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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비평란에 왜 비교해 달란 말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비슷한 것들은 굉장히 많습니다. 정확히 어디가 완전히 똑같지 않는한 현행법상 표절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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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할려면 최소한 책을 다시 찾아보는 정도는 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자기복제나 표절이나 둘 다 작가라고 불리울 자격이 있느냐 라고 할 만한 문제인 만큼 '현재 책이 없어서 모르겠다. 알아봐 달라'는 식의 문제제기는 굉장히 무책임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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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복제의 경우 처벌할 수 있는 근거가 없습니다. '작가가 그래도 되느냐' 라는 비판을 할 수는 있습니다만, 차용한 아이디어가 작가 자신의 것인 이상 작가정신이 없지 않느냐는 비판 외엔 책임질 부분이 없다는 점은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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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상 비난을 들을지는 모르겠으나 표절과는 다른 문제인 듯 합니다.
그렇게 따지면 황작가님은 거의 모든 작품의 플롯이 대동소이하죠.
초우 작가역시 마찬가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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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은 비평이군요... 표절이라고 하지 않았으니... 굳이 비교를 올릴 필요는 없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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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답란도 아니고...무책임한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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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니 자기복제였군요. 저런분들 중 유명한 분이 있는데 별문제 없이 책이 계속 나오더군요. 문제없나 봅니다. 독자들에게는 욕을 많이 먹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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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심하긴 하더군요. 문파에서 출도한 주인공이 자신의 세가로 돌아가면서 일이 벌어지는 걸로 시작하고 그 주인공의 세가가 황궁과 연관이 있어서 주인공이 황궁으로 가서 황후를 만나면서 주안과를 건내는 내용이나 공주와 어릴때부터 선대의 언약으로 결혼하기로 되어 있는 내용까지 보고 저도 책 읽는걸 관두게 되었습니다.


표절과는 차원이 다른 내용이긴 하겠지만 비판을 하는게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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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작가의 책이군요. 좋게 말하면 시장에서 살아남는 지혜라고 할 수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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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유형의 재탕도 세번이 넘어가면 말이 많아지는데, 저렇게 직접적인 내용을 그대로 쓰면 오히려 더 안좋을 것 같습니다. 위에서
말했지만 저도 저 부분까지 읽고는 짜증나서 도저히 못 읽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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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과는 상관없이..
글쎄요, 자기복제의 대가라고 불릴 만한 사람은 하나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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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작가였나여???어제 자하무를 봤는데 이상하게 어디서 많이 본 장면과 대사가 나오더군여...이거 표절인가 했는데 같은 작가가 쓴거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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