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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런 사람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문제는...
반복되는 삽질을 하면 주인공이라 할지라도
주위에서 좀 덜떨어진 인간 보듯 취급을 받는게 정상인데
그게 아니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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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혼검은 그래도 괜찮은 편이라는.....그 다음작 풍뢰도 보시면 아마 복창터져 돌아가실거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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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초반보고 던진 책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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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것과 바보를 구분못하는 작가들이 매우 답답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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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에 버금가는 무력을 갖고 있으면 정신적으로도 좀 그래야 하는데
월혼검은 지대로 ㅋㅂㅅ 주인공이었죠
무력이라는것도 빛 한번 뿜으면 이백장이 초토화네 모네 ㅡㅡ
먼치킨 이렇게 해야지 제대로 재미없다라는 듯한 예를 보여준 월혼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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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책표지에 소개글인가?? 그거만 봐도 감이 오는데 왜 빌려보셨지
천하제일인을 종으로 부리는 월문인가? 어쩌구의 뭐가된 주인공 어쩌시구리는 어절시구 건들면 달빛에 베인다나 머래나
딱보면 어히쿠 이거 시간때우기로 읽다가 승질만 나겠구나 하는 생각이 딱 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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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부단 시름 멍청이들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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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만이 아니고 등장인물들 다 머리가 비었죠. 위에서 말씀하신 얼척없는 군자질도 짜증났고, 얼굴알려진 상태에서 변장은커녕 흔한 죽립하나 안쓰고 적지로 고고씽> 걸림>인질화 민폐질. 책전체에 이런 생각없는 에피소드가 널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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