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소설속에 현대체 자체를 모조리 현대체로 썻다면 이라는 소리가 무슨 소리죠? 현대체를 현대체로 바꾼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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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샤 님//그 시대 말투와 현대 말투를 혼용하지 말고 아예 현대 말투로 일관되게 밀고 나갔어야 했다는 것 아닐까요?
어제본 판타지소설 속에 이화접목 이라는 단어가 옆에 한문으로 주석까지 달아주시는 센스 홀땍깨서 1편보다 말앗다는 ㅠㅠ
요즘 환타지 보면 무협에서 나오는 표현 너무 자주 보이더군요. 제법 유명한 소설에서 조차 묵빛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더군요. 환타지 세계에 묵이 있다는 것 자체가 이미 희극이죠.
문주.. 그 어색한 문체와 수많은 오타는 편집인들이 좀 고쳐줬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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