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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10

  • 작성자
    Lv.32 마약중독
    작성일
    07.10.28 22:56
    No. 1

    복받으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onestar
    작성일
    07.10.29 07:45
    No. 2

    백민산님의 글, 오랫만에 접해 보네요. ~ ~
    님이 발제글에서 언급하신 좌백의 "혈기린외전" 마침 저의 단골책방에 있길래 읽어 보았습니다.

    확실히 작품의 완성도는 무척 높은 것 같았습니다만, 문학성은 명성만큼 뛰어나지 못한 것 같더군요.
    물론 제 개인적인 사견이지만 차라리 임준욱님의 작품이나 "보보노노"(6권 미완결, 용공자) , "무당마검"(8권완결, 한백림), "몽검마도"(4권완결, 송진용) 등이 더 나아 보였습니다.

    남들이 뛰어나다고 평하는 "태양의 전설 바람의 노래(?, 맞나)" 도 제겐 별 감흥을 못 주니 확실히 전 청개구리인가 봅니다.

    글 잘 읽고 갑니다.
    백민산님 글에는 분노가 잔뜩 들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 이유를 유추하고 공감할 수 있지만, 제 삼자는 이해할 수 없으므로 공감할 수 없는 글이 될 것 같습니다.

    비평에 감정이 들어가면 아무리 잘 쓴 글이라도 부정 당합니다.
    부디 분노의 마음을 비우고 좋은 하루 되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파초의꿈
    작성일
    07.10.29 07:52
    No. 3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글쓰신 분도 책 고르시는데 참 애로사항이 많으실것 같네요
    저도 가끔 책방에 가지만 빈손으로 오는 때가 많아서 요즘은 잘 안 가지게 되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윤장오
    작성일
    07.10.29 12:36
    No. 4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글. 무협이란 허울을 쓰고 잡초처럼 진정한 무협을 스러지게 하는 현실에 대한 적나라한 비판. 분노는 비판의 구성 요소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분노할 수 밖에 없는 현실과 작가가 아닌 독자들에 대한 비판이 필요한 현실이 가슴 아프게 슬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moa
    작성일
    07.10.29 23:48
    No. 5

    저랑 취향이 딱 반대이신 분도 계시네요.
    무당마검 정말 재밌다는 사람들 많이 계시던데 전 도무지 - -
    그냥 문체 자체가 뭔가 진중한 '척'만 하구 하품나오는 타입이랄까;
    임준욱님도 마찬가지로 평이 좋으신데 개인적으로는 괴선하나 완결 겨우 떼고 다른 작품도 1권에서 지지 쳤네요.
    이 분들 제외하고선 대부분의 2세대 작가님들은 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백민산
    작성일
    07.10.30 10:50
    No. 6

    마약중독님.
    으시시한 이름 반갑습니다. 복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백민산
    작성일
    07.10.30 10:53
    No. 7

    onestar님.
    반갑습니다. 송진용이라는분의 글이 기억이 나는듯합니다. 구할 수가 있을련지....... 한 번 읽어보겠습니다. 님께서도 꼭 정연란의 칠등만세와 풍진기를 한 번 읽어봐주시기를........
    건강하십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백민산
    작성일
    07.10.30 10:54
    No. 8

    파초의 꿈님 참으로 시적이고도 정감이 가는 이름이네요. 감사합니다.
    정연란의 칠등만세와 풍진기를 일어봐주시기를 바랍니다.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백민산
    작성일
    07.10.30 10:55
    No. 9

    윤장오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정연란의 칠등만세와 풍진기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행복한 나날이 되시기를 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백민산
    작성일
    07.10.30 10:56
    No. 10

    검군님. 감사합니다. 검군, 참으로 무림에 어울리는 이름이군요. 건강을 기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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