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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34

  • 작성자
    Lv.56 아자씨
    작성일
    09.08.06 11:11
    No. 1

    군림천하 정도되면 독자가 기다려 줘야죠. 재촉해서 허접한 글 나오게하는것보다 참고 기다리는 편이 낫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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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탈퇴계정]
    작성일
    09.08.06 11:32
    No. 2

    전 그냥 이거 완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ㅡ.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신기한사람
    작성일
    09.08.06 11:55
    No. 3

    태극문은 전혀 그렇지 않은데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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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만득
    작성일
    09.08.06 12:32
    No. 4

    복수가 가장 큰 테마이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씩은 다른 내용으로 오지 않나 싶은데요.
    마검패검 이후로 철혈도나 권왕등이 무거운 주제에 주인공역시 조용하나 강건한 이미지였다면 중간에 강호무뢰한으로 쉬어 가기도 하구요.
    태극문 같은 경우는 언급했던 패턴과는 다른 방향으로 진행되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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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aimens
    작성일
    09.08.06 14:49
    No. 5

    문피아에서 용노사님을 까다니....
    거기다가 그분을 황작가나 초작가 같은 소설공장사람들하고 비교하다니... 참으로 용기가 가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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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슈하이머
    작성일
    09.08.06 15:06
    No. 6

    3.4.7.9는 그래도 반복이랄까 공통 테마라고 할수도 있지만...

    일단 1,8, 10,11,12는 무협지의 거의 공통된 특징 아닌가요?

    무공 약하고 성격 유약한 주인공은 찾는게 힘들고..신비 세력은 한 절반정도? 신비 세력 또는 거대 문파와 싸우는게 무협지의 대부분이니...

    복수극이 없이 그냥 유람만 하는 무협지도 거의 드물고....반복이라고 하면 그거보다는 이벤트 쪽을 지적해야지 저건 조금 오버한 듯한 느낌이 드네요..

    초기 작가분들의 경우 필력이 좋고, 주인공들의 성격이랄까 그런 부분은 차별화 되서 황규영님의 주인공과 달리 주인공들은 구분이 가는데...

    문제는 유사 이벤트가 여기저기서 쓰이다는거...읽다보면 어디서 본듯한 느낌의 이벤트가 몇개 있죠..단 이것도 무한 복제는 아니고 알아서 2-3작품에만 넣고 그것도 결말 같은 부분에 살작 조정을 해서 복제라는 느낌이 덜 나게 하니 그나마 무한 복제하는 몇몇 작가와는 필력이 다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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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夜花
    작성일
    09.08.06 16:15
    No. 7

    솔직히 용노사님 작품 거의 좋아하지만 특히 기억에 남는 작품은 딱 3가지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1.태극문
    2.독보건곤... 정말 최고의 작품이지요.. 제가 고등학교때였나.. 정말 재미있어서 처음으로 구매를 했던 작품이지요..
    3.군림천하.. 이것도 말이 필요없지요..

    정말 위의 글 공감합니다.. 우려먹기가 상당했었지요..
    그렇지만.. 용노사님은 정말 위3가지 작품으로 대한민국의 최고의 자리에 오르셨지요^^* (제 개인적인 판단~ㅋ)

    아... 군림천하... 21권이여... 너는 언제 나에게로 오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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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머나먼고향
    작성일
    09.08.06 16:27
    No. 8

    매우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무협적인 재미로만 따진다면 한국무협계에서 천의무봉의 경지라고 생각됩니다.마검패검을 처음보고 "세상에 무슨 이런 무협지가 다있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기존의 다른 수많은 무협소설과 비교한다면 살아서 펄떡이는 생선과 시골의 재래시장의 가판대에 어지러이 누워있는 죽은생선쯤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당시에 책을 어디에서 사야하는지를 몰라서 대본소의 주인에게 정가를 주고 구입해서 주변사람들에게 읽게했든 기억이 납니다.
    단지 아쉬운점은 인생을 반추해볼수있는 깊이까지는 녹아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7-8년후에 좌백,장경,이재일,백야등이 등장하면서 무협의 재미+깊이까지 시도해서 무협계를 갈아 엎었지만 순수하게 무협적인 재미로만 본다면 여전히 용대운작가가 최고가 아닐까요?

    저는 우려먹기의 원조는 분명히 따로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부분에서는 이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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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복돌이박멸
    작성일
    09.08.06 18:18
    No. 9

    태극문, 독보건곤, 군림천하밖에 읽어보지 못해서 우려먹기원조 라는 의견에는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만...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초우님이나 황규영님과 같은 선상에 놓였다는 것은 전혀 공감하기 힘들군요. 적어도 용대운님의 소설들은 두 작품을 번갈아 가면서 읽을때 등장인물이나 에피소드가 헷갈리지는 않았거든요.

