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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14

  • 작성자
    고요
    작성일
    07.09.01 00:06
    No. 1

    저도 그 부분이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너무 급히 마무리지은 느낌이랄까.
    하지만 정말 즐겁게 읽었더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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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Elphid
    작성일
    07.09.01 09:53
    No. 2

    고요님//저도 즐겁게 읽었습니다. 특히 장추삼의 남자다운 부분이 멋있다고 느꼈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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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낙산
    작성일
    07.09.01 11:19
    No. 3

    후속권이 너무 늦게나와서 예전의 패이스를 독자들 뿐만 아니라 작가님 또한 잃었다고 생각됐어요. 정말 좋아하던 작품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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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유랑강호
    작성일
    07.09.01 13:04
    No. 4

    마무리 수정한 재간나온다면 다시 소장을 생각할수 있는 작품이죠 12권까진가 사다가 정리했던... 아쉬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Elphid
    작성일
    07.09.01 13:26
    No. 5

    caprice님// 저도 좋아하던 작품이있는데.....갑자기 스토리의 흐름이 빨라지기도 하고 늘어지기도 하는 등 마무리가 조금 엉성했죠...

    유랑강호님// 역시 문제는 마무리였던 것 같아요... 정말 재미있는 소설이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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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오행마검
    작성일
    07.09.02 08:44
    No. 6

    한마디로 평하자면

    미숙한 작가가 욕심을 너무 많이 내었다...라고 평하고 싶습니다.

    중반이후 작가 자신이 스토리를 끌고나가지 못하고 스토리에 끌려다닌감이 컷죠.
    만약 낱권 출간방식이 아닌 전권 출간, 혹은 독보건곤 처럼 1-2부 출간이었다면 사뭇 다른 양상으로 매조지할수 있었을텐데...

    삼류무사 외에도 수많은 장르소설들이 초반의 추진력을 잃어버리고 방황하다 마무리짓는 경향은 낱권 출판방식이 진행되는한 풀리지않는 숙제로 여겨집니다.

    물론 시종일관 처음 설정대로 글을 이끌고가는 작가분들도 있지만 이런분들은 대다수가 이미 대가의 반열에 올라간분들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별리]
    작성일
    07.09.02 11:25
    No. 7

    분석수준이네요 =ㅅ=...잘읽었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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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Elphid
    작성일
    07.09.02 12:11
    No. 8

    적호(寂湖)님// ^^ 칭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탈퇴계정]
    작성일
    07.09.08 01:19
    No. 9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과 완전 동일하지는 않지만

    상당히 일치하는 부분이 많은 글입니다.

    제가 꿈꾸는 스타일의 글은

    오해와 오해가 맞물리며 쌓여 나가며

    독자로 하여금 긴장감과 안타까움 조금 더 나아가 답답함 등의

    감정을 몰아 넣어주며..

    마지막 순간에 모든 오해가 펑 터지듯 풀리며

    독자로 하여음 안도와 쾌감, 기쁨, 읽기 잘했다는 생각(?)

    그리고 짜릿한 전율을 부여하는 형식입니다.

    이 책을 보면서... Olivie님의 말씀대로

    마지막 순간이 정말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오행마검님의 말씀처럼 스토리에 끌려가는..

    (제가 지금 올리고 있는 글도 오해와 오해가 쌓이는 형태입니다만..

    몇자 적지도 않았는데 스토리 맞추기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전 역시 독자로 남아있는게 좋을까요..? ㅠㅠ;)

    어찌보면 참 아까운 글입니다..

    그러니... 중간까지만 봅시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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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쪼라라
    작성일
    07.09.08 07:34
    No. 10

    10여권까지는 재밌게 읽었으나...
    역시 스토리 늘어짐에 실망을 많이 했다죠..
    특히 사건전개보단 인물들의 좔좔 읊어대는 대사에 기가 질려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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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Elphid
    작성일
    07.09.14 20:09
    No. 11

    구팽이님// 하하, 저도 그런 방식의 스토리를 좋아합니다^^. 오해가 한번에 풀리는 부분은 언제나 가슴을 탁 트이게 하지요...문제는 그 시기와 그렇게 되는 과정이겠죠.
    쪼라라님// 조금 과다하게 친절한[?] 인물들이랄까요... 더불어 스토리의 늘어짐이 문제인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솔개그늘
    작성일
    07.10.26 03:42
    No. 12

    그래두. 제 기억속에 몇안되는 "명작" 무협소설로 기억되고있습니다.
    삼류무사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작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Elphid
    작성일
    07.10.28 13:35
    No. 13

    솔개그늘님// 저도 '명작'의 하나로 분류하고 있지요. 뭔가 마음을 뜨겁게 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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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2 아처경
    작성일
    08.06.18 20:50
    No. 14

    저는 김석진 작가님의 작품중, '이인세가'를 먼저 읽게 되었습니다.
    대여점의 아저씨가 극구 칭찬하는 작가길래(제가 작가 위주로 책을 고르거든요) 기대만땅으로 읽었죠.

    허거걱..?! 이게 웬일입니까... ㅠㅠ
    당최 먼 소린지...앞뒷말이 오락가락... 결정적인 순간에 흐름이 팍 깨져버리고... 도대체 출판사 사람들이 책을 읽어는 보고 출판하는 거 맞아?

    야튼, 투자한 돈이랑 시간이 아까워서 끝까지 읽기는 했지만 읽으면서 어찌나 화가 나던지 책방의 아저씨한테 괜히 승질부리고...

    그랬더니 이번에는 강추라며 '삼류무사'를 권유하더군요.
    '그래, 작가도 사람인데 글을 잘 쓸 때도 있고 출판사의 사정이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좀 못 쓴 작품도 있겠지'하는 너그러운(?) 마음으로 '삼류무사'를 읽었습니다.

    책을 읽기전에 인터넷으로 검색도 해봤습니다.
    대체적으로 호의적인 감상평들이 많아 '이인세가'의 실망을 다 털어버리고 산뜻한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죠.

    그런데, 악~~~~~~~~~~~~~!!!!!
    누구야? 재미있다고 하는 솨람들!
    다 알바생이거나 친구 아니면 친척들이였던 거샤?
    흑흑~ 재미있긴 머가 재미있어!!! ㅠㅠ

    물론, '이인세가'보다는 오락가락 정신없던 점이나 어찌어찌 몰입할만 하면 흐름을 깨버리는 방식은 좀 덜하지만 재미 어쩌구~ 할 글은 정말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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