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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참 하고싶은말들을 대신 해주셨네요. 게임소설들은 전부 폐인소설들뿐이고, 회사말아먹기 딱 좋은 설정들 뿐이니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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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게임 소설 주인공들은 폐인 성향이 너무 짙더군요. 아무리 돈이 궁해서 한다고 한다지만 가상현실이라는 공간에서 너무 오랫동안 지내면 어떻게 될까요? 제 생각에는 조금씩 가상현실을 현실로 착각하는 현상이 생길 듯합니다. 그렇게 되면 게임하다 죽는 분들 엄청 증가하겠지요. 게다가 정신이상자도 생기고... 하다못해 병원에서 정기 검진을 받는다던지 해야하는 거 아닐까요?(이렇게되면 정신과 쪽에서 돈을 왕창 벌게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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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면에서는 BOV의 주인공 상태가 현실적이라는...-_-;;
이중인격의 버서커 모드....쿨럭~!
소심한 인간이 게임만 하면 돌연 버서커가 되는.....ㅎㅎㅎ
덕분에 정신과 다니는 내용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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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거 같습니다. 내 돈 주고 하는건데 계정삭제. 죽으면 하루동안 접속 금지.. 거기다 돈을 주 목적으로 하는 주인공 중 예의범절이라거나 생활미풍양속 등을 무시하고 무한이기주의의 극치에 타인을 괴롭힌다거나 지만 잘 살면된다 라는 듯한.... 거기다 찌질이는 왜 그렇게 많은지...;;;
데이몬님 말씅처럼 가상현실... 등장한다면 정신과는 지금의 성형외과는 그냥 간단하게 밟아 줄 수 있을 만큼 돈 잘 벌것 같습니다. 거기다 현실이랑 가상을 구별 못해서 살인이나 강간 방화나 절도같은 범죄가 급 늘어나겠죠. 자살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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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면 BOV의 설정은 적절했다고 생각돼네요..
정기적으로 정신과 진단을 받아야 접속할 수 있게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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