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열세살이 대장군이라니요...???
음, 몇권까지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읽은 2권까지는 그냥 쫄다구 중의 쫄다구였을 뿐입니다. 나중에 나이 들고야 대장군이 되고 용이 될지 몰라도 지금은 그렇더군요. 형 등에 업혀서 전장을 전전하며 세상을 배우고 전쟁을 배우고 그러고 있었습니다.
어쨌든 저도 기대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주인공 나이를 너무나도 어리게 잡은 나머지
눈 높은 독자들에게는 '풋 아예 유딩깽판물!?'이라며 외면당하고
가벼운 것 좋아하는 독자들에게는 무거워서 외면당하니
이래저래 안타까운 작품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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