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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이건 뭐, 히말라야 산맥보다 높은 벽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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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찍한 말이지만 게임 하는 대상들이 누굴까요
공부하기싫어서 피씨방 다니는애들이 대다수입니다
물론 공부잘하는 아이들도 게임은하죠 하지만 개들은 공부도 하면서 게임을 합니다
그러는 게임을 유지할수있게 하는 공부하기싫어하는 아이들이나 백수?들을 무시하는 공부잘해야 게임 능력도 쎄다 이런식의 설정은
오히려 게임 유저들을 밖으로 몰아버린다고 생각할수밖에 없습니다
어짜피 게임소설 자체가 고등학생 이하 아이들을 위한 대상이라고는 하지만 너무 막장입니다 요즘 설정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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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날카로운 비평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그리고 돈이 아까웠다니...죄송합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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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색의마법 님//그래도 저는 재밋게 봣어요...ㅋㅋㅋㅋ(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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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색의마법// 다음 권을 쓰실때는 좀더 신경써서 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올린 겁니다.

다른 것 보다 주인공의 편집증적 성격을 좀 약화시키면 될것 같더군요.

다른 부분은 그냥 넘어가려고 해도 일반적인 사람으로써 보이기 힘든 행동을 하기에 다른 설정들과 합처져서 마이너스 효과를 내는 것 같습니다.

재밌게 보다가 어느 순간부터 찝찝해지는 맛이 있어요. 지나친 폭력연출과 주인공의 성격 변화만 조절하시면 나쁘지 않은 글이 될것 같습니다.

사실 정말 최악이면 비평 씩이나 올리지도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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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성격이나, 히로인들의 츤데레 성향은 조금 심한게 아닌가 싶지만 탐구자에 대해서는 나름 이해갑니다. 주인공의 무력이나 반사신경, 감각, 동조율 등등을 반영하는 게임소설보다야 지능과 지혜를 반영하는 쪽이 낫다고 보여집니다. 앞으로도 쭉 관심있게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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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막바지에 등장한 2명의 괴인물이라도 어케 해주면 좋겠는데..
딱봐도 유저같은데 행동이 완전 정신병자.
이소설은 가상현실겜에 잘 나오는 정신보호장치라던가 그런거 없음 -_-?

1권에서는 오오. 출판할때는 여동생이 정신병이 있다는 것으로 설정 바꿨구나. 내가 이것때메 접었는데 바꼈으니 함 볼까.
이러다가 가면갈수록 하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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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가리는 직업은 게임회사에서 만들지 않습니다. 게임을 하는 이유중 하나가 나도 게임 열심히 하면 좋아지겠지라는 생각입니다. 그것을 무시한다는 것은 게임으로 밥벌어 먹는다는 것을 포기한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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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그런 직업 있으면 게임은 게임이 아니죠. 밸런스 디자이너자체는 커녕 컨셉 디자이너들 자체가 없는 듯한 게임... 저는 이 부분에서 접었었습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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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수능 마스터라는 유쾌한 제목과는 판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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