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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18

  • 작성자
    Lv.5 Odysseus
    작성일
    07.09.08 13:11
    No. 1

    여긴 감상란인데... 비평란이 버젓이 있는데... 감상란 위에 보면
    '연재글 및 출판된 장르소설에 대해서 추천과 관련된 감상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비평란으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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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윤하늘아래
    작성일
    07.09.08 13:19
    No. 2

    1부에서 받으셨던 감동이 2부에 와서 실망으로 바뀐건, 백무명님만이 혼자 느끼신건 아닐거 같네요.^^
    많은분들이 그렇게 느끼셨죠.
    그래도 송백은 참 재밌는 작품입니다.
    1부가 너무 훌륭했을뿐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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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永世第一尊
    작성일
    07.09.08 14:37
    No. 3

    송백은 무림애사라 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할까??
    초일에서도 천여랑과 초일의 이루지 못한 사랑, 이정한의 화분증(어느샌가 아무도 모르게 자란 꽃줄기처럼)등 사랑이야기와 액션이 잘 버무려진것 같지만 왠지 송백에서는 너무 한 쪽으로 치중한것 같고 송백의 등장도 초일보다 임팩트가 적으며 강호의 여러 애증이 교차하면서 그 영향에 따라 일어나는 사건들을 보여주시기위해 철우경과 조민의 비사등등...

    여러 가지를 보여주고 싶으신것 같지만 그것으로 왠지 진도가 잘 안나가는것 같고 주인공의 출현빈도가 적은것처럼 느껴지기도 할거라 생각합니다.(여기에 좀 느린듯한 출간주기도 좀 한목하는것 같지만)

    그래도 그런 단점들을 다 뒤로하고도 많은 장점이 있는 재밌는 소설이라 생각합니다.(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초일에 너무 가려진 느낌이 들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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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흰여우
    작성일
    07.09.08 14:50
    No. 4

    2부는 ㅎㅎ 1부에 비해 많이 부족했지만 그래도 읽을만은 하던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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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SanSan
    작성일
    07.09.08 15:24
    No. 5

    다른 건 몰라도 초월파 부분은 공감 백퍼센트.
    마교가 그렇게 오랫동안 신경쓸 정도라면 어느정도 포스는 있어야지...
    맨날천날 이리비틀 저리비틀 -_- 그냥 좀 센 무공이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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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아크라델
    작성일
    07.09.08 17:13
    No. 6

    확실히 2부는 늘려쓰는듯한 인상을 받게되네요.
    전에 없던 애정소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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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한수백
    작성일
    07.09.08 20:53
    No. 7

    1부에 보여준 강한 임팩트가 2부에선 없었죠.
    이유는 간단합니다. 1부엔 동방리를 찾는 송백의 마음이 독자에게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이미 만났고 그들의 이야기는 기거서 끝났어도 된겁니다.
    마지막 '너를 위해 살아왔다.' 이 한마디가 모든 것을 대변해 줄 수 있었죠.
    개인 적으로 송백의 마지막은 비극으로 끝났으면 합니다.
    초일의 마지막이 해피엔딩이었다면 송백의 마지막은 배드엔딩.
    한편의 드라마 아닙니까!!
    하지만 뒤에 건곤권이 있다는 것이 조금 걸리는 군요.. 그것을 위해서는 약간의 포석을 깔아둬야 하기도 하기에 허허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SanSan
    작성일
    07.09.09 01:17
    No. 8

    3부까지 있다는 소문도 있던데 말이죠 -_-
    설마... 라고 생각은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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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Supreme...
    작성일
    07.09.09 08:29
    No. 9

    그런데 중요한건...
    지금 내용상 2부 8권에서 끝날 것 같지가 않은...
    2권동안 급전개로 마교 쓸어버리고 교주를 죽여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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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엘피드
    작성일
    07.09.09 20:29
    No. 10

    전 나름 재밌게 봤다는// 물론 임팩트, 포스가 부족하지만
    한층 강해진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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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쩝..
    작성일
    07.09.10 03:03
    No. 11

    송백뿐만이 아니죠...
    탁목조님의 내가족 정령들....또,,뭐더라...게임소설이었는데.....
    암튼 영화나..연극..등 너무 빼먹을려면 으례히 생기는 병이겠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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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고샅
    작성일
    07.09.11 18:52
    No. 12

    만약 초일이 송백의 입장이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여, 개인적으로 무림맹 대회에도 참가하지 않았을듯, 하지만 정사마 가리지 않고 고수들 죽자살자 이기면서 명성을 쌓는게 더 인상적이었을 것 같아여. 물론 송백은 송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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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7.09.11 19:36
    No. 13

    1부도 약간 늘어진 감은 있었지만 참 재밌었죠. 그러나 2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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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09.11 20:13
    No. 14

    배드엔딩 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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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아날로그
    작성일
    07.09.12 02:12
    No. 15

    공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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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크로넬
    작성일
    07.09.28 19:43
    No. 16

    건곤권에서 마교가 망해버린 것으로 나온 망큼, 남은 한 권 안에 마교는 지리멸렬하고 흩어져서 신무곡이던가? 하튼 그 문파들로 나뉘어야 한다는 거죠. 칠제자인가가 주축이 되서요. 읽은지 오래되서 잘 기억은 안납니다만, 건곤권을 미리 쓰신 거 보면 스토리는 이미 다 구상을 하셨겠지요. 그저 기다리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초월파에 대해서라면, 초일에서 이미 충분히 포스를 보여줬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런데 송백은 왜 약하냐, 하면 우선 송백은 완벽하게 깨우치지 못했다고 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예전에 전왕전기라는 소설에서 잠깐 나온 설명중, "유서깊은 대문파와 달리 급성장한 중소문파들의 문제는 창시자는 천재라서 고수가 되고, 그만의 무공을 창시하지만 후인들이 그의 재능을 따르지 못해 그의 무공을 반도 익히지 못하고 쇠락한다" 라는 대목이 있지요. 비슷하게 생각해도 무리는 아닐 거라 생각합니다. 나이도 고려해 봐야할 조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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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0 카르마신
    작성일
    07.10.01 10:54
    No. 17

    전 해피엔딩을 바래요. 배드엔딩 세드엔딩같은걸보면 작품이 뛰어나보여도 개인적으로 정말 읽고나서 마음한쪽이 찝찝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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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채령
    작성일
    08.11.07 13:00
    No. 18

    저도 좀 아쉽더군요.. 1부에서 송백이 동방리 칼에 맞아 죽는 순간 동방

    리의 예전 기억이 되살아나면서 땅바닥에 주저앉아 눈물을 흘리며 끝났

    다면 어땠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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