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문제삼을꺼는 없었던 거 같습니다. 하지만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그전 작품 초일을 보고 기대하고 보았는데 슬쩍 제 취향에서 벗어 났더군요. 그래서 좀 건성으로 보아서 연예소설이었는지 기억 않나네요. 그래도 설정이나 문맥에서 크게 문제점을 본거 같지는 않습니다. 취향차이겠지요.
작품이 썩 잘 써진 내용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다만 극히 개인적인 취향차이로 글의 가장 핵심인 연애부분에서 너무 손가락발가락이 오글 거려서 도저히 못보갰더군요. 결국 1부 거의 끝까지 보다가 포기했습니다. 그후 2부가 나오고 어느새 완결된지 꽤 돼었지만 ...아무튼 그 연애 부분은 정말 피부에 소름이 왕창 돋아서..취향차이겠지요. 좋아 하시는 분들도 참 많은거 같던대.
Commen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