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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황금백수랑 베스트원이랑 같은 작가분인가요?
두글 초반 전체적인 내용이나 주인공의 마인드,
분위기 말투 등이 모두 비슷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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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그런가요? 저는 읽을때는 그런것은 못 느꼈는데 ;;
무엇이든지 다 알면서 강호에 대해 무지한것을 괴리감이라 표현하셨는데 제가 볼때는 딱히 그래보이진 않던데요. 연우강은 강호에대해 알고 행동하는게 아니라 사람들 심리에 맞춰서 움직이는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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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방면으로 저는 오히려 나한 작가님의 대화체가 딱히 맘에 들지는않더군요. 다른 무협에서는 "그렇소." 이런 대화체를 쓰는데 연우강은 "응!" 이런거를 쓰니까 적응이 잘 안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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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님보다 자기복제가 더 심한듯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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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갈수록 흡입력이 사라지는느낌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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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원]은 [레드 클라우드-10권 완간] 작가분의 후속작입니다.
이분 문체가 나한님과 흡사하지요.

솔직히 말하자면....나한님의 아류 같더군요. 레드 클라우드 내용도 그랜드 크로스의 캐릭터들과 성격이나 특징, 말투도 흡사하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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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베스트원 작가님은 [왕의투구] 를 쓰시고 계십니다. 1,2 권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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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님 아류가 아니라 나한님의 판타지 네임명이 한세아닌가요? 건너건너 그렇게 들은 걸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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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장난이 심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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