    근거로 드신 것들도 3,6,7,9 말고는 거의 무협지의 abc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말씀하신대로 비슷한 플롯을 가지고도 다른 느낌을 준다는 것은 정말 필력이 있다는 증거일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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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머나먼고향
    작성일
    09.08.06 19:10
    No. 10

    마검패검,탈명검,유성검,철혈도,냉혈무정,독보건곤은 상당히 흡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이중에서 마검패검의 등장이 제일 충격이었고 독보건곤으로 비정한 복수무협이 완성됬다고 봅니다.이 여섯종의 무협만 본다면 우려먹기라 해도 크게 틀리다고는 못할거 같습니다.단지 워낙 재미가 있어서 충분히 이를 상쇄했다고 봅니다.
    제가 보기에는 용대운작가는 등단부터가 완성된 상태라고 생각되며 군림천하는 말그대로 총결산의 의미가 있을뿐 탈명검이나 태극문,독보건곤보다 확실히 뛰어나다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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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슈온
    작성일
    09.08.06 22:59
    No. 11

    왕씨리즈부터 쭉 읽다보면 적어도 어딘가에서 하나씩은 보았던 구절들이 간간히 보이는것은 사실입니다. 객잔에서의 장면이라던지 산중에서 여성이 낀 패거리와의 다툼에서 나오는 장면이라던지 한꺼번에 다 읽어보시면 느끼실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다른작가들의 자기복제에 대한 비판보다 별다른 소리를 안듣는것은 필력이라고 말할수 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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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오행마검
    작성일
    09.08.07 12:13
    No. 12

    근데 첨부터 끝가지 보신건 맞으신지?

    저 같은 경우 근 20여년간 용대운님의 소설을 모두 읽었는데.. 결론 부터 말한다면..

    검시리즈는 마검패검의 변주곡이다.

    왕시리즈는 출간때의 사정에 의해서 퀄리티가 좀 떨어진다.

    태극문의 경우 무협 접었다가 다시 쓴 글이라 본인의 이러한 점을 많이 생각하고 쓴 글이다.(여기서 가장 큰 문제점은 용대운의 글에선 고룡의 체취가 너무 진하다는것이겟죠.)

    독보건곤은 이런 고룡의 향취를 지우기 위해 더더욱 신경쓴 작품이다.

    군림천하에 이르러선 거의 지워진 느낌이다.

    문제는 태극문-독보건곤-군림천하의 테크트리는 용작가가 매우 심혈을 기울여 쓴 작품이기에 작가 본인이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고 그 테크트리 중간에 좀 가벼운 마음으로 쓴글들은 예전의 향취가 많이 묻어난다고 할까요.. 반면 시원시원한 전개 때문에 더 좋아하는 독자들도 많더군요..
    이 가벼운 테크트리는 강호무뢰한-냉혈무정 정도 되겟네요.


    결론을 말하자면 비스비슷한 설정이 용대운을 고룡파 작가라고 평하는이유이고 작가 본인도 이러한 비평을 벋어나기위해 10여전 부터 노력하고 있다.
    그 시작은 태극문이었고 지금 군림천하로 이어지고 있다.. 정도 되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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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소이불루
    작성일
    09.08.07 18:27
    No. 13

    제가 용노사의 작품 중 한손에 꼽는다면(완결된 작품만) 태극문, 독보건r곤, 탈명검, 마검패검, 냉혈무정, 인데 그 중에서도 최고는 독보건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껏 이만큼 처절하고 파격적인 무공이 등장하는 무협은 없는 것 같군요. 그 다음으로는 태극문이라고 생각하는데 나중에 고룡의 완화세검록을 읽고 깜짝 놀랐습니다. 오행마검님 말씀처럼 고룡의 향취가 너무 진합니다. 이런 말하면 많은 분들이 화내시겠지만 완화세검록을 편역했다고 하면 너무 심할까요? 음... 완화세검록 60%에 용노사님의 특유의 한국적 무협의 정서40%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제에게는 이런 태극문을 너무 좋아합니다. 완화세검록 보기전까지는 용노사 작품 중 태극문이 최고였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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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도루모
    작성일
    09.08.08 00:57
    No. 14

    그럼 절벽 연관없고 미인이 한명만 꼬이고 친한 꼬마 없고 신비세력 없고 그런 소설 하나만 구해주세요 제발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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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6 마음만고수
    작성일
    09.08.08 12:05
    No. 15

