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바드마스터
출판사 :
제가 워낙에 음악나오는 소설을 좋아하는지라 ;;
6권 다 질러서 읽었습니다..
전체적인 줄거리는 5점중 2~3점 정도 입니다.
이유.1 너무 작가위주의 시나리오였습니다
솔직히 설명이 너무 없었어요. 사장이 누군지도 나오지않고
음악가게를 봐주던 사람이 어떤 관계인지도 안나왔습니다
(대충 예감으론 동일인물일듯)
그리고 아버지는 이름조차 나오지 않았더군요.
(또 예감으로 게임속의 실란(맞나;;)친구였던 바드마스터
같더군요.. 제드였나?)
인물관계의 설명과 연관성등이 부족했습니다.
이유.2 제가 5권까지 읽었을 때 중반 쯤 나가는 줄 알았습니다
6권에서의 너무나 급결말..이랄까요?
선 이랑 일점 과의 관계정리도 안되고 그냥 꿈을 이루고
바로 끝났습니다. 연인과의 스토리도 나오지 않았고요
솔직히 말해서. 엄청나게 급하셨나봅니다.
그래도 최소의 마무리는 필요한데.. ... ..
그리고 노래부분을 다 자르셨더군요..
현재 연재중인 더 싱어 는 노래를 자르지 않아서 그 감동이
세포하나하나에 다 들어옵니다 전율이 흐르죠
그런것을 기대 했지만.. 아뿔싸.. 스킬 싱잉을 시전하였습니댜.
끝..? 몇번의 거리공연과 콘서트에도 노래가사가 전부 나온 경우는
5번도 없던 거로 기억합니다.. 그래도 마지막엔 가사 써 주셨더군요 ... 그것도 가사만요.. ㅠㅠ 감동이 부족했습니다 3점만점에 1~2점
마지막으로 문장과 문장간의 연결고리가 느슨하고
내용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부분이 약간 보입니다
2점중에 1점 드리겠습니다.
음.. 총 평가는 연약한 소설입니다. 10점 만점에 4~5점정도 입니다.
(오로지 제 주관적 시각일 뿐입니다. )
장점은 바드라는 캐릭터를 잘 그려냈습니다. 게임에 잘 접목시켰죠.
바드를 선택했다는 것만으로도 10점을 주고 싶지만..
너무 주관적이라 ㅠㅠ ..
음악을 좋아하시고 게임판타지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읽어도 후회 하지 않으실 겁니다. -급아부..?-
상당히 비판적이지만 좀 더 좋은 글이 나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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