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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17

  • 작성자
    하늘색
    작성일
    09.12.31 00:50
    No. 1

    허억! 아예 비평을 접으신 줄 알았는데, 살아계셨군요. 역시 비평글 너무 맛깔스럽게 쓰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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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7 견리
    작성일
    09.12.31 01:02
    No. 2

    깜박하고 말하는 것을 잊었는데, 만약 다음에 비평을 쓰게 된다면 하늘색님의 작품이 될 것입니다. 겨울나무였던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늘색
    작성일
    09.12.31 01:05
    No. 3

    아, 겨울나무는 맞는데, 정담에서 강철나비가 비평부활작이 될꺼라 하시지 않으셨나요..? 뭐, 제꺼부터 해주신다면 베리베리감사지만..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7 견리
    작성일
    09.12.31 01:12
    No. 4

    하늘색님// 내년 수능 끝나고 쓰는 처음 작품이 강철나비가 될 거라는 얘기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늘색
    작성일
    09.12.31 01:14
    No. 5

    아아~ㅎㅎ 뭐,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그리고 재수 꼭 성공하세요! 삼수없어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09.12.31 08:30
    No. 6

    어...? 재수 하신다고 비평은 일단 접어두신거 아니었나요. 쪽지보고 와서 읽어보았습니다만,

    ...역시 이런 류의 소설이 문피아에 있다는 것 자체가 '이단'에 가까운 걸가요. 정신방어(실드)가 깨질 뻔 했습니다.^^;;

    비평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요, 물론 비평까지 해주셨을 정도면 아실거라 생각하지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1. 둔감 남주가 츤데레 여주한테 휘둘리는 만화(소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반대로 남주가 츤데레 여주를 갖고 노는 작품을 써보고 싶었음.

    2. 성격이 짧고 간단하게 정의될 수록 캐릭터에 대한 묘사와 이해가 쉽습니다. 소설을 읽다보면 어? 이 녀석이 왜 이렇게 행동하지? 라고 의문이 생길때가 많죠? 글쓴이가 자기 소설의 캐릭터를 100% 이해하지 못해서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
    P.S

    1.이 소설 즉흥적으로 생각한 거 맞습니다.^^;;

    2.80화 정도에서 완결할 생각입니다. 완결까지 멀지만은 않군요! 다음 작품은 덕후물이 아닐 것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견리
    작성일
    09.12.31 09:09
    No. 7

    싱촌님,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그 뭐랄까,

    1. 갖고 노는건 좋은데 본심을 숨겨가며 둔감남인거처럼 행동한다는 선택지를 추가한다면 더 재밌을 거라는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요.

    2. 캐릭터에 대해 이해도는 깊어지나, 매번 래퍼토리가 바뀌지 않는 것은 조금 다른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09.12.31 15:12
    No. 8

    1. 그런식의 모든것을 아는 전지적 주인공은 연애물에는 어울리지 않아요. 특히 이런류의 갭모에물(?)에서는 전후사정을 알고 웃음짓는건 독자가 되어야지 주인공이 되어서는 캐릭터간 관계의 매력이 부족해지죠.

    2. 캐릭터를 이해시키는것보다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는게 더 좋은선택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냥 작가가 보여주는게 다인 캐릭터에게 흥미를 가질 사람은 별로 없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09.12.31 15:21
    No. 9

    능청스럽고 모든걸 다 알면서도 의뭉스럽게 넘기는 남주와 솔직해지지 못하는 여주인공은 사실 순정물에서 많이 보이는 패턴입니다. 이 패턴이 잘먹히는건 여자가 읽기 때문입니다.

    연애물에서 모든걸 다 알고 조종하고 이해하는 짱잘난 자신의 분신(주인공)이 대체 무슨 매력이 있을까요.. 매력적이고 미스테리한건 주인공이 상대하는 다른 사람인쪽이 더 흥미진진하지 않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프리시커
    작성일
    09.12.31 18:49
    No. 10

    허억허억..

    어떻게 까일까 고민하면서도
    비평을 기다리고 있는

    전 M?( ``)y~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통통배함장
    작성일
    09.12.31 18:57
    No. 11

    이거 읽고나니 걱정스럽군요 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09.12.31 21:21
    No. 12

    하하하. 초탈해 지시는 겁니다. 뭐 소설 쓰면서 터무니 없는 악플도 먹는데 이런 영양가 듬뿍 담긴 비평이야 달게 받아들여야죠.

    근데 밑에 천월류가님 다른작품 비평하는 것도 읽어봤는데 제가 젤 마니 까인것 같음.^^;;;;;;

    이 비평을 읽고 제 소설에 관심을 가져주실 분은... 아마도 없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통통배함장
    작성일
    09.12.31 21:57
    No. 13

    ㄴ흠...... 그냥 좋은 채찍에 맞았다고 생각하시고 열심히 쓰십시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영약비빔밥
    작성일
    10.01.01 00:54
    No. 14

    singchon님 / 읽어보니 관심이 간 1人 여기 있습니다요.
    대체 왜 이렇게 무자비한 비평이 들어왔는지 보러 갔다는;;;
    괜찮던데요. 술술 읽히더라구요. 로맨스물이
    제 취향이 아니라 나오긴 했지만.
    충분히 가능성 있으세요.
    지적된대로 케릭터성 등에 좀더 힘쓰시문 차기작은 훨씬
    더 성공적이리라 예상되는디요.
    물론 저는 개뿔도 모르는 일개 독자입니다만.
    여튼 힘내세요.
    새해복 많이받으시구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한빈(限彬)
    작성일
    10.01.06 17:56
    No. 15

    조아라에서도 꽤 인기가 있던 작품인데 말이죠. ^^
    한번 읽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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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0.01.07 07:25
    No. 16

    cal_tax님 // 조아라보다 문피아에서 인기가 더 많아욤.^^

    조아라 누적 조회수 - 27000(선작 350)
    문피아 누적 조회수 - 44000(선작 360)

    이 소설은 분명 조아라 스타일이라 생각했는데 문피아 분들이 더 읽어주셔서 깜짝 놀랐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두보루
    작성일
    10.01.08 23:55
    No. 17

    망할, 난 언제 한번 대박내보냐?(부럽부럽~)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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