    이쯤에서 내용과는 상관없는 딴지 하나~!
    우려먹기의 원조는 고 서효원 선생이 아닌가요? 첨엔 정말 재밌게 보다가 몇편 보다보니 다 비슷비슷한 얘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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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송호연
    작성일
    09.08.08 12:35
    No. 16

    서효원....어디선가 봤더라..노름하다가 돈이 떨어져서 몇시간만에 한질을 쓰고 팔아서 다시 노름을 했다는 전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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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유리아드
    작성일
    09.08.08 19:29
    No. 17

    태극문, 군림천하 등 비교적 근래의 작품은 몰라도 예전의 작품에는 확실히 유사한 부분이 많죠. 하나의 예로 당문에 관한 부분...당문 청년이 단신으로 X+Y명을 죽였다고 소문났는데 실은 죽인 것은 X명이고 Y명은 무서워서 자결을 했다라고 나오는 부분이 숫자를 제외하면 매번 비슷하죠. 성격도 그렇고. 하지만 태극문, 독보건곤 등은 대단하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작품임은 분명한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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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09.08.08 21:54
    No. 18

    게시글과련 관련 없는 댓글이기는 하지만...
    도루모님께 무림사계, 비적유성탄, 혈기린 외전, 잠행무사, 숭인문, 신승, 묵향, 대종사, 천사지인, 칠정검칠살도 등을 추천하고 싶네요.
    절벽과 인연없고, 미인은 한명 정도이고, 꼬마랑도 인연 없고, 신비세력이라기 보다는 적대세력이 등장하죠.
    저 소설들에서 나오는 세력 정도도 '신비세력'이라고 한다면, 리스트를 더 줄여야겠지만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숭악사랑
    작성일
    09.08.09 23:24
    No. 19

    개인적으로 도루모님 글........죽입니다...

    그런소설 찾아봅시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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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도루모
    작성일
    09.08.10 11:34
    No. 20

    얼라리님 추천글에 꼬마 나오고 신비세력 나오고 미인여러명이고 절벽 나오고 게다가 동굴도 추가됩니다, 혈기린에 소금동굴 나오죠 추천글중에 쓸만한게 없네요 다시 추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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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테라토스
    작성일
    09.08.10 14:43
    No. 21

    초창기 무협 소설들 대부분이
    절벽 과 기연 미인 등의 일종의 틀이 있는 공장판 무협이었습니다.
    용대운 선생의 초창기 작품이 그런 경향을 띄는 것은 당연하져
    그러다 한국 신무협이라고 나온게 용대운 선생이 어느정도
    신인 시절을 지나 자리를 잡고 나서 소설들을 내 놓은게
    요즘 대세인 신무협이 나오게 된겁니다.
    엣날 구무협지를 주로 보던 사람들에게 요새 유행하는 신무협
    소설들이 오히려 재미가 없는 내용이었을 겁니다. 한마디로
    기연과 미인과 화끈한 무공이 않나오면 않먹히는 시절에
    어느정도 신무협의 틀을 잡아가신 분이 용대운 작가라고 보여집니다.
    그러다 요즘 또 나오는( 제가 정했음 ㅎㅎ)
    뉴 신무협을 보면 무슨 고딩이 이계로 갔다가 무협세계로 갔다가
    하면서 무협 깽판 물이 나오거나
    것도 아니면 배경만 무협이지 실상은 조폭 싸움 같은 내용의 무협들
    도 나오고
    작가들이 무협적 지식은 없이 배경만 무협을 빌린 엉터리 무협소설들이
    판치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09.08.11 11:45
    No. 22

    도루모님 댓글이 썩 내키진 않지만, 그래도 댓글을 달아보죠.
    '타락고교'를 보세요! 절벽 연관없고, 미인이 안 꼬이고, 친한 꼬마는 나오지도 않고, 신비세력?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도루모
    작성일
    09.08.11 11:56
    No. 23

    철골님은 답이 없고 얼라리님만 열심히 답을 주시고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09.08.11 12:26
    No. 24

    간혹 글을 쓰고는 이후 반응이 없는 분들이 있죠.
    그나저나 이번에는 태클을 안거시남요? ㅇ_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옥선대협
    작성일
    09.08.11 20:16
    No. 25

    솔직히 용대운님은 태극문이후 부터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고 봅니다.
    그전까지는 그냥 그런 작가중 한명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독보건곤 보고 난다음부터 이분 작품을 읽었거든요.
    독보건곤이 인기가 있어서인지 이후 전에 쓰셨던 작품이 재출판 하신것도 봤구요.

