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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16

  • 작성자
    Lv.83 무념무상
    작성일
    10.07.01 12:54
    No. 1

    대기업 엘리트 코스로 진행하면 연애할 시간은 없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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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별가別歌
    작성일
    10.07.01 12:54
    No. 2

    ㄴ 으아니 그럴수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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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광인자
    작성일
    10.07.01 13:07
    No. 3

    샤피로도 그렇고...
    이 소설도 현실 부분이 재미가 떨어지더라고요
    양념 정도로만 나오고 무협 부분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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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6 하이아칸
    작성일
    10.07.01 13:11
    No. 4

    광인자님이 좀 일반적 취향과 다른거 같아요. 샤피로도 그렇고 이작품도 그렇고 대부분 현실이 더 재밌다고 하던데요. 아물론꿈이 재미없다는건아니지만 현실은 정말 어서 책이 나오길 기다리는데 꿈쪽은 어 나왔네 정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별가別歌
    작성일
    10.07.01 13:20
    No. 5

    광인자님, 하이아칸님//이런, 제가 놓친 부분을 이렇듯 짚어주시다니. 사실 제가 신경 쓰이는 부분이 또 하나 있습니다. 초반과 달리 후반으로 갈수록 현실과 꿈의 밸런스가 붕괴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정확히는 몰아서 나오기 시작했다는 건데, 이는 득과 실이 모두 공존하는 선택입니다. 득이라 한다면 현실이면 현실, 꿈이면 꿈으로 집중할 수 있다는 것과 기대감 유발을 꼽을 수 있겠고, 실이라면 달라진 페이스로 인한 적응난항, 또 극단적 호불호(광안자님과 같이 꿈 쪽의 이야기에 치중하시는 분들의 경우, 심하시면 현실부는 넘기고 꿈부만 읽게 될 여지가 있거든요.) 정도가 있을 것 같네요. 그대로 현실부와 꿈부를 차례로 번갈아 해도 됐을 텐데, 어째서 굳이 이런 몰아놓는 선택을 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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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대마21
    작성일
    10.07.01 16:01
    No. 6

    감상글 잘 쓰셨네요. 많이 공감합니다.
    딱 제가 생각한 부분을 잘 꼬집어 써주셨네요.
    이번 몽상가는 읽지 않았지만... 지금까지 김대산님의 글은 소재는
    틀려도 그 속에서 묻어나는 주인공 케릭터는 거의 비슷하죠.
    중년을 그리던 청년을 그리던 알 수 없는 똥꼬집은 기본이고 나이있는
    중년의 주인공을 그려도 사춘기 고딩같은 케릭터를 많이 풍겨내더군요.
    이야기 전개방식 또한 대화를 통해 변화를 말하기 보단 서술형식을 빌려서 계기와 변화와 변화된 모습을 길게 서술합니다.
    그게 이분 작가의 특성이겠지요. 어떤 부분에선 좋네.. 하지만 어떠부분에선 루즈하게 느껴지더군요. 말씀하신 변화를 느낄수 잇을지 한번 책을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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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룰루랄라
    작성일
    10.07.01 16:17
    No. 7

    몽상가도 주인공이 전작의 주인공들과 비교해서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진 못하는거 같던데 말이죠. 외면적으론 보통 소시민이었던 주인공이 엘리트로 바뀌었지만 내면적으로 보면 달라진게 없어보이더군요. 단지 전작에선 1,2권에 바꼈던 변화가 몽상가에선 현실과 무림의 교차로 인해 좀 천천히 변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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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ruryrury
    작성일
    10.07.01 18:00
    No. 8

    저는 특정 단어나 표현을 일부러 외따옴표로 묶어서 강조하는 방식을 지나치게 자주 사용하는 게 거슬리더군요. 그거 싹 다 없애도 흐름상 아무런 차이가 없는데 굳이 그렇게 들이밀어서 보여주고 싶어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그 외에는 내면묘사에 너무나 많은 분량을 할애한다는 점도 계속 아쉬웠구요. 독자가 아니라 작가가 즐거운 글을 쓰는 것 같다는 점도 좀... (이건 저만 느끼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그게 잘못인 건 절대 아니고, 다만 성향에 맞지 않는 독자들에게는 정말 다가가기 힘든 작풍이란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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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경천
    작성일
    10.07.01 18:14
    No. 9

    금강부동신법은 끝까지 보고(처음이라서) 잡조행은 반만 봤는데 이번엔 금강부동신법보다 더 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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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FAD
    작성일
    10.07.01 21:17
    No. 10

    굉장히 잘 쓰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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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래피즈
    작성일
    10.07.02 17:44
    No. 11

    확실히 내용 외적으로 뭔가 독특한 시도를 하시긴 하는데, 왜 그렇게 하는지 전혀 이해가 안가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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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2 流水行
    작성일
    10.07.03 08:48
    No. 12

    1권에서는 현실위주였고 2권에서는 꿈위주였는데 3권은 어떻게 될지 궁금해져요. 특히 현실에서 꿈 부분을 어느정도로 적용하시게 될지.. 이미 어깨 한놈을 쓰러뜨리긴 했지만 고작 그런 싸움만이 아닌 생각이나 사고가 적극적으로 반영되어서 지금 현실에서 부족해 보이는 적극성과 열정을 좀 찾았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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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마니저아
    작성일
    10.07.03 11:14
    No. 13

    잘 쓴 감상글이다.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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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2 Nanami
    작성일
    10.07.05 09:00
    No. 14

    잘 읽었습니다. 좋은 글이네요.

    첨부하자면 이 책의 또 하나의 오류는 언어라고 생각합니다. 두 세계의 언어는 분명 다른 것임에도 자각이 전혀 없더군요.
    그리고 본문의 글에 동의하는 분부중 하나인데 김대산님의 글은 담백한 글인 반면에 호흡이 아주 빠른 글입니다.
    담백하다 하는 것은 진중한 것과 비슷하다고 느껴지는데 글의 호흡이 빠르다보니 개연성의 오류도 많고 이야기의 헛점이 눈에 많이 띄입니다.
    차라리 좀더 느리지만 담백하고 알찬 이야기가 되었으면 좋았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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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가네스
    작성일
    10.07.09 23:14
    No. 15

    저는 이 작가분꺼 첨 봤는데 재밌게 봤습니다. 1권에서는 주인공이 너무 끌려다녀서(어쩔수 없겠지만은)무협세상보단 현실이 더 재밌었는데 이제 2권에서 강해지니까 무협세계도 재밌더군요. 어쩄든 전 현실에서도 무협세계에서도 그가 승리자 이길 바라는 팬입니다.ㅎㅎ 3권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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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하늘여행
    작성일
    10.07.10 18:34
    No. 16

    >_<; 근데 언어 문제 있으면 주인공 숨쉬는거 배울떄 말안통해서 답답해 죽을듯 (그 할아버지가 언어 알려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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