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혼지로 이렇게 쓰면 ...

작가명 : 희 매

작품명 : 투혼지로

출판사 : 모름

이작가 의 작품을 손댄것은 두번째 입니다

첨.선수무적 이라는작품인데 5권까지 읽다가 도저히...그래서 손놨습니다 .또 우연히 이작품이 눈에 띄어 좀 나아졌나 해서 보았는데 .좀 나아졌더군요..그러나 여전히...왜 이작가는 여자를 이렇게 등장 시키는가요?  한두명 빼고 대부분 여자 출연자는 남자 주인공의 여자 로 만드는거..도저히 맘에 안드는군요.   이렇게 이야기를 전개 해 나가는것을 좋아 하는 독자가 많은가요?  독자 중엔 여자분 들이 없는가요...만약 독자가 여자 라면 이작품을 좋아 하겠는가요? 이야기의 흐름. 싸움장면의묘사. 끝까지 읽게 하는 무협지의 여러가지 필요요소를 제쳐놓고도. 또 글을 읽으면서 대리만족 할수도 있다 하드라도 나로서는 도저히 맘에 안드는군요  우리가 대체로 재미 있었다는 다른작가 들의 작품중에 이렇게 많은여자들로 아방궁을 차리는 작품이 있든가요...무협지도 하나의작품으로 독자들의 찬탄을 받으면 작가로서 정말 좋을텐데......

이글을 읽는 어떤 분은 이렇게 말하겠죠  싫으면 안보면 돼지.....

답답해서 썼습니다...그리고 작가에게 조금이라도 도뭄이돼라고

,,,        이글 문피아에서 삭제 당할지 모르겠습니다 만...전에도 한번 경험이 았어서...    ㅎㅎ            읽을줄만 알고 쓸줄은 모르는 사람이 쓰다보니 힘이드는군요

                                 좋은시간  가지시기를............

              

[별과이름]

비평다운 글은 삭제되지 않는답니다~

[극성무진]

딱히 무언가 잘못하신거나 실수하신것은 없다고 봅니다만
아무래도 글에 요점은 주인공에게 많은 히로인이
맷어져서 싫다 라고하신것 말고는 딱히
비평이나 책의 대한 단점, 장점을 적으시지 않으셔서 ;......
애초에 취향이나 자신에게 않 맞다면 비평 할수는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개인적으로 마음에 않든다는 느낌이 강한
글이 되는것은 아닌가 생각 합니다^^:....

[해운등]

소설 중에 여자를 너무 비하 하는 느낌 이 들어서요 두세명 바람에 돌아서는 여자도 있을텐데...하기야 .열번째도 좋고 스무번째도 좋다 할수도 있지 않느냐 하면 할말 없습니다

[[탈퇴계정]]

주인공의 부인이 10명이죠... 후
자연군주,귀발,당수아,이도연,여상 / 선인혜,채앙,율화,방추옥,화세련

남자의 로망은 하렘이라는 말이있지만..
많긴 많네요.. 뭐 어느정도 역활을 한 히로인들도 있긴한데
몇명은 그냥 허울좋게 따라온듯하네요 그게 좀 많이 아쉽습니다.

다음부터는 히로인들을 줄이시더라도 좀 더 살아있는 듯 한
느낌을 살려주시면 더 즐거울듯하네요..

[레니우스K]

읽다가 나중에는 여자 이름조차 다 기억하기도 어려웠다는...-_-;;;;;

누가 누군지도 뒷권 가서는 구별도 안감.

[극성무진]

확실이 2~3명이라면 모를까
너무 많으면 개성이랄까 각 캐릭터의 인식이 약해 지죠.....

[신기한사람]

남자가 무슨 정력킹도아니고 무공익히면 정력이 세지다는 설정이 있으면 모를까 선수무적에서는 무려 부인만 23명 아주그냥 간쓸개 다주는 여자들 보면 어휴 무슨 여자가 노옌가

[광명개천]

여자 많은것은 어느 왕이나 다 그랬고. 가까이 조선시대 왕만 해도 그랬는데욤. 저 시대에 먼치킨인 주인공은 일종의 왕인데. 뭐.
무공먼치킨인데 정력킹이 아니면 그게 더 말이 안됨.

[천년늑대]

광명개천님. 조선시대 왕이 여자가 많았다 치지만 실질적으로 인정받은사람은 몇 안됩니다. 대부분 하룻밤 지나고나면 잊혀졌죠.

설마 소설에 나오는 여주인공들이 그냥 한번 거쳐지나가는 그런 존재라는건가요-ㅅ-;;

그건 첩도아니고 그냥 성노에 불과할뿐이죠...

[이제시작..]

저도 그런점에서 이분 책은 거부감이 심합니다..그래서 별로 손이 가지 않네요..

[고샅]

히로인 없이도 재미있게 쓸 수 있는데 말이죠. 이 분의 한계가 느껴진 작품이었습니다.

[악련]

선수무적을보고 느낀건 하렘물....

[한성신검3]

one woman is one problem
two women is two problem

즉 부인이 많을수록 문제가 많다는 것이지요
뭐 남자들의 로망을 만족시키기 위함이라면 모르지만 개연성없이 너무 많은 히로인을 두는 것은 작품의 질을 떨어뜨린다고 봅니다.

초우님의 권왕무적에서 한가지 맘에 들었던 부분은 두번째 부인을 둘 수 있었음에도 자식들간에 문제가 될까봐 북궁혜 한명만 둔 권왕의 결단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투혼지로에서도 개성강한 몇 명의 히로인으로 마무리 했다면 더 좋았을 것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싸毁毁毁]

혹은 대마종처럼 히로인 몰살지계 ㅋ

[흐으믐]

ㄴ 님좀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