
    작성일
    07.04.11 12:39
    No. 20

    ㅋㅋ 역시 무협판타지에 빠져서 정신못차리는 사람들이 많군하~
    개인적으로 무협판타지는 나에게 있어서 킬링타임용이 아닌 엔조이 타임이라 할수 있겠지만.. 이런소설에 빠져서 성취감을 느낀다느니 하는 사람들을 보면...한심하다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그리고 비뢰도는 왜이리 씹어대는지... 질리지도 않나...작품성이 어쩌고 늘여쓰기가 어쩌구.,,
    지겹다...솔직히 무협판타지에서 작품성을 논한다는것 자체가 웃기기도 하구... 무협지에대한 우리나라 사회적 인식이 동화책보다 낫지는 않을텐데 동화책에서 작품성??성취감??ㅋㅋ 그냥 재미있게 읽으면 그만인것을.. 작가분들도 나름 고심하면서 열심히 쓰시고 하는건데 아주 목정균작가를 매도를해라 매도를... 요즘은 여기 게시판 대세가 슬슬 초우님도 매도하고 살짝살짝 우각님도 매도하는 분위기로 흐르고 있던데.. 비평란..작가님들에게 쓴소리가 될수도 있는 곳이고 자기발전의 기회가 될수도 있는 것이겠지..하지만..이렇게 매도하는것은 아니라고 본다. 매도하라고 만들어진 게시판은 아닐테고...내글을 읽고 또 트집잡아서 댓글이나 주렁주렁 달겠지 맘껏 달아봐 ㅋ 난 신경안쓸랑께 ㅋ 그리고 우각님이나 초우님 글 매도하시는분들...대부분이 뒷이야기가 너무 뻔하다..이러는데..무협지치고 뒷이야기 안뻔한거 있나...정말이해가 안가네...옛날 금강님 서효원님 검궁인님 등등 3권짜리 무협지들...뒷이야기 다 뻔하지 않나? 몰 그런걸가지고 야단들인지...참 이해가 안간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청도검사
    작성일
    07.04.11 12:44
    No. 21

    비평을 할라면 예의를 지켜서 합시다. 위에 개척자 강호를 비평하신 정군님이 제대로 하시네요. 요즘은 비평란이 완전 매도란으로 바뀐것 같아서 참으로 씁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Cloud_Nine
    작성일
    07.04.12 01:15
    No. 22

    한참을 읽어 보았습니다만, 청도검사님 남에게 예의를 지켜서 비평하라고 이야기 하시기 전에, 자신부터 그 예의를 지키시는 게 옳을 듯 하군요. 자신은 자기 하고 싶은대로 다 이야기해 놓고, 남에게는 말을 가려서 하라고 하는 말에 수긍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리고 무극검제님, 무극검제님의 이야기에도 옳은 점은 있습니다만, 자신이 재미없고, 아무것도 얻을 수 없는 킬링타임이라고 느꼈다고 그것을 모든 사람에게 적용시켜, 나에게는 킬링타임인데 니네들은 왜 그렇게 열내냐는 식으로 비꼬아 말하면 이미 비꼬임 당한 사람들로써는 무극검제님의 말이 아무리 옳아도 수긍하고 넘어 갈 사람은 아무도 없어 보입니다. 왜냐하면 위의 비평이 마음에 안든다고 이야기를 꺼내신 무극검제님의 논점 역시 지극히 무극검제님 개인의 느낌에 반하는 것임으로 전혀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고, 거꾸로 그 공격하는 듯한 문체로 무극검제님과 다른 생각을 지닌 사람들에게 반감만 불러 일으킬 따름입니다. 글이 마음에 들지 않아 공박하실때는 조금더 생각해 주시고 하셨으면 하는 군요.

    다른 글들은 무극검제님의 말씀에 반박하는 글들이니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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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探花郞
    작성일
    07.04.12 04:38
    No. 23

    청도검사/ 쯧쯧. 할 말이 없군요. 본인 몸에 묻은 거나 닦을 생각 하십쇼.
    성취감 문제는 이미 언급을 했는데도 물고 늘어지는거 보니 참 심심하신가 봅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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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평타평
    작성일
    07.04.14 00:16
    No. 24

    청도검사님은 정신이 여러개인듯 합니다 좀 오락가락해보이시네요
    정신차리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용근짱
    작성일
    07.04.22 20:36
    No. 25

    청도검사님 비뢰도 쓴 사람으로 판명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文pia돌쇠
    작성일
    07.04.23 14:11
    No. 26

    -묵향-님의 글은 비방성이라 무통보 삭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카르엘
    작성일
    07.05.02 16:23
    No. 27

    아직은 도전중,,,,, 끝까지 한번 가볼꺼임 ㅡㅡ 백권까지 나온다고 해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惡人
    작성일
    07.05.29 12:44
    No. 28

    探花郞님
    [어떤 판타지에서도 자아성찰에 도움을 주거나, 지식을 알려준다거나, 진지하게 생각할 거리를 제공한다거나 하는 점을 못 느끼셨다면 역시 어떤 걸작을 읽으셨는지 궁금하군요]
    님의 글입니다. 探花郞님이 어떤책을보고 자아성찰에 도움을주고 지식을알려준다거나 진지하게 생각할거리를 재공한 책이 무었인지 알고싶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엘디쉬
    작성일
    08.10.19 20:47
    No. 29

    근데 청도검사 님이 열 받아서 좀 말을 대충 험하게 하긴 했는데 매도하는 분위기라는 건 일단 맞는 거 같다고 나는 생각합니다ㅡ라는 이야기.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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