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으음. 기문둔갑과 향공열전은 뒤로 가면 갈 수록 예전의 글들이 그리워 지더군요. 대여전에서 뽑기로 읽는 책들에 비해 우수한 편이지만 예전과는 다른 느낌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칠정검칠살도로 점점 사람의 정을 깨달아 가는 주인공의 모습이 좋기 때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향공열전 정말 대작이 될 수도 있을법한 작품이었는데 5권넘어가서부터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니 4권이던가 ....허허허
허허허......좀 안타까운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미있는게. 천사지인은 아직까지 기억에 남아있지만 기문둔갑은 재밌게 읽고도 어느새 그 내용이 잊혀졌습니다.
천사지인은 정말 여러 번 다시 읽어도 지겹지가 않은 책이죠.
아 정말 공감되는 글이네요 처음에는 이거 재밌군하다가 뒤에서 다음 권 에서는 예전 모습 찾 것지하다가 축쳐지게 되더라고요
나는 도리어 천사지인이 그렇던데... 후반 가니 계속 같은 내용 반복 되는 거 같아서 너무 지루했음. 반면 기문둔갑은 후반도 흥미진진하고... 향공열전은 그냥 재미있는 일반 무협지 읽는 느낌.
찬성: 0 | 반대: 0 삭제
...전체적으로 소설들이 발전과는 좀 멀어지는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