    근데 구무협에서 재미로 따지자면 전 검궁인님이 젤 좋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8.12 09:10
    No. 26

    슈하이머 //용노사의 작품은 구무협의 전형적인 틀 안에 있었죠.
    하지만 그 틀을 벗어나기 위한 용노사만의 노력이 있었고, 몇몇 작품들은 정말 차원이 다른 필력을 느낄수가 있었죠
    머나먼고향// 군림천하를 그렇게 볼수도 있겠군요.
    확실히 저도 군림천하보단 독보건곤이 취향에 맞으니까요.
    용노사 작품중 탈명검을 명작으로 꼽으시네요 ㄷ
    저도 검시리즈중엔 탈명검이 유독 재미있던걸 기억합니다.
    북돌이박멸// 그냥 예를 든다는것이 ㄷㄷ 확실히 용노사를 황규영작가님이나 초우님과 같은선상에 놓은건 실수인것 같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8.12 09:29
    No. 27

    슈온 // 동감합니다.. 비슷한 패턴을 쓰면서도 재미있게 느껴졌던건 역시 용노사님의 필력 덕분이죠.
    소이불루// 글쎄요.. 고룡작품을 안읽어봐서..
    도루모//....없을듯?
    마음만고수 // 확실히..서효원님을 있고있었군요 ㅎㄷㄷ;;
    서효원님의 작품은 대표작 몇개만 읽어봐서..
    허나 수많은 작품을 쓰신만큼 비슷한 레파토리가 수많이 존재하겠죠 ㄷ
    유리아드// 그렇죠. 태극문도 그렇지만 독보건곤은 정말 최고였음.
    천풍신검// 전 안타깝다기 보단 화가나요. 그런 무협같지도 않은 망상의 나열을 보고있자면 시간낭비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거든요..
    도루모// 글을 써놓고 기억에서 지워놓고 있었습니다. ㄷㄷ 죄송;
    얼라리// 그런분들은 아마 자신이 쓴 글을 기억하지 못하다가 한참후에
    아~내가 어떤 게시판에 이런글을 올렸었지..라고 생각하게 되는 유형일 겁니다 아마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8.12 09:31
    No. 28

    옥선대협// 저도 독보건곤을 읽은후에 용노사님의 작품 모두를 읽어볼 마음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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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독비
    작성일
    09.08.14 15:04
    No. 29

    저는 근래의 무협소설에서 '주인공이 절벽에 떨어져 기연을 얻는 사례'가 별로 없어서 아쉽습니다.
    20여년 전, 무협소설로 지새우던 어린 시절에 설악산을 넘으면서 산밑으로 떨어지면 누가 받아줄까^^::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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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간다라고승
    작성일
    09.09.07 01:31
    No. 30

    /오행마검
    가볍다는 기준을 어디다 두셨는지는 잘모르겠지만
    냉혈무정이 강호무뢰한과 같은선상에 있을
    가벼운 소설은 절대아니죠
    제목그대로 주인공의 성격은 매우 냉혈하고 무정한 성격인데다가
    주인공에게 방해되거나 시비를 거는 사람은 모두 잔인하고 비참한
    죽음을 면치못하는 내용인대다가

    천하무적의 주인공으로 인해 긴장감이 많이 감소하여
    군림천하에 나오던 추리에 대한요소
    궁금증을 끝까지 유지시키 요소요소가 지속적으로 주어지는
    그전작품들과는 분명 틀린 실험적인 부분이 많았던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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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블랙템플러
    작성일
    09.09.18 11:35
    No. 31

    최근에 나온 군림천하가지고 까면 모르겠지만 옛날 구무협 시대에 나온작품들 가지고 비평하기엔 좀 거시기하네요.
    그땐 쉽게말해 그게 트렌드였습니다. 용노사 작품 뿐이 아니라 거의 모든 구무협작가들 소설까지 비교해봐도 서로 클론의 역습을 불러일으키던 시대였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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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Liebesli..
    작성일
    09.10.09 11:49
    No. 32

    많은 작품들 중에 크리시를 표절한 탈명검을 제일 재밌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다니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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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張秋三
    작성일
    09.10.12 16:48
    No. 33

    유성검이 크리시 표절논란에 있었고요. 탈명검은 무협의 탈을 쓴 몽테크리스토 백작이라고도 불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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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작성일
    10.01.21 05:52
    No. 34

    그럼 주인공이 절벽에서 떨어져 죽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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