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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얼레 얼레, 아리쏭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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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사이하님이 올리신 글에도 댓글을 달았는데... 이런 댓글 계속 쓰고 싶진 않지만... 요즘 비평란이 비평란이 아닌것 같아서(?), 다시 한던 댓글을 씁니다.

비평란은 '장르 일반'에 대한 글을 올리는 곳이 아닙니다.

'내가 생각하는 무협은 이런거다', 혹은 '요즘의 무협은 옳지않다'이런 내용의 '장르 일반에 관한 내용'은 분명히 어울리는 게시판이 따로 있습니다.

글을 올리시기 전에, 공지를 한번 읽어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 공지 - 장르 일반에 대한 글은 받지 않습니다 文pia돌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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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에 관한 내용이 비평란에서 자주보이네요...
토론란에 어울리는 글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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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이야기or얘기
치국재민->치국제민
으음 어떤식으로 이 글을 해석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구무협 신무협 구분이 웃긴 행위가 되는 것'과 그 뒤의 글은 무슨 상관관계가 있지요? 그리고 자아실현의 협과 작가의 철학은 무슨 관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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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가치관이 참 독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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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권력층을 다 몰살시키고 자기를 따르는 하류층 상류층으로 만들면 그게 협임. 현재 한국무협소설의 거의 태반의 주제이며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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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뭔가 이상하기만 한데 ㅋ독특한 생각이네요. 근데 뭔가 좀 아닌듯
그리고 틀린 부분이 너무 많은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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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필요없고. 제발좀 무협을 빙자한 전략소설좀 쓰지 않았으면.. 아 지겨워죽겠어요. 주인공이 무슨짓 하나 하면 여기서 모여서 애기하고 다시 또 저기서 모여서 나름 애기하고..

물론 정통무협처럼 인물중심의 사건전개가 고단이도의 기술과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가는것은 알지만. 아니 그옛날 북경에서 남경의 소식을 들을려면 적어도 1년에서 1년반 이상걸렸구만.. 이건 휴대폰만 없을 뿐이지.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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